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식당의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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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1-09-07 17: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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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가 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께서 메뉴판을 보여주길 래 읽어보았더니 딱 세 가지 뿐이었다. •남탕 8,000원 •여탕 8,000원 •혼탕 10,000원 손님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무엇이고, 여탕은 무엇이예요?” 할머니가 대답하였다. “그걸 몰라서 물어? 남탕은 알탕, 여탕은 조개탕이지.” 음식 메뉴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가 웃고 대답하였다. “그것은 고추 넣은 조개탕!” 손님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주문을 하였다. “그럼, 매콤하게 혼탕으로 주시고 국물을 넉넉히 넣어 주세요.” 할머니 말씀이 걸작 이었다. “잉~ 걱정 말아부러, 고추 들어가면 조개가 벌어져서 국물은 기양 많아져.”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고, 웃음은 피로회복제, 유통기한과 부작용이 없는 만병 통치약이다. |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영상도 좀 길지만 넘 감동 적이어요
참고 읽어봐주세요
그런데 이영상 보시고 우는사람은 00맞지요 ~~ㅎㅎ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오래間晩에 재미있는 Humor를,擔아 주셨습니다`如..
"네팔"에서 "대한민국"찿아온,家族들의 "다큐멘타리"實話..
近20餘分間의 映像을 感하며,家族間의 뜨거운 情을 느끼고..
Humour에 擔겨진,웃픈 對話가..本人의 選澤은,"混湯" 입니當..
"산을"甲丈님!"사람사는 이야기"作品에,"댓글"을 드렸눈데 아직도..
"白露"가 지나니,朝夕으로 扇煽합니다!"感氣"조심하시고..늘,安寧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 안박사님 말씀하신 사람사는 이야기에 제가 답글 올려드렸구요
또한 쪽지글에 설명을 드렸어요
읽어봐주세고요
답장주세요
글고 이영상 실화로 정말 가슴 짠한 내용이지요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몇번을 되풀이로 봤어요
돈이 뭔지요
젊은 부부가 3년동안 떨어져 남편을 그리는 모습이요
참우리나라 잘 사느나라 맞지예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쪽紙`글"을 보고,말씀데로 해`봤눈데 안돼고..
數字가,入力이 안되고.."詩마을"에,問議`할께如!^*^
(P`S: "쪽紙`글"이 안되니까,急하면 Mail을 주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제가 보낸 쪽지에 서
즉 ~~~받으신 쪽지글에서 밑에 까지 내리면 답장이 있어요
그럼 담장 클릭 창이뜨는데 중간에 (숫자쓰기 ) 나오죠 아리비아 숫자요
그럼 편하게 나의 아이디까지 떠요
다음에 내용쓰고 보내기 하면 되어요
한번 해보셔요
또 답장주세요
~~~~~~~~~~~~~~~~~~~~~~~~~~~
글고 사람사는 이야기에서 제가 보낸 정치이야긴
이곳에선 할수 없고요 다만 안박사님의 생각을 대충 알아 차렸어요
자세한 이야긴 메일로 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재밋당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우린 몇년을 윰방에서 함께 하는 오랜 친구 맞지예 ~~~!
우리가 마지막 만남은 시마을 행사 뒤에 잠실 롯대 오락관옆 호수가에서
사진찍고 만나것 먹고요
모쪼록 우린 이곳에서 오래토록 함께 합시다요
남들은 노년에 컴터를 못배워서 애태우는데 00 님은 고루 같은 실력으로
뭐한다고 이곳에서 등을지고 참 못말려요
숙영님 내가 어느분에게 말한지 짐작이 가지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난 나의 생각인데 아마도 그 분은 좀 우울증이 생겼나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나이먹고 딱히 할것 도 업는데 그렇게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고 애원해도
딱 끊어버리는 매정한 마음 그것도 마음되로 못해요
지금 생각하면 좀 많이 섭섭해요 .
알고만 계셔요
이글엔 답글 0FF 합시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ㅡ야하고 재미난 유머 올리셨네요ㅡ
전 여탕이 좋아요ㅡ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봤어요ㅡ가슴 짠하지만
곧 만난다는 희망이 있잖아요
ㅡ돈 많이 벌어가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ㅡ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꼴통공주님 3일전인가요
제가 이곳에 유머아닌 이웃들의 살어가는 이야기를 올렸다가 삭제 했어요
읽어본 사람은 다시 방장님 하고 몇분 이 들어 오셔서 읽어 보셨는데
제가 삭제 했어요
뭐 윰방에 유머가 아닌 계시물은 아닌것 같아서요
그날 저에 글 읽어보신분 들에게 미안하단 말씀 드려요 .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혼탕 곱배기로 주문 합니다 ㅍㅎㅎ
네팔에서 한국 거제도로 와서
가족들을 위해 소같이 일하는 아빠
치과 진료도 받고 참고 기다리면
웃을날이 있을 겁니다 잘봤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네 우리나라가 옛날에 독일로 사우디 아라비아로
돈벌려고 남자들이 노동 인력을요
이젠 반대로 우리 나라가 타 국의 인력을 쓰니 그만큼
나라가 부 한거지요
그냥 웃슴니다 은초롱님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언니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여탕 입니다
주인 할머니의 메뉴 해석이
더 유머러스 하네요 ㅋㅋㅋ
♥......................................................♥
네팔에서 한국까지 아빠찾아
멀기도 먼길을 잘 찾아오고
동영상 속의 여러 이벤트에 울고 웃었네요
한국에서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거제도 구경도 오랫만에 잘 했습니다 ㅎ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반장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이영상을 수없이 보고 또 보고있어요
잘살어볼려고 먼땅에 찾아와 혼자 고독을 씹으면서 ..
가족사 이야기 넘 슬프지요 >
네 다시방장님 늘 행복하세요 .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혼탕이 좋아요!
메밀꽃산을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수많은 탕 중에 조개에 고추넣어서 먹으면
맵사하고 시원한 조개탕이 넘 맛있답니다
메뉴 이름도 좋지만 혼탕이 젤로 맛있겠네요
쉬다 가면서 흔적과 추천 드립니다
줄거운 주말 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ㅡ유머 한개 더 올리셔요
ㅡ체인지님이랑 한개씩 올리시고ㅡ제가 하나 올리고ㅡ초록별님이 한개 올릴테고ㅡ그 다음 추석 셉시다요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