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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응께 웃기고 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663회 작성일 20-12-22 21:37

본문


평소 반말만 하던 남편이아내에게 말했다.

​'야~~마누라.
오늘부터 당신을 위하는 뜻에서
존댓말을 써줄께. 자~ 시작한다

​'여보, 부인
재털이 좀 갖다 주면 좋겠소'

​그러자 아내가 작은 말로 궁시렁 거렸다.
'또 심부름....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 그런데 담배가 떨어졌네.
부인, 담배 한 갑만 사다 주시구랴'

​'어, 물좀 떠다 주시구랴,
티비 리모컨 좀 건네주시구랴,
화장지 좀 갖다주시구랴,

등 좀 굵어주시구랴.



그러자 아내가 소리쳤다.









*







*





*






가만히 있응께 웃기고 있네

반말 써도 좋으니까

제발 심부름 좀 시키지 마~!!!


추천5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0년은 아무래도 국민 모두
집콕 해야 겠네요 거리두기
예방수칙 잘지키셔서 2021년은
마스크에서 해방 되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늦은 밤입니다
잠자리에 누었다가 도 일어나 시마을 구석구석을 헤메네요
네 이미지방에 댓글 감사하구요

근대 엄청 웃겨요
혼자서요
그래도 부부가 좋은거람니다
아직 젊어서 사랑 싸음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넘 웃겨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시마을은 구경할것이 많지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유머방과
이미지방만 들렸다 나갑니다

부부 사이라도 서로 인격적으로
대해야지요 ㅍㅎㅎ
사랑 싸움 맞는것 같습니다
Merry Christmas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雅!!!
"메밀꽃"任의 말씀처럼",젊은夫婦" 인것같아`如..
그냥 "半言(반말)"으로 말(言)하면 ~ 좋았을 것인돼..
"산을"任은,潛도 안`줌시고.."울`任"들!福많이,받으세要!^*^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될것을
존대말 한다고 심부름을
시키면 아내가 짜증 나지요
저의 부친 같습니다 ㅍㅎㅎ

Merry Christmas ... 안박사님

성주하늘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급한데 일하는 사람들은.........?
ㅎㅎㅎ 덜 급한것 같은데요....!
다들 맞는데들......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 사이라도 경어를 쓰는게
좋을것 같애요
남편은 손이 없나 자기가 하지
왜 ? 와이프를 괴롭히죠
밉상 이네요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분들은 많이 그랬지요
저의 부친도 그런 편이라
모친께 구박을 많이 받지요 ㅍㅎㅎ
요즘은 큰일 납니다 잘해야지요

Merry Christmas 솜니엄님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은 젊으신데도
옛노래를 좋아 하시나 봅니다
아코디언 멜로디가 구성 집니다

가만히 있응께 가마니로 본겨 ㅋㅋ
존댓말 하지말고 역활을 바꿔서 해보면
쌤통일것 같은데요 ㅎㅎㅎ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은님 살다보면 다 그럴때도 있는것 같아요
남자들도 집 사람 어지간히 시키고 자기 할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서로 존경받는 사람이 될지않겠어요?

부산 사투리로~
보소 보소 그라지말고 고마 하던되로 하소
머 씨잘때기 엄씨 존대말 욱끼고 있네 진짜 우스바 죽것네

성탄절 축복받는 날 되세요
Merry-Christ`mas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말로 시키는것보다
존대말로 시키는게 좀 낫지 않나....
저는 반말로 막 시키는데........
(애들한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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