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버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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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596회 작성일 22-01-06 08: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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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고 개업하는날 병원 게시판에 이런 광고문을 게시했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만약 못고치는 경우 위약금으로 1,000만원을 배상해 드립니다" 한 엉큼한 남자가 이 광고를보고 한참 뭔가를 생각하다가 돈 1.000만원쯤 아주 쉽게 벌수있겠구나 하며 병원에 들어갔다. 이 엉큼환자 의사에게 "선생님 저가 맛을 잃은지가 한참 되었지만 그날그날 살기위해서 맛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있는데 좀 고처 주십시요" 의사가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찔으고는 간호사를 불러 이 환자에게 22번약 2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입에 약을 떨어트린다. 잠시후 환자가 "웨엑~~" 하는 구역질 소리를내며 이거 휘발유 잖아요 하며 소리소리 지른다! 의사가 허허 웃으며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왔습니다! 치료비 100만원 되겠습니다!! 옴짝을 못하고 돈 백만원를 내고 집으로 돌아온 엉큼 남자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고 괫심쓰러워 참을수가 없어 며칠 후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저가 갑작이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 그때부터 지나간 일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쩌면 되겠습니까. 좀 고처주십시요! 의사는 또 전과같이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찔으고는 "간호사를 불러 이 환자에게 22번약 3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그 말을 들은 엉큼환자가 갑작이 큰소리로 22번 약이면 휘발유 잖아요? 그것도 전번에는 2방울이드니 이번에는 3방울씩이나.... 의사 왈~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잇빨을 뽀드득 갈며 치료비 100만원을 냈다.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며칠 후 그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갑작이 시력이 약해지면서 모든 사물이 윤곽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어쩌면 되겠습니까? "아~ 참 안타깝습니다만 저의 병원에는 그 병을 고칠약이 없어 고처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위약금 1.000만원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얼시구나 "됏다" 이제 1.000만원 벌엇구나 하고 있는데 의사가 천원짜리 지페 한장을 내민다. 환자가 멈칫하며 "잠시만요~ 이건 1.000원짜리 지페잖아요?" 의사가 예~ 그렇습니다. 하고 웃으며 축하합니다. 눈이1.000원짜리를 식별하는 시력으로 돌아왔으니..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ㅋㅋ 아~~ 망했다~ ( 복은 받고 악은 처 냅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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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을 읽고 댓글 다시는 분들에겐
아랫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반품은 안되옵니당.ㅎ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왔다 그냥가면 안될것 같아 인사 드립니다
공주님 댓글에 답변글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나이 한 살 먹기 싫으실텐데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올 한해 뜻 하신 바 다 이루세요^^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언젠가 초록별님께서 이미지방에 올리신 성탄영상을 빌려다가 ㅎ
유머방에 올렸었습니다 ㅎ
그런데 고맙고 감사하디는 인사(글)를 못한것 같네요 ㅎ
이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ㅎ^^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사업하시는 초록별님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 하하 웃음이 다섯번 나왔습니다 ㅎ^^
제가 유머검색하다 이글을 올릴려고 복사해서 내 블로그로 가져갔답니다 ㅎㅎ
제가 늙어서 행동이 느려서 늦었습니다 ㅎㅎㅎ^^
잼있습니다 ㅎ
공주님 참 시간 빠르게 가지요.....
건강조심하시고요^^ 행복하시고요^^
<추신: 선물은 아무래도 지금은 나이를 먹기에는 넘 배불러서 10년후에 보내주세요 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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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수를 쳤다는 말씀이시죠ㅡㅋ
눈한번 감고 뜨면 일주일이고
ㅡ기지개 한번 켜면 한달이 지나요
오늘이 6일‥ㆍㆍ
곧 연말결산이 다가올거예요ㅡㅎ
ㅡ좀 심했나요ㅡ아직은 작심할 시기인데ㅡ
나이반품이 안되는데요ㅡ
방법은 하나 있습니다
ㅡ윰방에 사시는한 모두가 45세로 동결입니다ㅡ
허니 부디 윰방에 머무소서ㅡㅎ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아멘 하면 종교적이까 삼가하고 예 알겠습니다 ㅎ
그래서 저는 윰방이 넘 좋습니다 공주님 ㅎㅎㅎ~~~~~~~
잘안보이는 제 글을 보실려면 마우스로 스으윽 ㅎㅎㅎ
웃을려고 흐리게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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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소한인데 별로 안 춥더라구요
ㅡ올 겨울 춥다는 소식이던데ㅡㅡ
윰방에 따스한 불을 더 올려야 되겠어요ㅡ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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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롱아우님~~
걱정됩니다
무슨일 있으셔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은 필수지만
들을 때마다 감사가 넘쳐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 이라하면 가기도 싫은데
의사를 당해낼 수 있을까요 ? ㅋㅋ
의사는 정정당당 하게 돈벌어야지요
공주님 윰방 사랑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님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유머방을 사랑하셔요^^
이 힘든 세상
유머방 에서만이라도 마음껏 웃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은근히 은초롱님 걱정이 됩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 은초롱님 보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저와 공주 누님이 억수로 걱정 합니데이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무슨 일일까요~~
억수루 무진장,진짜 궁금해요.
별일 없는거죠?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 任`雅!!!
"공주"任과 "윰房"님들은,45歲의 靑春(?)..
"체인지"任의 映像과,Humour를 즐`感합니다..
"공주"任의,Idea로 맹그셨나如?祝賀`드립니다요..
醫師의I`Q가,Good입니다!"엉큼男"은,Stupid Man..
"은초롱7"任이,窮굼합니다!"울任"들!늘,健康+幸福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굿모닝 입니다.
제가 어떻게 만들겠어요~
다 다른 카페에서 모셔온거랍니다.
안박사님 께서 산을님을 우정으로 잘 다둑거려주세요.
우리가 모두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끼시고
건강에만 신경쓰시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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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산길님의 댓글
로얄산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머방 루틴 추천 드립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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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어요?
감사합니다ㅡㅎ
로얄산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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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의사의 재치가 뛰어난 유머
웃고 갑니다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
그 의사ㅡ재치에다가
실력도 있었으면 합니다
ㅡ착한의사ㅡㅎ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어제 추천만 누룬 후~^^
이제야 재미잇는 소재로 감사히 머뭅니다~^*^
그런데 내용에 담긴 글이..많은 생각들로 자리합니다~ㅎㅎ
꼴통공주님~^^
오늘도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ㅡ반가워요ㅡ
오실분들 안 오시면 이제나 오시나
저제나 오시려나 자꾸 문을 열어보게 되지요
ㅡㅎ
늘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다녀가셨디야??
감사요^^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저도 기다리셨나요 ?
년말 년초 바쁘답니다
조금 한가해지면 게시물 갖고
오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일뿐 이라지만
이제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요즘 오시던 분들이 안 오셔서
유머방이 썰렁하네요~~~
언제나 유머 가지고 오시려나 학수고대 할께요^^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착한 의사 만나기가 정말 어렵네요
몇년전에 의사하고 선봤는데
잘난척해서 빠이 빠이 했어요
공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 하신다는 이야기죠?
착하고 복 된 사람 만나시라고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