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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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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478회 작성일 22-01-03 21:07

본문







YouTube - 짭짤한 시인의 싱거운 이야기

병무청에서..





정신 심리 검사 시험지를 다 푼 두 남자중 오른쪽에 앉은 남자가

왼쪽 남자에게, "언뜻 보니 나와 답이 거의 같군요. 정상이에요."



그러자 왼쪽 남자가 피식 웃으며,

"어이쿠, 그럼 당신도 나와 함께 싸이코라서 면제일거 같은데요?

축하합니다!"


추천10

댓글목록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왼쪽 남자가
자기가 싸이코라는걸 아는거예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른쪽 남자가 비정상같은데ㅡ
어렵네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도하는거 즉시로 응답받으시는
한해 되시길요ㅡㅎ

짭짤한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위 글에 약간의 설명을 덧붙인다면
오른쪽 인간이 왼쪽 인간의 시험지 답안을 보고는
자기와 비슷하니까, (자기는 정상이라 생각) 그래서 왼쪽 인간을
정상이라 여기고

왼쪽 인간은 (자기를 싸이코라 알고 있음) 오른쪽 인간의 답안이
자기와 비슷항게롱 오른쪽 인간도 싸이코.

저도 헷갈리네요.

결국 정상이 싸이코고 싸이코가 정상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싸이코가 됐다가 정상이 됐다가
모르겠습니다 나도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미국에서 살고 계신 짭짤한 시인님이 오셨네요
우선 반갑구요
먼길에서 이곳 윰방까지 오시는냐고 힘드셨지요
우선 찾아오시는데 뜻이 있구요

쪽지좀 주셔요
네 ~~ 어제저녁이곳에 사연을 몇자적었으나

또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서 아침에 다시 수정합니다
언젠가 말씀하셨지요 ~~/
시보담 이곳에 유머올리는것이 더어렵겠다구요 .
한국은 지금 시간이 11시 29분입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두칠성님
닉이 뭔가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짭짤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드려요^^
병무청하니 군대얘기네요 ㅎ
문득 영암 월출산 505m 중턱에 막사를 치고
통신병으로 군복무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
월출산은 809m 높이로 알고 있는데.
달이 뜨는 밤에는 바위로 이루어진 천황봉과 주위 능선이 정말
신비함을 보여주곤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제가 먼저 답글을 써볼께요.ㅎ
저의 아들은 해병대를 나왔어요~~
훈련 때 제가 초코파이를 보내 주었는데
그것 때문에 밤새도록 벌을 섰대요~~
백령도에서 근무했는데
제가 면회 가면 태풍이 불기를 간절히 기도하던 아들
(태풍이 불어야 배가 안 떠서 제가 집에 못 돌아 오고 자신은 외박이 자동 연기가 되거든요^^*)
이제는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답니다.ㅎ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해병대를요 ㅎ
해병대는 '안되면 하게하라' 말을 들은적 있는데 아마도 용맹하다는 뜻이겠지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아들의 군대생활 얘기 공감이 갑니다 ㅎㅎ
그런데 초코파이를 왜 벌을 ??? ㅎㅎ 군생활이라 답변 안해도 좋아요 ㅎ

저는 육군 LMG 사수라 보병입니다, 연발로 나가는 공용화기랍니다.
몸도 약한데 그무거운 병기를 다루느라 무척 고생했답니다 ㅎ
그러다 통신병 신참생활을 했답니다 ㅎ

옛날 남자는 군대얘기하면 한없이 한다지요 ㅎㅎ 그만큼 3여년간 군생활
하다보니 이런저런 겪었던 경험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ㅎ
공주님 정답게 인사글 올려주셔서 땡큐입니다 ㅎ^^
오늘은 쬐금 춥네요 ㅎ 외출하고 와서 올립니다^^
공주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짭짤한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그 힘든 군대를 다녀 오셨군요.
저는 군미필자라서 할 말 없습니다.
나라를 위해 고생 하셔서 감사합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미필자라....
정당 사유가 있으시겠지만
대통령 출마는 어렵겠습니다.
청문회에서 걸려요^^

짭짤한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급 현역 받고 레이건 대통령이 미국으로 데려 갔습니다.
미국에서 12년 동안 죽어라 청소만 했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짭짤한시인 님 그러면 긴짜 청소부인줄알거든요
왜 하필이면 청소부라

그럼 시인님은 어디가시고요 ㅎㅎ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흐미~
새해 인사를 못드려 내내...신경 쓰였답니다~ㅎㅎ
네네~^^
지난 함께 했던 시간들...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그 마음~~쭈~~욱~~간직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V ^*^ V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감사해요~~
지난해 고운 인연 감사해요
``
새해에도 유머 방에서 함께 해요^^*
건강 하시구요~~
이미지방 방장을 좀 하시면 어떠셔요?
규율도 좀 잡으시구요^^
(다시 가보니 큐피트 화살님이 방 장으로 계시네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 아우님
유머 왜 안 올리시나요?
이제 차례가 되셨답니다.ㅎ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2004년에 병장으로 제대 했습니다
후방에서 그렇게 고생은 많이 안했습니다
병무청에서도 컨닝을 ? ㅍㅎㅎㅎ

짭짤한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은초롱님
1992년 이던가? 춘천 병무청에서 신검 보는데
저쪽 여자 간호사가 있고
다들 꼬추를 내 놓고 검사 받고
아무튼

오른쪽 그 양반 컨닝을..
어디로 발령받아 고생했는지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엥?
웬 고추검사??
저는 처음 들어요~~
울 아찌 한테 물어 볼께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짭짤한 시인님~^^
새해 맞아 재미있는 소재로 잠시나마 생각을 깊게 하였습니다~ㅎㅎ
네네 재미있네요~^^

늦졌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건강과 사랑으로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V ^*^ V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사 마 군대 안가봐서 모르는기라요 ㅎ
위에 백설기 시 잘 쓰셨네요
혹시 ? 외국인 하고 결혼 하셨나요 ?
막내라는 아기가 한국 아기는 아닌것 같아서요

저는 미국에 가본적이 없어서 궁굼한게 많답니다
자주 오셔서 미국 소식 알려 주시구요
유튜브 들어가서 구경 잘했습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공ㅡ아직 못가신거예요?
세월이 이래서 그런가보네요ㅡ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르니
어서 오셔서 모셔가세요ㅡㅎ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반갑습니다
울 회원님들 일일이 챙겨 주시고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보고싶은 여인아 ~
아~ 이 노래가 갑자기 불러지네요 ㅋㅋ
고운밤 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일 떡 잘 들었어요~~
떡은 몇 집이나 돌리셨는지요?
조카지만 귀여워 하시는 모습이
뚝뚝 떨어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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