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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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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853회 작성일 21-01-10 18:36

본문

      어느 한 남자와 그의 젊은 부인이
      이혼을 하기위해 법정에 섰다

      그러나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고 실랑이가 벌어졌다
      부인은 펄쩍뛰며 재판장에게 호소했다

      아이들은 이세상에 나오게 한 것은 나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양육권도 내가 맡아야 한다고 했다
      님지 또한 이에 지지않고
      그의 양육권을 양보하지 않으므로
      재판장이 그에게 물었다
      그는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대답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내가 동전을 자판기에 넣고 캔이 나왔을때 그캔은
      저의 소유다 되는겁니까?
      아니면 자판기 소유가 되는겁니까?~~





      *




      *


      *


      *


      *




      재판장 벌러덩 ~~ㅎㅎㅋㅋㅋㅋㅋㅋ





소스보기

<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10;DcKDw_VKgjM?autoplay=1&amp;loop=1&amp;playlist=_JVUm-Qg-II&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r> <td><pre><p><p align="left"><p style="margin-left: 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4pt;"> 판 </span><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4pt;">결</span></strong> 어느 한 남자와 그의 젊은 부인이</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이혼을 하기위해 법정에 섰다</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그러나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고 실랑이가 벌어졌다</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부인은 펄쩍뛰며 재판장에게 호소했다</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아이들은 이세상에 나오게 한 것은 나이기 때문에</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당연히 그들의 양육권도 내가 맡아야 한다고 했다</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님지 또한 이에 지지않고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그의 양육권을 양보하지 않으므로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재판장이 그에게 물었다</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그는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대답했다</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존경하는 재판장님!!</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내가 동전을 자판기에 넣고 캔이 나왔을때 그캔은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저의 소유다 되는겁니까?</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아니면 자판기 소유가 되는겁니까?~~</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font><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70.uf.daum.net/image/99411D365DC9689133A749" class="txc-image" width="206" height="250" style="width: 206px; height: 250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reply (15).gif" exif="{}" actualwidth="300" /></p> <p><br></p>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font><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style="text-align: center;"><br></p> <p><br></p></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style="text-align: center;"><br></p> <p><br></p></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r></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4pt;"> 재판장 벌러덩 ~~ㅎㅎㅋㅋㅋㅋㅋㅋ</span></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4pt;"> <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4pt;"><p> <br></p> </span> </font></span></font></ul></ul><p><br></p></pre></tr></tbody></table></center><p><br></p>
추천6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이렇게 하루 해가 기울었네요
유머 하나 올려봅니다
다녀가신 분들 그리고 댓글 안달고 가시는 분들 CCTV촬영중입니다~ㅎ
알아서 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젊은 부부들은 서로 아이
맡지 않으려 하는데 특이한 부부네요
자판기에서 나온 캔은 남자 소유 ? ㅋㅋ

CCTV에 예쁘게 나왔나요 ? ㅎㅎ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발목은 많이 나았능교?
요즘은 양육비 받고 아이는 고아원에 보내는 시대랍니다
CCTVD에 찍힌 DARCY님의 얼굴이 상당한 미녀네요
걍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언제 성형까지 하셨는지 ~~ㅋ
농담입니다 독자들이 또 오해를 ~~`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형님
재밌는소재로 유머방에 오셔서
반갑습니다 웬만하면 이혼하지 않고
사는게 좋은데 재판장이 벌러덩 ㅍㅎㅎ
웃고 가면서 추천 드립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님 감사합니다
뭐 재탕이지요~ㅎ
별다른 소재꺼리도 없고해서리
옛날꺼 걍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도 고맙구여 건강하세요 은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언젠가 이영상 올리셔서 제가 무척 웃었어요
그런데 전 역시 구식 여자 맞아요
신성한 결혼식장에서 뭔 장모인가 친정엄마인가
미친듯이 제꼴 남 보여주는것 참 그러하네요
하지만 세상엔 이런결혼식도 있다는 것 알려주셔서 잘 보고갑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요즘은 웬만한 결혼식장에서는 별에 별것을 이벤트로 한답니다
돌잔치도 마찬가지구요
옛날하고 많이 틀리지요 그래서 젊음이 좋은가 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판기에 엄마를 비유했군요~~
결손 아동 생기면 안되니까~~
저부부 극적인 화해를 했으면 좋겠어요
십년후에 "우리 이혼 했어요" 프로에 안나오게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맞구요
자판기는 동전이나 지폐를 넣어면 나오지만
다른것은 넣어도 안나올때도 있답니다
요즘은 서로 아이를 안데려 갈려고 야단인데
이 부부는 좀 색다르네요
공주님이 오니까 윰방이 빛이나네요 감솨요
건강 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作家님!!!
本人도 "茶房長"님 가치,우선 推薦한票를..
"꼴`공주"任과 함께,"방자傳"을 보고~넘`잼나서..
"아들의 養育權은,夫婦에게 있음"~둘이의,合作品임..
"체인지"任!&"울`任"들!"辛丑年"새해,福마니 받으세要!^*^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오세요
잘 계시죠?
다방장님이나 모두들 다녀가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려봅니다

더 더욱 윰방이 빛이 났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오시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성주하늘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안가지고 가겠다고 하니.....
다행 입니다.......ㅎㅎㅎ

아프로는 서로 버리겠다고 하면
큰일 이지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주하늘채님어서오세요
가지기 보다 버리기도 싶지 않을듯 싶네요
발길 주셔서 무지하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만들어 가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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