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에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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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74회 작성일 22-01-19 04:12본문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KBS 골든케이팝 제작*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가사, 번역)-
심택월 (Lakemoon)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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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왜 자꾸 주머니를 들여다보는 거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주머니 안에 우리 마누라 사진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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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가 예뻐 보이기 시작하면
집에 갈 시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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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린 딸이
기도를 하는 것을 옆에서 아버지가 들었다.
" 하느님, 영희네 할아버지께서 오늘 밤에 가실것 같습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아멘"
그리고 그날 밤에 영희네 할아버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빠는 딸이 영험이 있는 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며칠 후,
그의 딸이 또 기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하느님,
내 친구 철수네 아버지께서 오늘 밤에 가실껏 같습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
그런데
그 이튿날 바로 철수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부고가 왔습니다.
그는 그의 딸이 정말 영험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또 며칠 후 그의 딸이 또 기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드디어 내일 아침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엉엉. "
딸의 기도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구우! 내가 아앙아앙앙!"
그런데 그날 아침이 지나가도 그는 멀쩡하게 살아있었습니다.
그는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돌아온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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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골프연습장에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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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 아침에
내 골프 코치가 갑자기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eongwoon* 任!!!
間晩에 "댓글"드리며,推薦도 합니다`如..
男子는 "아내"가 嚴청나게,무서운가 봅니다..
"Golf`코치"가 죽었으니,"딸네미"의 "아빠"일듯함..
本人은 "싸이먼&가펑컬"의,"Sound of Silence"를 好ㅎ..
"청운"任!Humour에,感謝오며..늘상,"健康+幸福"하세要!^*^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요 ㅎ^^
오셔서 추천도 해주시고 ... 감사드립니다^^ ㅎ
이제 설명절도 가까워오네요.
그러네요 몇십년전 극장이름도 잊어버리지 않는
그극장에서 봤던 추억이 '졸업'이라는 영화 배경음악으로 ㅎ
은은히, 다크하면서도 쾌활한듯한 묘한 선율이 ㅎ
ㅎ'싸이먼&가펑컬' 의 버젼도 올려놨습니다요 ㅎ^^
새날이 밝아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상쾌스러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굿모닝입니다ㅡ
그동안 유머 올리시고 싶은걸
일주일 동안 참으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어요?
제가 그 마음 잘 압니다.,
저도 사실 매일 유머 올리고 싶은걸
꾹꾹 참는답니다ㅡㅎ
독자들이 유머방에 같은 이름만 연이으면
사람이 그렇게 없나ㅡ하고 시큰둥 할까봐서요ㅡ
요즘은 세분이 새로 오시고 유머도 교대로 올려주시니
윰방에 구색이 ? 갖춘듯 보기가 좋습니다ㅡㅎ
감사합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오전에 만두 열심히 빚어서 삶아서
오후에 집으로 올라갑니다ㅡ
그 후에 예쁜 이미지 올릴께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묵의 소리 예전엔 내용 대충만 이해하고 들었는데
ㅡ가사가올라오니 좋으네요ㅡ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위의 어른은
술이 취해야만 마누라가 이뻐 보인다니
중년인가 봅니다ㅡ
노년엔 마누라가 하나님같이 보인다고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ㅡ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조 위에 어린이
ㅡ유머지만 좀 황당합니당ㅡㅎ
마추는것도 그렇고ㅡ아버지가 다르다니ㅡ
아니 그 여자는 얌체도 없지ㅡ남의 자식을
엉뚱한 사람 밑에서 키우다니ㅡ재산이 탐나서??
아리송 합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박사님ㅡ좋은 아침입니다ㅡ
제가 이사한게 아니어요ㅡㅎ
산을님이 좀 아리송하게 쓰셨네요ㅡㅋ
다시 잘 살펴 주시와요ㅡㅎ
하루 하루가 축복입니다ㅡ좋은 하루 보내세요ㅡ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공주님 제가 아리송한게 아니구요
일전에 누군가 솜니엄 & 어느분이 안들어 오신다 궁금해 하시니까
하시는말씀 그분은 좋은일로 이사를하게 되서 잠시 휴식중이라는 말씀하셨어요
잘 읽어봐주세요
난분명 공주님이 이사하신것 아니라고 했거든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잘 알겠어요~~
좋은 하루 되시와요~~~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꼴통공주님^^ 반갑습니다요 ㅎ^^
아래 글에서 시댁에 가셨다는 안부를 봤습니다요 ㅎ
ㅎ 오늘 오시는군요 ㅎ
바쁘실텐데 이렇게 빨리도 안부글 올려주시니
공주마마님 감사드릴뿐입니다요 ㅎ^^(꼴통자 빼서 혼날려나??? ㅎㅎㅎ)
ㅎ다시 주민증을 보니 4살쯤... 된다나 뭐라나 ㅎㅎ 좀 감이 옵니까요? ㅎ
'러브스토리' 주제곡과 '졸업'영화 주제곡 배경음악을
마냥 좋아했던 그시절이...ㅎ
오늘 하루도 집에오시는길 즐거운시간 되시기를요 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잘 다녀 왔습니다
조위에 한국 케이팝 청년들이 훨 잘 부르는 거 같네요^^*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네 미리 잘다녀오셨네요 ㅎ
졸업영화볼때 마지막 장면
둘이 예식장 빠져나와 도망치는 장면 ㅎㅎ
백사운드 침묵의 소리가 깔리고 ㅎ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저의 대디와 마미가 좋아하시는 곡입니다
2개의 유머 재밌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그렇군요 ㅎ
아빠 엄마가 ㅎ
반가운 인사 감사드립니다요^^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솜니엄님도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요^^
북두칠성님의 댓글
북두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맙소사
저기 위에 두번째 글
이해이제 됩니다
역시 유머랑 친해져야 알수 있는 의미
오마이갓 이런 깊은뜻이
웃음이 헉 헉 헉 합니다 ^^
행복한 오늘 되세요 ~~^^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이렇게 잠시나마 웃고ㅎ
유머올리기 위해 여러유머를 보면서 혼자웃고 ㅎ
북두칠성님^^
눈오는 오후입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요^^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북두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님이 살짝꿍 놀러오셨다 가셨네요
눈이다~ 눈이다
기분 좋았어요
낼도 좀 날려주면 좋겠는데 말임다
따뜻한 저녁 되셔요 ^^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북두칠성님 오셨었네요 ㅎ
난 그시간 꿈나라로 ㅎㅎ
여기 제가사는 평택에도 어제 오후 제법 눈이 쌓였네요 ㅎ
눈내리면 지금도 마냥 좋은기분이 듭니다. ㅎ
새아침입니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택 한 분~~
골고루 분포가 좋아요 ㅎㅎ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가 나비가 날고 ㅎ
곧 봄이 오겠지요 ㅎ
너무 성급한가요 ㅎ
설명절도 안지났는데 ㅎ
저녘시간이네요.
이미지 여러님 곧곧에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오후시간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