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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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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484회 작성일 21-12-26 07:22

본문

..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



경상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꼬 ???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추천11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만든 영상인데 지금 읽어보아도 미물들도
애뜻한 모성애가요 ~~~!!
요즈음 세상 자기 친자식도 죽이는세상인데
말못하는 물고기도 자식 사랑이 대단하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영상은 셈님에게 직접 배운영상인되요
난 영상에 사진 박스 넣으면 화면이 작어서 넣기 싫지만
쎔님과 함게 교실에서 공동 수업하는데 안 넣을수도 없구요
곰짝 없이 사진 틀을 넣었어요
우리가 배울것은 미물에게도 있었네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추천합니다
멋진 영상과 음악
그리고 유머에......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디 가스나
ㅡ갈테면 가뿌라ㅡ
이카고 보내지 사설이 와 그리많노ㅡ
사내가 되가 울면
내가 죽이뿐다!!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님 감사해요^^

메밀꽃 산을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드립니다요^^
김소월시 진달래 경상도 버젼이 잼있네요ㅎ^^
그러네요 자식사랑 연어와 부모님사랑 가물치의 얘기 가슴이 뭉클합니다요


문득 생각나는 .....
남자는 강하나(나는 강한것 같지도 않고 ㅎ)
아버지는 약하다(나는 약한것 같지도 않고 ㅎ 고집만 센것같고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년이 호랑이 띠군요
ㅡ자신을 적나라하게 비평? 하신
청운님ㅡ새해복많이 받으세요ㅡ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일찍 들어오셨네요
네 그렇지요 ~~~!
하물며 미생물도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네요
전 이글을 읽을적 마다 가슴이 미여지듯 슬프네요
우리가 흔히 먹는 연어가 그런 사연이 있네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어의 사랑에 눈물이 나네요
ㅡ자기 살을 먹여서 새끼들을 키우는
연어의 사랑ㅡ
요즘 엄마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물치는
효녀심청이를 생각나게 하네요

자진해서 엄마 입으로 들어간다
ㅡ그래서 낳은수에 십분의 일 만 남는다ㅡ
이건 좀 안타까운 일이네요ㅡ
어떻게 미물이 저런 생각을 할까요ㅡ
부모도 재산때문에 죽이고ㅡ또 모시기싫어
부모를 버리는 폐륜아 들에게 보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고마원요
내년에도 변함없는 우정 함께 하시기 바램니다.
글고 겔러리 방에 김삿갓님 오셨네요
삿갓님요 우리 한해를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덕욱 건강해서 웃자구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 노래와 함께 멋진 영상
ㅡ잘 보았어요ㅡ
이왕에 배우신 솜씨
ㅡ영상방에도 유머방에도
많이 보여주시길요ㅡ
감사히 봤습니다
ㅡ꾸벅ㅡ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두칠성님 처움뵙는 닉인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겠어요
닥아 오는 새해엔 많은 복 이 ㄷ 더 많이 받으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년 좋지않던 일들 다 잊어버리시고
건강 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미물의 사랑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경상도 시도 재밌네요 웃고 갑니다 ㅍㅎ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반가워요
난 은초롱님이 빨리 안오시어 오해를 하셨나 했는데
이렇게 뵈오니 오해의마음이 싹 풀리네요
은초롱님도 내년엔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더 행복하셔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영상에 도전하고 싶어도
眼도 안좋고 허리도 아파서
못만드는데 언니는 대단 하십니다
배움의 열정에 박수 보내 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방장님 오랜만입니다
네 말씀처럼 동영상 배우기 참 어려워요
저는 다행이도
컴을 수십년배우다보니 아는 사람도 많구요
또 서울 토박이나 다름없어요
해서 아는사람도 많구요
또 성격상 제가 상냥해서 모든 친구 지인들에게 닥아가는 편이지요

특히 지금도 영어를 배우러 다니는데 우리 쎔님도 영어는 선생이지만 동여상은
아직 못만듯시니까
절 보고 대단하데요

이글 이번 미00인가 그남자분하고 싸운것은 영상시방에 동여상을 올렸는데
날 보고 영상이 엉성하다고 해서 싸움이 벌어진것입니다
이해해주시고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微物의 사랑" 이야기를,感動으로 吟味하면서..
"연魚와 가물치"의 母性愛에,感歎하고 感動합니다..
隱隱하게 울려`퍼지는 音響을,즐聽하며 感味합니다如..
"김소월"의 "진달래`꽃"詩香의,"갱상道`버젼"도 재미있고..
"산을"任!,"꼴통"任!,"다시"任!&"울任"들!福많이,받으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가워요 네 제가 올린 유머 맨앞에 김소월님의 시가 들어가 있지요
누구나 다 한번씩 외우고 계실민한 시 참 좋은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무척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날씨가 좀 풀리면 모임을 한번 가져 보겠습니다
글고 겔러리 방에 삿갓 갑장님이 오셨어요
댓글 부탁드려요
닉네임이 청포도입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甲丈님!!!
"靑포도"가 아니라,"靑머루"가 아닙니까?
"P`G房" 과 "P`E房" 에서,"댓글"을 보냈습니다..
왜서 Nick을 바꾸었는지,要解는 하지를 못하고서..
"3甲丈"이 늘 健康하고,幸福했으면 하는 希望입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갱상도 말씨가 재미 있네요
저도 갱상도 살지만
처음에는 싸우는줄 알고 놀랬어요
나뚠 그 꼬슬 ~놓아둔 그 꽃을 맞나요 ㅎㅎ
미물의 사랑 동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산을언니

현오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룩한 모정,연어의 일생,
우리네 어머니와 닮았습니다
애달픈 바이얼린의 선율이
더욱 가슴을 후비는군요

가물치새끼의 효도
칼바람 부는 겨울 아침을
눈물로 녹여 줍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시인님 이곳까지 찾아아주셨네요
요즈음 날씨가 40 여만에 강추이라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저를 격러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현오기시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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