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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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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569회 작성일 22-01-06 11:49

본문

*성주하늘채(꽃살강)님 감사히 쓰겠습니다*

-------------------------------------------------------------------------
어느 한 남자가 000께 기도했습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 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살다 보니 여차저차해서 바람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처음에 두려웠으나

죽지 않게 되자 몇 번 더 바람을 피웠습니다.

3년이 흐른 어느 날 그는

100여명이 탄 배를 타게 되었는데 큰 풍랑이 일어나자,

옛날에 000과 한 약속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바람피운 죄를 지어서 벌을....?

남자는 무서웠지만 ‘나 혼자도 아니고

백여 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 설마 나 하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앉히진 않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000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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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 같은 놈 백 명 모으느라 3년이 걸렸다.”
추천8

댓글목록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년 기다리셨으면
300명 더 될낀데ㅡㅡㅎ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반갑습니다
재미있는 유머로 유머방
환하게 밝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3년이면 아내 몰래 바람 피우는
남자들이 더 많을것 같은데요 ?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오고 가는 댓글 속에 행복이 싹틉니당ㅎ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바깥에서 일어난 사적인 일로 인사답글이 늦었습니다 ㅎ^^
댓글,답글얘기 나오니 문득 추억이 떠오르네요...
2008년부터 제가 시마을에 들어와서 맘씨곱고 성실하다고 생각되는 님을 뵙게되어
스위시를 배웠는데 그스승님이 답글은 숙제라는 말을 써서 무슨말인가 했지요 ㅎㅎ
인사댓글이(찾아오신손님) 오셨는데 답례인사답글로 성심을 다해 맞이하라는 뜻이겠지요 ㅎ?
숙제하듯이 정성껏 하라는 뜻이겠지요 ㅎ


찾아오신 손님순서로
꼴통공주님^^ 북두칠성님^^ 방장님^^ 로얄산김님^^
감사드립니다요 ㅎ^^ 그리고 추천으로 인사주신님도 감사드립니다요ㅎ^^
모든님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드립니다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뭉퉁그려 인사 숙제 하셨는데.....
받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ㅎ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센스+유머스러운 공주님 인사 짐작했지라유 ㅎㅎㅎ^^

외출하고 집에오니
손님이 방안에 모두 계셔서
한번에 숙제를 내 주셔서 바쁜척 하면서ㅎ
한번에 할 수 바 ㄲ ㅇ ㅔ 없었지 뭐예유 ㅎㅎ

새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화이티이이잉 ㅎ
고마워유 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이나 금요일이나 별반 다를것 없지만
그래도 즐 건 토요일을 바라보며 청운님도 행복한 토요일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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