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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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이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자네 틀렸어. 달이 아냐, 저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 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 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
그러자 길 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북두칠성님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해요
유머방은 단골입니다 ^^
푹주무셔요 ^^
DARCY님의 댓글

해와달은 사는곳과 관계없이
보이는데 지나가는 사람도
술취했나 봅니다 ㅎㅎ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지나가는 사람도
ㅋㅋㅋㅋ
그럴수도 ㅋㅋㅋ
웃음이 ㅋㅋㅋ
행복한 오늘 되세요 ㅋㅋ
cheongwoon님의 댓글

북두칠성님^^
자주뵈어 반갑습니다요 ㅎ^^
ㅎ해학의 즐거움은 생활의 활력소 ㅎㅎ
오늘이 섣달보름, 어제밤 달이 밝으니 내 그림자가 ㅎ
어릴적 시골 앞마당에서 여름날밤 밝은 달에,
그림자 밟기하던 추억이 ㅎㅎ
건강하시고요^^ 즐거움넘치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요^^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cheongwoon님
마져요 그림자 놀이 잼났어요
얌채 남동생 이제 다커서
에헴 합니다
자주 뵈어요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님의 댓글

북두칠성님
처음 인사 드리나요 ?
저도 하늘을 쳐다볼 시간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술도 안취했는데요 ㅋㅋ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엄마한테 전화해봐야 겠어요 ㅋㅋ
행복한 오늘되세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하하핳
참말로 물어본 사람이나 대답하는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네요
아니 얼마나 많이 술이 취했으면 낮과 밤도 몰르냐구요
참 내 ... 북두칠성님 좋은밤하세요 .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네~ 메밀꽃한을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저는 이 동네 사는데도 모르겠네요ㅡ
밤에 달이 환하면 낮같더라니까요ㅡㅎ
센스있게 이틀 걸러 유머 올리시니ㅡ고맙고ㅡ
반갑습니다ㅡ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이동네 사람도 모르고
달도 낮같다구요 ㅋㅋ
여기 잼난 분들 많으세요
행복미속가 가득한곳
짱짱~~~공주님두 짱짱~~
꼴통공주님의 댓글

댓글도 성의 있게 달아 주시고ㅡ
짱입니다요ㅡ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경상도분들이 윰방에 많이 오시는거 같아
어느지방에 사시냐고 물었더니 동문서답을
하셨더라구요ㅡ요밑에요ㅡㅎ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동문서답 안에 답이 계시네요 ㅋ
행복한 오늘 되세요
공주님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북두칠성님은
서울 동대문에 사시는 거로 잠정 판단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