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청년의 당황한 모습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미국 어느배낭족 청년이 충청도 시골마을에 미장원에 들어가게되었다 그청년을 호기심에 미장원시설을 두리번 두리번 온사방이 큰 거울로 자기 온몸을 비쳐보기 딱 맞는장소이다 그때 미장원 주인 분이 외국사람이라서 영어는 말할수 없고 우선 왓 씨 유 ~~! ㅎㅎㅎ what see you 왓 씨 유 라고 말했다 영어를 모르니 그냥 충청도말로 왔씨유 했다 그청년은 자기를 반기는줄 알고 거울앞에 위자에 앉아서 하는말 mirror~~~ 거울 이 라고 했다 그 미장원 아줌마 네 하고 이발기구 바리깡으로 그 청년의 머리를 빡 빡 밀었다 했더니 그 미국청년은 아이고 손짓 발짓 no no no oh no 들은 이야기 ㅎㅎㅎㅎ |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너무 웃었어요
그 미국청년 바리깡으로 깍는동안 뭐했나요 ? 아마도 잠을 잦나요
그청년 생각을 해보면(拍掌大笑) 박장 대소 입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1등으로 추천 드립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영어로 미러 했는데
빡빡이로 시원하게 밀었네요
오마이갓 ~ ㅍㅎ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은초롱님 저도 이영상을 올려놓고 얼마나 깔깔한지요
영어로 거울이 mirror 거울이지요
영어를 모르면 그렇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남자 입장에선 뭔 날벼락인가요 ?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앗ㅡ이등이닷.
자려고 누워서 헨폰으로 열었더니
ㅡㅡㅡ
꼴통공주님의 댓글

넘 웃겨요
한국에 왔으면
한국말좀 하던가
알아듣기라도 하던가
웃픈 이야기ㅡ
머리야 뭐 금새 기니께ㅡㅡㅡㅋㅋ
DARCY님의 댓글

산을언니
DARCY님의 댓글

산을언니
졸지에 얼마나 황당 했을까요 ?
다시 물릴 수도 없고
더워서 가발도 못쓰고
워쩐데유 ㅋ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間晩에 "신신애"氏의,"世上은 요지경"노래를 즐`聽하고..
"산을"任의 Humor를 接하자니,美國靑年의 當況한 貌襲이..
그`美國靑年의 惶當한 貌襲을,生覺하면서 '拍掌大笑'합니다..
"美裝院`아줌씨"가 英語를 몰라서,"Mirror(거울)"를 "밀어"라고..
"산을"任!더울때는,水泳이 最高져?暴炎날씨&Virus를,조심하세要!^*^
꼴통공주님의 댓글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
표정이 더 재미 있어요 ㅋㅋ
체인지님의 댓글

미러 확 밀었군요!
산을님 잘 계시죠?
정말 생활 영어 정도는 알아야 겠더라구요
미용실 원장님도 그렇다고 무작정 밀어버리면 어떻해요
침 미치고 환장 하겠네
웃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인지님 이더위에 어케 지네고 계신가요 ?
중복 더위도 지나가고 좀더 견디면 말복 뭐 여름엔 언제나 덥지요
네 우린 그져 참고 견뎌야하지요
찾아주신 고마움 감사드림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미리 추천부터 눌렀어요
외국 남자들은 얼굴형이 멋져서
미러 ~빡빡해도 커버는 되지만
황당 그 자체네요 ㅋㅋ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니 찾아주셨네요
요즈음 더무 덥지요 ?
네 솜니엄니 이 유머 넘 웃기지요
전 읽을때 마다 미국청년능 생각하면 늘 웃습니다요
네 솜니엄님 수고하셔요 .
베토벵님의 댓글

재미나게 잘보고 있씁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베토벵님 처움 뵙는분 같아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