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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2-01-21 04:48

본문

*최유나님의 '모정의 세월'-심상익님 제작*
*정재은님의 '여자의일생'-심상익님 제작*

저별
       
      

      옛날 한 마나님이 말끝마다 습관적으로

      "당신이 뭘 알아요"
      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였다.

      마눌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남편은
      죽어서 하얀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허구헌날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마눌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마눌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깨어나 마눌에게 말했다.

      "여보오오오!!
      나 아직 안 죽었어어어..(???)"

      그러자 깜짝놀란 마눌이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
      *
      *
      *
      *
      *
      *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
      ----------------------
      *정말 한심한 사람*
      성질이 무척이나 급한 사장이 있었다.
      게으르다고 생각되는 사원은 습관적으로
      그 즉시 내보내었다.
      어느날 한 젊은이가 커피를 마시면서
      창밖을 멀건이 쳐다보고 있었다.
      그즉시 사장은 그 젊은이에게
      사장 "자네 월급이 얼마인가?"
      젊은이 "150만원입니다."
      사장 "150만원 여기 있네
      내일부터 나오지 말게나"
      젊은이 "?????"
      젊은이가 돈을 받고 나가자
      사장이 사원들한테
      "저 한심한 젊은이 여기서 무슨일을 했나?"
      *
      *
      *
      *
      *
      *
      *
      "아! 저사람요? 피자 배달 온 사람인데요”



      *저별님 감사합니다^^ 테이블 넓이를 줄이다보니
      저별님 이름이 없어졌네요 ㅎ 양해바랍니다*
      추천6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또 그리고 유머방 회원님들
      공주누님 남쪽나라 찾아서 무사히
      안착 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ㅍ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은초롱님이당~~
      경상도 쪽으로 이사 가시니 따뜻한가봐요~~
      그래서 경상도 분이 한 분 늘었네요~~
      좋은 일이니 축하 드립니다.
      그렇지만 절대 살은 더 찌면 앙대여~~~ㅎ
      다 정리 되셨나요?
      이사가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학교도 옮겨야 되지요?
      사투리 배우겠네요~~~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식구들이 은초롱님 기다리고 있네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 누님
      이사라는게 가까운데도 아니고
      타향이라 어색 합니다
      몸무게는 3자리수에서 2자리로
      저절로 빠졌습니다
      정리할게 많습니다 아직도 멀었습니다
      은초롱 걱정 해주시고 격려 감사 드립니다
      누님 께서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반갑습니다^^
      따스한 남쪽나라로 이사하셨군요.
      곧 설명절입니다.
      은초롱7님도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자 배달 온 사람 횡재 했습니다
      돈 가지고 다시는 오지 말라 했으니
      그 곳 피자 배달은 다른 사람 시키면 됩니당 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여자 분 울다가 남편이 깨어나니
      갑작스러운 일이라 놀래서 그래요~~
      혼자 되어 울 때는 자기가 잘못 한 거 뉘우치고 있었을텐데
      에구나....쪼매 황당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 열흘도 안 남았네요~~
      슬슬 골치 아프려 합니다.
      남자분들은 아무것도 안 하시나요?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들락거리며 꼴통공주님을 ㅎㅎ
      금방 안오시면 넘 궁금 ㅎㅎ
      이러면 넘 부담드리는건디이 ㅎ
      뭉퉁말아 인사드리겠어유 ㅎ
      가끔 말도 안되는말이지만 잼있어 웃구 ㅎ 유머는 유머일뿐 ㅎ
      그래요 맞아요. 저는 얼마 남지않은 인생 -재미있게 웃음이 넘치는 인생으로^^
      아무리 남자가 도와준다고 하지만
      여자의 손길이 가야 행복이 넘치는--- 그래서 엄마 아내분들은 피로하고 또 피로하고...
      아무쪼록 몸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지내시기 바랍니다요^^

      북두칠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북두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잼난 이야기 감사합니다

      유머를 가까이하니
      많은 것에 여유와 감사함이
      가득해서 좋습니다

      cheongwoon님 멋진 오늘 되세요

      모든분들도 행복한 오늘 되세요 ^^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두칠성님^^ 오셨습니까요 ㅎ^^
      그러네요 유머가 생활의 활력소...ㅎㅎ
      유머를 올리려고 웹서핑을 하면
      19금이 아니라 38금이 많아서 ㅎㅎ
      골라서 올리려면 다른님 올린것 중복된것도 있고 ㅎ
      컴컴해지는 밤입니다.
      편안한 밤되시기를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성질 급한 사람이 손해 랍니다
      피자 배달 하고 150 만원이라
      일당 치고는 재수 좋은 날이네요 ㅎㅎ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걱정만 앞섭니다 어쩌나 ~하구요

      청운님 !
      게시물도 자주 올려 주시고 감사 합니다

      은초롱님이 오랫만에 오셔서 청운님
      게시물을 통해 잠시 인사 드립니다 ㅎ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오랫만에 와아 ~반가워요
      신축 이전 축하 드립니다
      몸무게가 두자리 숫자로 되셨다니
      건강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언제나 0시넘어 오시는 방장님^^ㅎ
      피로하실텐데 이렇게 반겨주시니
      한편으로는 미안한맘이... ㅎㅎ
      감사드립니다^^
      설날이 오니 방장님도 꼴통공주님도 그러시는군요...
      우선 먹는것 준비하는게 제일 어렵고 힘든것 같아요....
      남자가 도와준다고 하지만 저도 지청구(핀잔)만 듣고 ㅎㅎㅎ
      방장님도 항상 건강조심하시면서 즐거운 명절보내시기를요^^
      즐겁고 행복스러운 하루하루 되시기를요^^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
      저는 울 대디께서 오래 사셨으면 하는데요
      죽다가 살아났으면 기적이라 하든데 ...
      아마 너무 놀래고 황당해서 그랬나요 ? ㅋㅋ

      피자 배달 제대로 갔습니다
      그래도 양심적으로 돌려 줘야지요 ㅋㅋ

      지청구 (핀잔) 처음 들어 봅니다
      저의 대디도 마미께 지청구 많이 듣습니다
      그래도 많이 도와 주세요 청운님^*^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미엄님 오셨습니까요 ㅎ 어서 오세요^^
      아마도 마눌님 큰소리에
      또 기가죽어 기절했을겁니다요 ㅎㅎ
      그렇지요 제가 그 피자집에
      가봐야 하겠습니다요 ㅎ
      어렸을적 농촌고향 초가집 살때
      그시절에 많이 듣던 말이었지요 ㅎㅎ
      예 알겠습니다요 ㅎ
      죽으나 사나 이한목숨 마나님밖에 ㅎ
      쉬어야 할 주말 밤이네요.
      즐거운 밤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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