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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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멱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710회 작성일 21-04-14 20:41본문
지팡이를 짚은 할아버지께서 아주 유명한 병원을 찿아왔다. 의사 : '할아버지, 어디가 많이 불편하신가요? 할아버지 :'내가 말이지... 성적욕구가 너무 충만하여 좀 낮췄으면 하는데...' 의사 :'예??............... 올 연세가 어떻게 되시지요?' 할아버지 : '나이는 왜 묻누?' 가만있어보자.... 내가 80이던가...81던가? 헐헐헐~ 의사 : '그 연세에 성적욕구를 낮추시겠다는 말씀을? 허~~ 참! 도무지 믿을수가 없는데요?' 할아버지 :'뭐가 잘못된겨? 머리속에만 꽉 차있는 성적욕구를 아래로 내려오게 해주면 안되겠누?'
개구장이 남매를 둔 엄마, 두녀석이 붙었다 하면 싸우고 우는통에 골머리를 꽤나 앓고 있었는데..... 어느날은 둘이 재미있게 노는가 싶더니 7살짜리 오빠가 여동생의 머리를 확 잡아 당기자 동생이 결국엔 집이 떠나갈듯 울어댄다. 화가 잔뜩 난 엄마, 아들을 불러 세워놓고.... '네 동생은 나중에 엄마가 될 사람인데 자꾸 그러면 성격이 나빠진단말이야 이녀석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아들, 잠시후 엄마의 화가 좀 풀리는 모습을 보이자.... '그런데 엄마! 어릴 때 누가 머리를 잡아 당겼어?' |
댓글목록
목멱산님의 댓글
목멱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유~~넘 올만에 글 올리다보니 한참 헤맷어요
부족 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사님ㅡ환영합니다
제가 이리 반가운데 울 방장님은
얼마나 기쁘실까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속에 성욕도 대단하지라ㅡ
안그류??
목멱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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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깎으며 공주님 댓글 보며 웃다가 피났당!!
우~~쒸! 책임졍!!!!!!
목멱산님의 댓글
목멱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튼, 우리 꽁쥐님 넘 반가워요.
올만에 인사 드림니다.~꾸벅~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그럼 지보다 선밴교?
저도 아시남요
지는 몰겠는데요ㅡㅡㅡ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산님
10년만에 유머방에 오셨네요
이렇게 오시니 넘 반갑습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분 동월님 벵에돔님
모두들 잘 계신지요 ?
목멱산님께서 유머방 테이프를
멋지게 끊으셨으니 ... ~
친구분들 오시라고 유머방 대문 활짝
열어놓고 지둘립니다 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월님ㅡ벵에돔님 하는거 봉께
내가 윰방에 입성하기전 선배들인가벼여ㅡ
암튼 기왕에 오셨응게 언냐던 오빠던
꽉 붙잡아 매 두시어요ㅡ도망 몬치게ㅡ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멱산온냐 !
윰방에서 뵈오니
더욱 반가워요
ㅎㅎㅎ
넘넘 좋아여
멱산 오온냐
다시홍아가 ~
제가 2011년 5월26일 목멱산님께
올린 댓글 이네요
우짜등가 억수로 반갑습니데이 ㅎㅎㅎ
목멱산님의 댓글
목멱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온냐,
평안 하셨쥬?
바두기님이 성 전환 시키는 바람에...ㅋㅋㅋ
10년전 댓글 까지 소환 하시공....
저도 윰방 그 전설님들 많이 뵙고 싶어요.
가끔씩 들어오긴 했는데
이렇게 지키고자 애쓰시는 다시님 뵈면서
동안 우리 윰방 무관심에 너무 죄송 하네요.
자주 뵐께요 다시 온냐! ㅎ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산* 任!!!
방갑습니다!글구,억수로 歡榮합니다여..
"바두기"任`동월任`벵에돔"任도,安寧하세如?
小人도 "詩마을"에,`2006年度에 入城을 해서리..
"다시"房長님도,방가하시고..자주뵙기를,希望해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면산님이라 저도 생각이 남니다
안박사님 하고 그해 처움으로 시마을에 입성하고
10년이 넘게 함께 해오시던 부라질 샹기님 & 아서님 . 또 바두기님
모두가 안녕들 하신강요 ?
반갑습니다
혹시 저도 아실런지요
저는 울 님을 알고 있는데요
부디 자주 오세요
글고 바두기님도 보고 싶어요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산님
옛날 남산 이름 이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정말
유머방의 레전드 시네요
저는 아직 걸음마 하는
유머방의 막내랍니다
꼭 댓글 남겨 주세요 ...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천 드렸습니다 ^*^
목멱산님의 댓글
목멱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장시간 변함 없으신 애정이 부럽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은 언제 되시남요?
십수년째 "안" 박사님이시니...ㅎㅎㅎ
에공,산을님!
평안 하셨쥬?
함께 웃음짓던 시간이 얼만데
왜 모르겠어요.
저도 함께 웃으며 즐기던 분 들 많이 궁금합니다.^^~
솜니엄님, 반갑습니다.
무신, 레전드 까정.....
남산 옛 이름도 아시공,
혹여 서울 촌닭이셔염? ㅋㅋㅋ
공주님
선배는 무신....
지금 활동 하시는 공주님이 선배시쥬~~
공주 선배니~~임
인사올림니다~큰 절로다가~ ㅎㅎ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산님
녜, 서울 촌닭 맞습니다
역시 유머방의 레전드 시라
댓글에서도 훈훈한 정이 느껴지고
순발력이 뛰어 나신것 같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산님
반갑습니다
저는 솜니엄님 바로 위 기수 입니다
옛날 유머방에서 활동 하시던 추억을
되살려 자주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