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신사의 짝사랑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노신사의 짝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859회 작성일 21-08-17 15:01

본문



      어떤 남자가 출장을 갔다. 가서 보니 세면도구를 빠뜨렸다. 대충 편한 차림으로 세면도구를 사러 나섰다. ​ 불이 훤히 켜진 화장품 가게에 여자 점원이 혼자 앉아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예뻐 보였다. ​밖에서 가게를 훑어보니 세면도구도 있을 것 같아 화장품 가게로 들어갔다. 그녀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더 육감적인 몸매에 눈부신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도 모르게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한동안 뛰지 않던 가슴이 아니던가. 한 겨울처럼 황폐하던 가슴에 훈훈한 봄기운이 감돌았다. ​평소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자. 그토록 찾아 헤매던 마음속의 여자를 마침내 출장을 가서 찾게 되다니. ​여기는 여우같은 마누라의 감시망도 없는, 몸도 마음도 홀가분한 곳이 아닌가. ​그날부터 그는 문지방이 닳도록 화장품 가게를 들락거렸다. 살것이 없어도 핑계를 만들어 사러 다녔다. 숙소에는 쓸데없는 물건들로 가득 쌓여갔다. ​그날은 한껏 멋을 부리고 설래는 마음으로 그녀를 보러 갔다. '내게 적당한 스킨, 로션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그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더니 하는 말! ▼ ▼ ▼ ▼ 어머, 아버님! 아버님 얼굴은 유분기가 적어 까칠한데다 주름도 많으시고 흰머리까지... ♥ 하고 많은 말중에 왜 하필 아버님이라니 ? ㅋㅋㅋ



추천5

댓글목록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그 여자도 쎄일즈맨으로서 자질이 없는것 가타요~~~
선생님이나 뭐 손님 정도로 불렀으면 더 많이 팔수 있었을텐데....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꼴통공주님 이라 부르지 않고
꽃 공주님으로 할께요 ㅋㅋ
저는 예쁜게 좋거든요

저도 영업을 하지만 무조건 상품을
팔려면 절대로 아버님 하면 안되요

배뚱뚱이 아저씨도 슬림 해진다하고
저런 멘트로는 덩말 돌겠네요 ㅋㅋ
이미지가 재밌어서 웃고 갑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단
그 중년분 냉수먹고 속 차리라는 뜻 가타요~~
아무리 이상형이라도 그렇지 아네가 있는 분이
나이도 어린 여자에게 흑심을 품다니.....

이러니 솜니엄님이 독신을 고집하지....ㅠㅠ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저씨 혼자 짝사랑하고
혼자 설레고 그 순간만은
행복 했을것 같애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기에 ...
흑심 품은 죄로 다시가서
아내분 수분 크림 이라도 사야 될것 같네요

내사 마 고마 그래서 시집 안간다 카이 ~ ㅋㅋ
경리 아가씨가 경상도 출신이라
요즘 마 경상도 말씨에 푹 빠짓심더
억수로 재밌다 아인교 꽃 공주님 ^*^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영상으로 유머를 만들면
쉽다 아입니꺼
테이블 음악 걱정 안해도 되고예

반갑게 반겨 주시는 꽃 공주님
그래서 유머방이 낯설지 않고
찾아오게 되네예 고맙심더이 ~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영상도 좋고 음악도 좋습니다
이미지방 하면 체인지님
최고 이십니다 ~

남자의 속성 인가요 ?
다녀가신 흔적과 추천 감사 드립니다

띵똥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멋에 사는 세상
자기 마음 인데요
점원 아가씨는 모르잖아요
현실을 직시 해야지요

멀리서 찾지말고 아내한테
잘하시면 될것 같애요

꽃 공주님 예뻐요 ^*^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여튼하고 남자는 집에서 해방되면
딴생각을 한다고라 ~나이들어
아내에게 잘못하면 빈털터리로
쫓겨나요 ㅋㅋㅋ

딸같은 점원에게 잠깐 짝사랑을 ?
경상도말로 美 쳤다 아이가 ㅎㅎ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경상도말로 美 쳤다 아이가
또 하나 배웠네요 ㅋㅋ

정말요 ?
그래도 얼마라도 줘서 내보내야지
그동안 살아온 정이 있는데요 ~

저희집도 모든게 마미 명의로 다 되어 있어요
저도 용돈 엄마 한테만 보내 드리구요 ㅋㅋ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예뻐요
일부러라도 웃으면
뇌가 진짜 웃는 것으로 착각 한답니다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방장님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 任`娥!!!
"솜니엄"任은 아직도,未婚이십니까`如?
本人도 "체인지"任같이,"老`神士"가 맞고여..
"茶房長"님의 말씀처럼,빈`털털이로 쫓겨날라고..
"솜니엄"任!Humour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요!^*^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의 젠틀맨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저는 일과 결혼 했습니다 본사는 서울에 있고
지방 출장이 잦고 해외 출장 나가면
코로나 전에는 한두달씩 있다가 오는데
어느 남자가 좋아 하겠어요 ...

두분다 시마을의 멋진 老神士 이십니다

남자분들 무조건 아내분 한테 잘하세요
젊어서 속 많이 썩였으면 졸혼 한데요 ~호호홋

저도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언님 위에서 부터 댓글을 다 읽어보았어요 우선 울님이 독신이시구요
도한 꼴통공주님은 아마도
제가 알기론 먼져 윰방 방장님이신 00님이 지어주신것 같아요
뭐 꼴통공주란 윰방에 해당하는 좋은 이름이지요
~~~~~~~~~~~~~~~~~~~~~~~~~~~~~~~~~~~~~~~~~~~~~~
모르긴 몰라도 남자의 근본은 늙으나 젊으나 예쁜 여자 매력있는여자를
호기심있게 생각하나 봐요
솔찍히 같은 갑이면 뭐 매력이 있으면 좋겠지요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주위에서 결혼 하라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네요 독신주의 맞습니다

네, 전방장님이 지어주신 닉이네요
저는 예쁜 닉이 좋아서 ...
사연을 알았으니 꼴통공주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하기야 여자도 예쁘고 매력있는 여자면
길가다가도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는데
남자들은 더 하겠지요 ㅋㅋ 즐거운 오후 되세요

Total 2,123건 1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8 02-16
2122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1 04-18
212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4 04-13
2120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4 04-05
211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4 04-02
2118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6 03-27
211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5 03-23
2116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5 03-20
2115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4 03-14
211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4 03-09
211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5 03-06
2112
판다 푸바오 댓글+ 17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5 03-05
211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6 03-04
2110
와 그라노 댓글+ 3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7 03-02
2109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5 02-29
2108
{철수네 식당}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5 02-24
210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5 02-23
2106
수닭과 진도개 댓글+ 2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5 02-21
2105
세할머니!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6 02-17
210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7 02-15
210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6 02-13
2102
원하면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4 02-11
21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3 02-11
2100
명절과 부침개 댓글+ 2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5 02-10
20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5 02-09
2098
아재 개그 댓글+ 2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6 02-06
209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5 02-04
209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5 02-03
2095
앗 실수! 댓글+ 20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4 01-31
209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6 01-30
2093
수상한 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2 01-28
209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3 01-28
209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6 01-23
2090
易地思之 댓글+ 2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6 01-21
208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3 01-19
208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01-19
208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5 01-17
2086
신세대 속담 댓글+ 1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4 01-17
208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1-15
208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1-15
2083
처칠의 유머 댓글+ 1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4 01-14
208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1-14
2081
스님과 학생 댓글+ 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1-14
2080
수상한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3 01-13
207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3 01-13
207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4 01-11
2077
여고동창생 댓글+ 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3 01-11
2076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3 01-08
207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4 01-08
2074
손난로 한사빠 댓글+ 2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4 01-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