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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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고을에 고승이 살았는데
그 고을에서 그를 본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으나
뒷산에서 150년이 넘게 수행을 하고 있다고...
구전으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어느날 동네가 발칵 뒤집어 졌다.
그가 나온 것이다.
모든이는 그를 주시하고
그 스님은 불경을 외었다.
그러자 눈앞에 펼쳐지는 공중 부양술!
나무 사이를 날고 뛰고.......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쳤고 그중 한 할머니 왈.
어? 중이..., 떠?, 중이 ...
ㅋㅋ 이것이 어원이.... 되었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