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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잘보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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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주당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2,620회 작성일 15-12-22 19:45

본문

나 어릴 때 생각이 난다.
엄마가 해주신 팥죽과 동치미..,

아궁이 속에 활활타는 장작불 옆에 쪼그려 앉아서
엄마가 팥죽 만드시는 모습을 구경하던 것이
눈에 선하네..

솥 뚜껑 사이로 끓는 팥죽의 김이 모락 모락나면
사르르릉 하는 쇳소리를 내며 솥 뚜껑을 열어
팥죽이 끓는 것을 보시고, 하얀 쌀로 빚은
새알을 넣으시고 국자로 이리저리 젖은 다음에
밥상위에 한그릇씩 가족 수에 맞게 뚝뚝 떠놓으시고
총각 김치에 동치미를 차려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팥죽을 먹었었던 지난 시절..
그 생각이 나서 추억꺼리를 검색을 하다보니
입안에는 어느덧 침이 흥건하게 고이는구나.

오늘이라는 하루..
마음 같아선 옛날로 돌아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적(赤) 과의 동침을 했으면 아주 좋겠다눈...

♡♡♡♡♡

집 찾느라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디지털 록이라서 비번 겨우 임시로 받아서
겨우 윰방 찾았네요..ㅋㅋㅋ
건강하셨지요?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라서
이미지 올리는 것이 아직 잘안되네요..ㅎ
.
팥죽하고 시원한 동침이 올려보려구 하다가
실패에 실패~~~ ㅇ ㅔ ㅎ ㅕ~
나중에 PC 사면 그때 올리겠습니다. ㅋㅋ

얼마 안남은 2015년 무탈하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https://youtu.be/efuVbrNLuAk
추천0

댓글목록

주당천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당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기님이 바쁘싱가 봅니다.
댓글을 달려니...글 올리싱게 엄네유...ㅍㅎㅎ

지기님~~ 항상 건강하셔유~~♥♥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댕님 어오셔유^^*
왕 방가벙 ㅎㅎㅎㅎ

지는 괞시리 바쁜척 하는거여유
글고 이미지 올리기전에 html에 체크하셔야지유 ㅋㅋㅋㅋㅋ

요거 드시고 자주뵈여^^*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당천하님
하시는 사업 잘되시고
내년에도 대박 나세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화이팅 !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얼
아그별님아 방가워유^^*
두분이 같은날 오실줄이야 ㅎㅎㅎ
혹시 두분 한동네 사시남?
두분 등장에 유머방이 훤하요잉~~~ㅋㅋㅋㅋㅋ

주당천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당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기님
역시 최곱니다.
배려해주심에 너무 감사하고요.
산장 한번 가봐야하는데... *^^*

다시님..
다시 뵈어서 감사합니다.
쪼만한 폰으로 인사드리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네요.. ㅎㅎ

아기별님도...ㅍㅎㅎ
주댕이로 개명을 해준 아기별님..방갑네요.
요즘에 살맛이 나것어요..
아기별 괴롭히는 벵어돔님이 없어서..ㅋㅋ

♥바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짓날 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주당천하님 덕분에...ㅎ
진짜 어쩜 주당님과 아기별이 한날 오실수가 있대요?
올만에 예전 윰방 분위기 나는것 같네요.
이제 집 찾으셨으니 자주 오셔요~

주당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당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별님도
그간 외출을 ?? 어린 것이 우째 가출을 .... ㅎㅎ
한날 같이 입장을 한 아기별님도 반갑고.
바두기님도 건강하신 것을 보니 참 좋습니다.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주당천하님 참으로 올만입니다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
윰방에 동기생 그동안 건강하신거지요?
자주 오시어요.

주당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당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멋지시네요.
그나저나 작품 너무 멋있습니다.
브라질 샹기님이 마음 뿌듯하시겠습니다....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죠? 따뜻한 말씀 항상 고맙습니다.

꿈 속에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별님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당천하님 반가워요

전 어제 기일이라서 팥죽 구경도 몬해봤는데
올려주신 팥죽으로 대신하네요
어릴때 추억과함께요~

주당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당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깽이 아시죠?
잘 타는 장작깨비 뒤치락 거리다가
연기 뿍뿍나는 바람에 그 부지깽이로 혼이 났던~~ ㅎㅎ
지난 어릴적 추억~~ 너무너무 그리움도 있네요.
좋은 밤 되세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네 부지깽이 잘알쥬

주당천하님은 장난꾸러기셨을것같아요
어릴때 장난꾸러기 머스마
어머님께 부지깽이로 혼나면
도망치던 그머스마가 혹쒸 주당님? ㅎㅎ
어릴때 많이본 장면들이지요 ㅎㅎ

주당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당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류??
부지깽이로 안맞어봤으면 말두하지 말어야쥬~~
궁디 잘못 맞으면 양쪽으로 퍼렇구 가운데는 흰자위~~ 부지깽이 문신 상상되쥬?
하지만 전 무자게 착했슈~~ㅋㅋ
에고~ 어른신께 말이 쪼매~ 이해해주셔여~ ㅎㅎ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팥죽 한 그릇들 다 드셨나요
지도 회사에서 나오는 팥죽 먹었시유
정말루 맛있당가유
윰방 가족 여러분 팥죽 많이 드시구래유
인사 늦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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