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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온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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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617회 작성일 21-06-03 17:36

본문




      "전자파와 젊은이"


      어느 날 지하철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대학생 쯤 으로 보이는 학생 앞에 할머니 세분이 앉아 있었다

      젊은 학생은 연신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을때

      할머니 한 분이 소리를 지른다


      "야 일마야 비키라"

      그러자 학생은 들은척도 하지않고 계속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을때

      할머니 또 한번 고함을 지르면서 하는말

      "니는 내 말이 안듣끼나"?


      그러자 학생은 자그마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 하는것이었다

      "왜요"?

      할머니 하는 말이

      "전자파 온다 아이가"


      학생은 대꾸도 없다 그러자 옆에 할머니가 고마해라(그만해라)

      손자 같은 아 한테 머 그래쌌노

      그렇게 말 하자 손자고 머고 버릇때기가 엄다 아이가 어른이 말 하몬 들어야지

      그때 서 있던 내가 할머니 에게 이렇게 말 하고 말았다

      "할매는 휴대폰 없는교?

      그러자 할머니 하시는 말씀

      "요새 휴대폰 엄는 사람이 이딧노 할매라꼬 무시하나"?

      "할매 휴대폰 에는 전자파가 엄는가베요"

      내 말이떨어지자 말자 이렇게 대답 하는 것이었다

@

@

@

@

@

@

내 휴대폰은 어제사서 새기다 아이가 ~~~ㅋㅋ%%$$$@@


소스보기

<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tMXEQ7ecRgw?autoplay=1&amp;loop=1&amp;playlist=tMXEQ&amp;ecRgw&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 <p align="left"></p><div style="text-align: center;"><b><br></b></div><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b><br><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255, 0, 0);">전자파와 젊은이</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br></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어느 날 지하철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대학생 쯤 </span><span style="font-size: 12pt;">으로 보이는 학생 앞에 할머니 세분이 앉아 있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젊은 학생은 연신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을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할머니 한 분이 소리를 지른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8.6667px;"><br></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야 일마야 비키라"</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그러자 학생은 들은척도 하지않고 계속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을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할머니 또 한번 고함을 지르면서 하는말</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니는 내 말이 안듣끼나"?</span></p> <p><span style="font-size: 18.6667px;"><br></span></p> <p><span style="font-size:12pt;"> 그러자 학생은</span><span style="font-size: 12pt;"> 자그마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 하는것이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왜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할머니 하는 말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전자파 온다 아이가"</span></p> <p><span style="font-size: 18.6667px;"><br></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학생은 대꾸도 없다 그러자 옆에 할머니가 고마해라(그만해라)</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손자 같은 아 한테 머 그래쌌노</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그렇게 말 하자 손자고 머고 버릇때기가 엄다 아이가 어른이 말 하몬 들어야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그때 서 있던 내가 할머니 에게 이렇게 말 하고 말았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할매는 휴대폰 없는교?</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그러자 할머니 하시는 말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요새 휴대폰 엄는 사람이 이딧노 할매라꼬 무시하나"?</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할매 휴대폰 에는 전자파가 엄는가베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내 말이떨어지자 말자 이렇게 대답 하는 것이었다 </span></p></td></tr></tbody></table></b></font></ul></ul><p style="margin-left: 40px;"><b><span style="font-size: 12pt;"> @</span></b></p> <p style="margin-left: 40px;"><b><span style="font-size: 12pt;"> @</span></b></p> <p style="margin-left: 40px;"><b><span style="font-size: 12pt;"> @</span></b></p> <p style="margin-left: 40px;"><b><span style="font-size: 12pt;"> @</span></b></p> <p style="margin-left: 40px;"><b><span style="font-size: 12pt;"> @</span></b></p> <p style="margin-left: 40px;"><b><span style="font-size: 12pt;"> @</span></b></p> <p style="margin-left: 40px;"><b><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color: rgb(255, 0, 0);">내 휴대폰은 어제사서 새기다 아이가 ~~~ㅋㅋ%%$$$@@</span></span></b></p></pre></td></tr></tbody></table></center><p><br></p>
추천6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 방에도 유머 자주 올려야 하는데 머 한다꼬 이래 바쁜지
그리고 올릴만한 참신한?
유머도 없구요

그래도 가끔은 올려 볼께요
비오는 비요일 오후 부침개라도 구워 드시고
편안한 시간 여유로우 시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상심심님 방가 방가 랍니다
어제는 비가 온 종일 오더니 오늘은 너무 맑고 좋은 날씨였네요
일떵 축하드립니다

추천 꾸~욱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은님 쒼나는 음악에 다음 코로나 끝나고 나면
한번 놀아 보입시더~이

추천 감사해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은 무슨 파일까요~~
당근 꼴통파 ㅋㅋ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당근 꼴통파는 머시래유
근디 예전에 이뻐공주님도 윰방에 있었던것 같은데
그언냐는 어디 갔지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任`雅!!!
"체인지"任은,"윰房"과 "임지房" Hero..
"새 휴대폰을 어제`사서,새기다 아이가"눈?
"새기다"눈 말은,"京畿道"말로~새것이란 말..
"꼴`공주"任은,"꼴통`派"요!"윰房`Whitting"如!^*^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아요 맞습니다 맞구요 새것이란 말이죠
갱상도 사투리가 원래 그래요
안박사님 빠른 걸음 감사 드립니다
즐거븐 저녁 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방장님 요통으로 고생 하신다면서요?
참 큰일입니다
척추쪽이 아프면 모든게 귀찮아요
엉댕이서 부터 종아리까지 선 채로 일 하기도 힘들고
걷기도 힘들지요

제가 아파봐서 압니다
그냥 쉬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할 경우라면 정말 고통 스럽습니다
우선은 약으로 견디다가 못견디게 될때 시술이나,수술쪽으로 생각 해보세요
예전에 이미지방 해바라기님도 허리가 아파 고생했던 생각이납니다
지금은 수술 하고나서 괜 찮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제가 아픈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운꿈 꾸시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할머니가 디지털 하니까
돼지털 이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ㅎ

요즘은 노인 이라도 자리 양보 안하지요
은근히 새로산 휴대폰 자랑하는 할머니
할파 입니다 ㅋㅋ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장님 이른아침에 넘 웃습니다요
깔깔 깔 혼자서 많이 웃어요
뭐라구요
넘웃겨서 원
어떤 할머니가 디지털 하니까
돼지털 이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ㅎ
세상에 어쩜 몰라도 넘 몰라서 그러나 한참을 웃어봅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디지털 돼지털~
코로나 보고 코뿌라 카디만은 ~
사우디 아라비아를 아싸라비아 ~~

할매 휴대폰 자랑도 아니고 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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