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죽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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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와 수창이는 새벽까지 막걸리를 마시고 어깨동무를 하고
마을 앞 큰 다리 위를 지나가다가 잠시 난간을 잡고
깊은 물속을 보며 서서 헐떡 되는 숨을고르고 있었다.
동주: 저 구름 밑에 있는 게 뭐냐?
수창: 반달 이 잖아. 임마
동주: 그~~럼 ? 아~~~~악..... 그럼 우리는... 어디 있는거야..!!!!.
동주는 다리 기둥을 부여 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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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죽은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