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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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517회 작성일 22-01-29 16:45본문
추석 명절 시댁에서 스트레스로 명절증후군이 심한 아내는
집에 와서도 저녁밥 하느라 힘든데 도와주지는 않고 소파에
누워 TV만 클릭하고 있는 남편을 향해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
아내 : "당신이 잘하는 게 뭐가 있어~?"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
남편 : "그래도 잘한 게 하나 있지~!"
그러자 아내가 큰 소리로 물었다.
아내 : "당신이 잘하는 게 뭔데~?"
아내의 말에 남편은 아내를 향해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남편 : "당신을 만난 거~!"
순간 아내는 빵~~ 터졌고 남편을 향해 사랑스런 미소를 보냈다.
유머방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께서 쪽지를 여러번 주셨어요
유머방이 너무 썰렁 하다고 하셔서 ...
제가만든 동영상으로 설날 인사드립니다
임인년 유머방이 화목 해지길바랍니다
시마을 유머방 파이팅 !!! ★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헨드폰으로 영상 틀어 놓고
컴으로는 글씨를 쓰네요^^
반가워서 얼른 들어 왔지요
저녁 먹고 설거지도 안하구요^^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음식 장만 하신다고 수고 많으시지요
솜이 반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설날 음식
울 대디는 하나도 안도와 주세요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아찌도 부엌에는 얼씬도 안해요
ㅡ근대 청소는 끝내게 도와줍니다
ㅡ분리수거도 잘 해 주고요ㅡ
굿나잇ㅡ이제 자렵니다ㅡ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을 참 멋지게 만들었네요~~
장미꽃 한 송이 눈속 에서 피어난 거
나를 위해 준 것으로 믿고 캬~~~~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장미꽃보다 더 좋은것도 드립니다 ^*^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방장님 속이 타셨군요~~
왜 그러실까...그냥 물흐르듯이...ㅎ
그나저나 요즘 또 은초롱님이 안 보이시네요~~~
에고 무탈하시겠져~~~~~~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이 몸도 안좋으시고
여러가지로 힘드신가봐요
저도 팀장 이지만 책임감 이라는게
무겁게 어깨를 짓누르지요
은초롱님도 ??? .... 빨리오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무거운 것을 들어 날렀더니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요~~
파스를 두 개 부쳤는데도 글씨를 쓰려면 아프네요~~
암튼 뭐 그렇다는 이야기고 반가우니 안 쓸수가 없죠^^*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바쁘시죠?
저런 아프시구나요?
빨리 시원하게 낫기를 바랄께요 ㅎ^^
행복한 설연휴 되시기를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반갑습니다
설명절엔 한가하신가요.
그러면
어부인 도와주셔야 해요^^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공주님도 ㅎㅎ
아차 꼴통공주님 ㅎ
아마 아무도 안와서 한가할 것 같습니다 ㅎ
왜 ?ㅎ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운 아가들이 예뻐요
설날에 조카들 용돈 많이 나갈것 같애요
어깨도 아프신데 댓글을 여러개나 써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명절증후군 이라고 제목을 ... 꼴통공주님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의 남푠 재치가 만점~~
저 정도는 돼야 수고해도 힘이 들지 않쵸~~
윰방 아저씨들 다 저러실거라 믿고
많이 도와 주실 줄도 믿어요^^*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마미도 대디께 불평 하십니다
정말 한국의 마미들은 최고 짱이예요
과연 도와 주실까요 ? 호호홋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솜니엄님^^
지난번 올렸던 영상 ㅎ
정성들인 장면장면마다 예쁘고 고웁네요^^
흐르는 선율도 좋고요^^
ㅎ훈훈하고 정감넘치는 유머 ㅎ좋습니다요^^
설명절연휴 솜니엄도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요^^
Happy&Beautiful Night^^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이미지방에 올렸던 영상 ㅎ
고운 댓글로 격려 해주셨는데
어느날 문득 아시지요 ? 호호홋
요번 설연휴는 연차 이틀만 내면
푹쉬는데 코로나만 아니면
해외여행 이라도 가는건데요
그냥 연차 안쓰기로 했습니다
항상 정겨운 댓글 고맙습니다
설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Happy&Beautiful Night^^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반가바요
파워디렉터 영상과 함게 만들어 올리신 유머
재밋게 만드셨어요
남편들이라 다 그래요 나만 빼고~ㅎ
그래도 남편의 말한마디에 마눌님 마음이 봄 눈 녹듣이 사르르~~
웃고 갑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이제 바빠지시겠어요^^
지지미 하실려면 ..
부산 말로는 뭐라케요?
부칭개라 하나요?
아무튼 나물도 무치셔야 하공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다 체인지님 덕분 이지요
모르는길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많이 도와 주신다니 사모님께서
좋아 하시겠어요
여자는 일하고 남자들은 누워서
먹을것 달라고 재촉하고
그런거 싫어서 솜이는 혼자가 좋아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날 맞이 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오랜만이어요
차분하게 들려오는 음원 소리와 함께
유머도 정말 수준급이네요 명절에 걸맞게 딱 맞는 유머네요
그래서 옛 어른말씀에 말한마다가 천냥빛을 갑는다고 했잖아요
네 수고하셨어요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일을 못도와주면 수고했어 라고
미안해 하면 봄눈 녹듯이 녹을껀데
남자는 그게 안되나 봅니다
마음도 몸도 아프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솜이가 세배 드립니다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언니
언니와의 통화 반가웠어요
댓글로만 인사 드리다 실제로
목소리 들으니 친근감이 더욱 듭니다
낭랑하고 젊으신 목소리에 놀랐어요
제가 너무 소홀한것 같습니다
좋지않던 기억들은 깨끗하게 삭제 하시고
건강 하셔서 윰방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나뵙길 바랍니다 산을언니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시 방장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손수 만드신 영상 작품에
유머를 더하니 보기 좋습니다
솜이님 고마워요 ^^*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2022년 임인년
유머방 대박 나길 바랍니다 파이팅 !
저도 시간 나는데로 참여 하겠습니다
저도 고마워요 방장님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솜니엄님 .....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미투 입니다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체인지님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 任`娥!!!
"윰房"의 "망내동이"가,近`40餘日晩에 現身을..
"체인지"作家님의 指導下에,映像技術을 習得을`如?
"DARCY"房長이 "쪽紙"를 주시니까,"윰房"에 오시다니..
"솜니엄"任이 "윰房"에 오시니,數많은 "울任"들이 起立拍手..
擔아주신 "Humour"와 映像作品,"쎅써폰`音響"에 感謝드리며..
"民族의 大名節"인 "설날"을,기쁘게 맞이하시고..늘,健康+幸福요.!^*^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의 젠틀맨 안박사님 !
솜이가 유머방에 오면 항상 반겨주시고 ...
기억력도 너무 탁월하세요
저도 기억못하는데 近`40餘日晩에 現身을
호호홋 감사 드립니다
체인지님께서 좋은일 많이 하시는데...
저한테도 영상기술을 많이 알려 주셨어요
막내라고 솜이를 예뻐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마미 튀김 하는거
도와 드렸는데 핀잔만 들었답니다 ㅋㅋ
안박사님
임인년 새해에는 뜻한바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설날 되시길 바랍니다 ★^^*
북두칠성님의 댓글
북두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은 애교쟁이 시내요
솜니엄님 감사해요
조용한 방이 미소로 가득 참니다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두칠성님 반갑습니다
남편 애교가 많은가 봅니다
다녀가신 흔적 감사 드리며
즐거운 설날 되시길 바랍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추천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소파에 누워서
이것 저것 시킵니다 ㅍㅎㅎ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지 마세요
미움 받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