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쩻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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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24회 작성일 20-12-24 13:40본문
아프리카 식인종 마을에 아주 예쁜 백인 처녀가
한명 잡혀 왔다.
추장이 가만히 보니 식용으로 쓰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그여자에게
"나 한테 시집와서 편히 살겠냐?
아니면 그냥 오늘 식탁에
오르겠느냐?" 하고 물었다.
이여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그래도 죽는것 보다는 시집을 가는것이 났다고 생각한끝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했다.
"저 그런데요 저하고 결혼을 할려면 세가지 조건을 만족
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요."하고 말했다
.
"그래 뭔지 말해라"추장이 말했다.
"저하고 결혼 하려면 18캐럿짜리
다이야 반지를 선물해야 하거든요"
하고 말하자
추장 "야 동굴에 가서 주먹만한거 다이야 원석 하나 캐가지고 와!
"하고말하자 마자
원석을 캐가지고 왔다.
"두번째는요 멋진 별장이 있어야 해요"하고 말하자
해변가에 멋진 별장을 순식간에 짓는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저하고 결혼 할려면
30쎈치정도는(?) 되야 하거든요"
하고 말하자 추장 갑자기 머리를 싸메고
고민을 하는것이었다.
"아~~~ 30쎈치, 하필이면(?) 30쎈치.....아~~~"하고
"그 길이 까지는 도저히 안되겠죠?"
하고 여자가 말하자
추장 결심한듯 부하들에게 말했다.
"야! 안 아프게...? !
반으로 짤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