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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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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877회 작성일 21-06-07 21:55

본문



      아내의 착각

.

아내는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뜨고 남편이 누워 있는
옆 자리를 보았다.

~헉!......

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느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통화 내용은 안 들리지만.....

아내는 계속 자는 척 하며 지켜 보기로 했다.

근데 저 놈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래며

'안 잤어...
옆집 소영이 엄마가 .....'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 나쁜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 년보다 못한게 뭐 있어...'

'뭐래는 거여?'

'금방 해주고 올께..
지금 급하데...'




'뭐~~시라~...
금방 뭐 하고 온다꼬...
"나 가 지 마" ...'

아내는 순간 온갖 생각이 뇌리를 스치며 눈물이
핑 돌았다.
충혈된 눈으로 아내는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는 못들어와.'

이때 남편이 아내를 밀치고 나가며...
.
.
.
.


'차 빼 달란다
이 화상아~
    디비자라~~!'

                                           헐~~ㅋㅋ

.



소스보기

<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y6N5MATdtbU?autoplay=1&amp;loop=1&amp;playlist=y6N5MATdtbU&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 <p align="lef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아내의 착각</span></strong></font></font></ul></ul><p style="margin-left: 40px;"> .</p> <p style="margin-left: 40px;"> <strong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0px;"><span style="font-size: 12pt;"> 아내는 잠을 자다가</span></strong></p> <p tabindex="0" style="outline: 0px;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hite-space: normal; text-align: center;"><strong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font-size: 12pt;">이상한 낌새에 눈을 뜨고 남편이 누워 있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옆 자리를 보았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헉!......</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느소리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누군가와 통화를하고 있는것이 아닌가...</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분명 여자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통화 내용은 안 들리지만.....</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아내는 계속 자는 척 하며 지켜 보기로 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근데 저 놈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가려는게 아닌가....</span></strong></p> <p tabindex="0" style="outline: 0px;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hite-space: normal; text-align: center;"><br><br><font color="#0066cc"><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style="letter-spacing: 0px;">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strong></span></font><strong style="letter-spacing: 0px;"><font color="#0066cc"><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444444"><span style="font-size: 12pt;">.</span></font></span><br></font><br></strong><font color="#0066cc"><strong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font-size: 12pt;">'어떤 년이야?"</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남편은 놀래며</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안 잤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옆집 소영이 엄마가 .....'</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 나쁜놈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가 그 년보다 못한게 뭐 있어...'</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뭐래는 거여?'</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금방 해주고 올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지금 급하데...'</span></strong></font></p> <p tabindex="0" style="outline: 0px;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hite-space: normal; text-align: center;"><font color="#0066cc"><strong style="letter-spacing: 0px;"><br></strong><br><strong style="letter-spacing: 0px;"></strong></font></p> <p tabindex="0" style="outline: 0px;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hite-space: normal; text-align: center;"><font color="#0066cc"><strong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font></p> <p tabindex="0" style="outline: 0px;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hite-space: normal; text-align: center;"><font color="#0066cc"><strong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font-size: 12pt;">'뭐~~시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금방 뭐 하고 온다꼬...</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 가 지 마" ...'</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아내는 순간 온갖 생각이 뇌리를 스치며 눈물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핑 돌았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충혈된 눈으로 아내는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며</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최후의 경고를 날렸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지금 나가면 다시는 못들어와.'</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때 남편이 아내를 밀치고 나가며...</span><br><span style="font-size: 12pt;">.</span><br><span style="font-size: 12pt;">.</span><br><span style="font-size: 12pt;">.</span><br><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font></p> <p tabindex="0" style="outline: 0px;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hite-space: normal; text-align: center;"><font color="#0066cc"><br><strong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18pt;">'차 빼 달란다</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18pt;">이 화상아~</span><br><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18pt;">&nbsp; &nbsp; 디비자라~~!'</span><br><br></strong></font></p> <p style="margin-left: 40px;"><strong style="color: rgb(0, 102, 204);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0px;"><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18p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헐~~ㅋㅋ</span></strong> </p> <p style="margin-left: 40px;">.</p> <p style="margin-left: 40px;"> <img src="//t1.daumcdn.net/editor/deco/contents/emoticon/per_29.gif?v=2" border="0" class="txc-emo"></p> <p> </p> <p style="margin-left: 40px;"> </p> <p style="margin-left: 40px;"><br></p></pre></td></tr></tbody></table></center><p><br></p>
추천6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의 첫 월요일 저녁 윰방에 불 짚혀봅니다!
더위가 계속 되네요 쒼 나는 음악과 함께 힐링하는 저녁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건강 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쩐지 일찍 눈이 떠지더라니까요~~~
누가 초인종을 막 누르더라니까요~~~
잠은 더 자기 싫고 컴을 켜고 싶더라니까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초인종은 첸지가 눌렀습니다
잠 자기 싫으면 일어나야지요
운동도 해야하고 컴도 열어야 하고 바쁘네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낌새가 이상해서 자다가 눈을 떴다
평소에 어떻게 행동 했기에~~~~

뭐라는거여??할때
빼달라네....하면 될걸 왜 해주고 온다고 씨부리까싼노?
자다가 깨서 읽다가
씨껍했다아이가 !

새벽부터 너무 쎈 멘또를 ㅋㅋㅋ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빼 준다 카몬 될낀데
무쉰 글코롬 어렵게 해싸까 몰것네
글구 공주님 너무 쎈 멘또도 아니구먼요~~~ㅋ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映像作家님!!!
"임지`房"&"윰`房"의 當汨이신,"체인지"任께서..
"6月`첫月曜日"에,"아내의 錯覺"~Humor를,擔시고..
"꼴`공주"任의 말씀처럼,"車`빼란다"고 해쓰면 될것인디..
"解주고 온다"고 씨부렁 거렸으니,"마나님"이 誤解를 하져..
"체인지"任!&"꼴통공주"任!Corona,조심하시고..늘,安寧해要!^*^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오세요!
코로나 백신인지 고무신인지는 맞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한국말은 이해 하기가 참 힘들지요
고마 차빼러 간다 카몬 될낀데 어렵게 예기 했을까 싶습니다

들려주신 고움 행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식 되시기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
은초롱 아우님 어서 오세요
그러게요 저도 쒼나는 음악이 맘에 들어서
유머 올려 보았습니다
추천 감솨 합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의 촉이 빗나 갔군요
마 , 디비자라 ㅍㅎㅎ
디집어자라 입니까 ?

형님 덕분에 즐거운 오후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님``~~~ㅎㅎㅎ
디비자라 웃읍죠 갱상도 말이
디집어자라 가 맞을겁니다

고마 디비자라 꺼꾸로 자던 옆으로 자던 고마는 그만 이겠지요
이래 저래 웃고 삽시다
은님 남은 오후시간 웃음 다득 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찰스강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글쎄요 여기 부부들은 나이들이 젊은가
보네요
우리야 이런것에 서로가 신경을 안쓴답니다
들려주신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제가 아픈걸 아시고 배려 해주셔서
여러 가지로 감사 드립니다

갱상도 말씨도 약간 싸우는것 같이
들려도 속마음은 아니지요

젊으니까 신경 쓰는거지
무관심이 삶의 진리 입니다 ㅋㅋ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방장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하시는 일 싶게 버리기는 어렵지만 아픔의 고통속에
하루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어쩌면 고역 일수 있지요
빨리 결정 하시어 편안한 생활 했으면 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아침 6시 30 분입니다
전자 올겐 아미새 노래 신나고 기분 짱입니다
역시 전자 올겐 음악은 넘 좋아요
역시 사랑은 관심과 질투 맞아요
우리네 인생은 살다가 보니 질투도 관심도 없어버렸어요
그래도 이부부는 아직 젊은가봐요
그래도 넘 웃어요
요즈음 신식 유머도 어디서 어떻게 가지고 오시는지 역시 짱입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죄송합니다 메밀꽃산을님
위 게시물에 댓글 달아놓고 머 한다꼬 산을님 댓글엔
이렇게 늦었을까요

산을님 이제 관심만 있으시면 됩니다 질투는 여자의 필수 무기지만
이젠 버려도 되지않나 생각 되네요

암튼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편안한 시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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