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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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726회 작성일 21-05-05 16:07본문
< 삶이란~?> 어느날 사오정이가 다니는 학교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삶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라고 했답니다. 사오정은 하루 종일 생각했으나 알 수가 없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시장골목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사오정이가 웃음을 짓더니 오호라~ 답이 바로 저거구나! 박수를 치며 기뻐했지요! 골목의 한 식당 출입문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습니다. . 삶은 돼지 ...ㅎㅎㅎ <말의 재치>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바둑알이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ㅋㅋㅋㅋ |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둑알이 큰데 어찌 못 보았을까요 ?
그 중국집 망할것 같아요
`~~~~~~~~~~~~~~~~~~~~~~~~~~~~~~~~~~
음력으로 3. 1일 큰맘먹고 아구찜 ( 단골짐) 찾아갔다
어쩌나 그집은 찾을수가 없고 앞에 큰 간판에 아구찜 집이있어서
그곳으로 헌데 아구찜 에서 머리카락이 난 종원호출 미안하단다
조금있다가 입안에서 비닐 껍질이 또 씹힌다
난 주방장 호출
그분은 죄송하다고 싹싹 빈다
대신 제가 낙지좀 삶어서 오겠다고 ....
할수 없이 잠시후 낙지 2마리 큰것으로 가지고 와서 잘먹었지만
왠 재수 없이 두번씩이나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산을님
두번이나 그랬다면
다신 그집에 안가시겠군요~~`
종업원이고 사장이고
변명할 거리가 없겠네요~~~ㅠㅠ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얼마전 김선근 고문님이랑 저별은님이랑 해정님
전시회에서 만남이 있었어요
저별님은 여전히 건강하시고 만나 보아서 좋았어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고생하셨어요
다리도 불편하신데 가셨군요~~
의리의 사람들 고맙네요^^
저는 부득이 못 가서 축전을 보냈는데
되돌아 왔네요~~
갤러리방 산을님 방에 올렸는데 그곳엔 사진이 안 먹히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 저의 계시물아래 올렸어요
보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任!&"숙영"任!!
"혜정"任의 "寫眞展示會"에,다녀오셨군`如..
本人은 "무릎痛症`지팡이" 身勢라,E-Mail人事를..
"숙영"任의 祝電은 "윰房"에서,"산을"任의 揭示物에서..
"飮食店에서 異物質이 나오면,營業停止입니다!" 申告하면..
"飮食店`社長"이,똑똑하네`如!"산을"任!&"숙영"任!늘,安寧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신고보다
탕수육 하나 얻어 먹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ㅋ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
제가 아니고 해정님이 보셔야~~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님 오늘은 우리 강쥐 델고 어린이 대공원 강쥐 카페에서
있다가 지금 왔어요
이젠 늙어서인지 특별한 관심도 없구요
참 따분하네요
행복이 어디까지 인줄 모르겠으나
전 늘 뭔가 부족해요
~~~~~~~~~~~~~~~~~~~~~~~~~~~~~
글고 어제 미나리 영화구경 했어요
그런데 큰 극장 안에 손님이 나 포함 5명이 보았어요
그래도 너무 잘 되었어요
언젠가 기생충 영화는 잼없었는데 이번엔 잼있어요
보셔요
늙은 사람들은 5.000 원밖에 안받어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나리 보셨어요?
저는 극장엘 못가게 해서~~
집에서 보면 8000원 낸다는데
온 식구 모이면 돈 내고 봐야겠어요~~~
저도 기생충은 엔딩이 끔찍했어요.ㅎ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任!&"꼴`公主"님!!
"산을"任!"미나리"를,映畵館에서 觀覽하셨군如..
"꼴`공주"任은 "寄生蟲"을,T`V로 觀覽을 하셨구`여..
本人도 "寄生蟲"을 TV로 봤눈데,재미가 없고 氣分만..
"산을"任!담番엔 "숙영"任이나,"安박사"와 同行을 해如..
"甲丈"님!&"숙영"任!初夏`날씨에,늘 "健康+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우리나이에는 극장에서도 활인해주어요
5.000 박에 안받어요
사모님이랑 함께 가 보셔요
조영남 전부인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울다가 웃다가
분노로끝 이에요
뭤때문에 집에서 8 000 씩주고 보셔요
싸게 극장으로 가셔요
일반인들은 11.000 받어요 참고 바래요 .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주님 추천 드립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까이꺼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삶은 사오정 처럼 단순하게 ㅍ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삶은 =돼지죠^^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오정의 말이 맞군요 삶은 무엇인가?
(삶은 돼지)~ㅋㅋ
중국집 사장님의 기발한 생각과 재치있는 순발력 감탄입니다
사업 번창 하이소~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유머를 안 올리시네요~~~
허긴 저도 오다가 가다가.....
감사해요~~~
목멱산님의 댓글
목멱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까스를 먹다가 죽은 파리가 나왔대요.
화가 잔뜩 난 손님이 주방장을 불렀쥬!
"이보슈,주방장!!
위생관리가 어째 이리 엉망이요!"
주방장은 죽은 파리를 포크로 집어서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입에 넣고 살살 굴리다 삼켰답니다.
그리고 나서....
"아하! 손님,
이건 파리가 아니라 소스가 덜 풀린겁니다."
증거도 없어졌겠다~~
손님은 따지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돈까스를 먹고나서
그 주방장의 투철한 직업정신에 반해 절친이 되어
가끔 만나 술한잔 하면서 물어 봤대요.
"이봐,친구! ~~그때, 그거 파리 맞지?"
"뭔소리? 소스가 덜 풀린 거라니까?"
*직업정신이 투철한거 맞쥬?ㅋ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람이
바로 목멱산님?
이름 발음하기가 넘 어려워요 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는것이 무엇인지
너무 허무하다 생각이 듭니다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많은것을 잃었지만 삶이 무엇인지
터득 한것도 많습니다
건강 하세요 공주님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님
다시 한번 위로를 드립니다.
어머님이 장수하셨네요~~~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답니다
이 말에 위로 받으시고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