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자펐던 윰방 우리 여러 아줌씨님 아자씨님들 안녕하신게라?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보고 자펐던 윰방 우리 여러 아줌씨님 아자씨님들 안녕하신게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2건 조회 572회 작성일 22-02-06 13:35

본문

어느덧 엄동 설한이 인자는 저만치 가불고 꽃피는 춘의 삼월에
아자씨들 아줌씨들 건강만장 하시옵고 올해에는 마을 용식네 산밭 앞에
돼지똥이 무지하게 널려 있어분께 날씨 땃땃해불면 모두 나와서
치워 붑시다 알것째라? 이말슴일랑은 10년전에 양촌리 이장 소생 워터루
인사말슴 올리것습니다 산들이 요즈음은 바짝 매말라 갖고 차칫
하면 산불나기 십상입니다 각별히 주위 부탁도 드리것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자!
이상은 양촌리 이장 워터루가 알려 드립니다

.



추천8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1 탄

제목
(아따 한살 더 묵은깨 깜빡낌삑 하요 참말로)
제목"밥만 묵고는 못살어 ! 밥만 묵고는 나는 못 살어!!!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부녀회장님 꼴통공주님 어디 계신가요
손좀 들어 보시요 아따 요셨그마이라이! 따끈한
아메리카노 커피잔 싸게싸게 쭉 돌려부시요!1

양촌리 여러분!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양촌리 여러분 시방 제가 속히 나갔다 와야 하는디
이 노릇을 어짜면 좋단 말인가요 참말로 송구합니다
갔다가 올 동안 경상도 아가씨 노래 끝나면 계속 화면을 크릭해 가면서
볼수가 있습니다 크릭크릭하면서 딜라일라..토미존스의 노래까지 듣고 계시시요
크릭하시고 잠시 기다리시면 노래가 나오지요 그라믄 듣고 계시시요 갔다 올랍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꼴통공주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
꼴통공주님 보고있어라요
그런데 말씀요
하루종일 컴앞에서 ㅎㅎㅎ
그런데 나도 워터루님에게 댓글 올려드리고 싶어도
언젠가 무슨일로 첫전째로 댓글을 올려드렸으나

계시글을 삭제하신거야요
그래서 또 무슨사연으로 무서워서 마음만요
네 워터루님 답글좀 주세요
내가 그리 싫으신건가요 ?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우리 메밀꽃산을님을 보면은 메밀꽃이 피어있는 밭에서
향기 매운 메밀꽃을 보는것만 같아서 항상 정답지요
아따 참말로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곷산을님은 기억도 잘하시는 는가 봅니다
그때 그랬으면 오래전 일인가 봅니다
메밀꽃산을님이 저를 괴롭게 하신적 있을때 그랬는가요?
미안합니다 오래전애 바쁘게 살다가 그러면 잊어버리세요
전 기억에 안남았는데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정말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 금년에도
하시는 일들 순조롭게 다 이루시고
모습 그대로 행복 주시는 전도사가 되십시요
이렇게 샬롬 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왜 청운님을요 청운님이 얼굴이 호랑이 같이
무섭답니까 아니면 나이가 호랑이 할아버지처럼 생겼습니까?
그리고 메밀꽃산을님은 아리땁고 고우신 분인데요 왜요?
왜 나와 보라고 그러십니까 왜요 워째서요? 도망 가면 안되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난 워터루만 알고 있는데 또 양촌리 이장님이요 ~~!!
그당시 닉네임은 난 생소한데요
그래도 전 워터루닉네임이 좋아요
처움으로 윰방에 오셨네요
환영합니다.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딩동딩동 예 나갑니다요ㅎㅎ
데카르르트님 어서 오세요^^
두손 벌려 환영인사 드립니다 ㅎ^^
구수하게 펼쳐지는 양촌리 농촌마을의 모습이
푸근하게 다가옵니다요 ㅎ^^
자주자주 뵙고 싶습니다요 ㅎ^^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기 기원드립니다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힝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생각하시는 일 형통으로
일관 되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극찬과 갈채 받으소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cheongwoon 님..


군생활을 월출산에서 하셨답니까
전라남도 영암 월출산 맞나요 ㅎㅎ

cheongwoo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자다가 일어나 들어왔습니다요
양촌리 마을이 이장님 환영회 하는소리가
왁자지끌, 시끌버끌해서 잠이 깨서 파하하하
ㅎ 맞네요 군생활은 광주 예비사단에서 했지라우요 ㅎ
월출산 기슭에 파견갔었지요 ㅎ
그때 통신병 조수로 월출산 중턱에서 ㅎ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네요 월출산 천황봉 고지가 809m 라는것을 ㅎㅎ
바위산 월출산 --- 달이 뜨는 적막한 밤에 풍광은, 능선의 모습은 지금도 생생 ㅎ
저도 워터루님 닉이 정겹게 파하하하
정말로정말로 자주자주 유머방에서 뵙기를 학수고대 하겠습니다요 ㅎ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를 가나 구수한 숭념 맛은 거의 같지요 그중에서도
물빛이 조금 탓을때 숭념 맛은 더욱 진하지요 숭념 우리의
토속 문화 소산이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요
익히 알고도 남음이
넘칩니다요 막내 우리 송니엄 님!
아따 ! 이삐셔라 잘 부탁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움은 언제나 그 향기가 매우 매웁지요그 아름다움의 향기가
오래오래 자기에게 남아 있다는 것은 자기가 지금도 아름답다는 것이지요
우리 송니엄 막내님께서는 오래오래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유머방 막내 입니다
양촌리 이장님 벌써부터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호호홋
그런데 저는 아가씨 랍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따? 아가씨 이다요? 워매워매 나 워찌야 쓰까
이 노릇을 참말로 워찌야 쓰까이! 어짜까 나는 인자
나는 인자 밥만 묵고는 못살어! 밥만 묵고는 나는 정말 못살어
우리 막내 땜시 송니엄 땜시 밥만 묵고는 못 살어 나는 못살어!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시인님~^^
저도 인사 드립니다~(조신하게~헤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시방 이! 난리가 워짠다요 워매 여기가 어디라고?
먼먼 이곳에서 우리의 영상작가님을.. 리앙~♡님을 만나다니
시방 지금 꿈인가 생시인가 어디 살좀 꼬집어 봅시다 아따 아프네!
아니 하시는 작품은 안 만드시고 지금 뭐하신당가요?
가마이 있어봐라 회초리를 어디 감처 놔부렀어야 어짜까!
좀 때려야 되는디 하하 안녕하십니까
양촌리 이장 워터루 올습니다

다재하신 우리 영상 작가님 이렇게 여기에서 뵈오니 새롭습니다
여기엔 십여년 전에도 살아왔던 삶에서의 장르가 아름답고 유머스러움이
삶에 극치를 느끼는것 같아서 참 좋은곳이다 라고 한동안 살았습니다


시도 좋고 영상도 좋지만 외면할수 없는것 하나 우리 일상에서 비롯되는
고운 이야기의 유머 보석이지요 진주이지요 금덩어리 이지요
삶에서 잊지 못할 참입니다 작가님의 넓으신 그 투시력에 감동합니다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십시요 반갑습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ㅇ ㅏ~힘들다~^^

데카르트 시인님~^^
양촌리 이장님이시군요~^^
ㅎㅎ
네네~^^
이곳에서 뵈오니 반가움에 인사 드리고 갑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천히 숨좀 편하게 쉬십시요 뭐 그리 바쁘십니까
작가님 천천히 천천히 편하게 쉬시다 가십시요
샬롬,,!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이곳을 시마을에서 이미지방에서 영상시방에서 쭉 와서 보고 있다 가고 가끔식 그랬답니다
여기에 오면은 우리 profile_image 리앙~♡ 작가님을 뵐수 있다면 쌀쌀한 거울에도 참 따뜻하겠지요?
하하 반갑습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봐서 행복합니다만 이제 가 시면은
그 언제나 또 만나서 이렇게 살살한 대화 할까요
오늘 보고 내일 들으면 보이지 않아서 물어 보면
그분 어제 돌아 가셨다고 억장 무너 지지만
어차피 내가 미리 느끼는 것이 차라리 났겠지요
작가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 공주님
메밀꽃산을님
청운님
송님엄
우리 막내님
리앙~♡ 작가님
북두칠성님

하시는 일
늘 순조로우십시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런가요? 원래 로마에 가면은 로마 법을 떠르라 하얗는디
그러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지요 그라면 어젔께 할까요 난감하네
이 노릇을 어찌야 쓰까! 큰일 나부렀는디 뭐시냐 오늘만 봐주면 안되나요 회장님!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ㅡ이제 제대로 되었네요ㅡ
빨리 끓는 냄비가 빨리식는다는 옛말이
왜 생각이 난다요ㅡㅡㅡ
긍게 뚝배기처럼ㅡ이장님 아셨죠?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리 끊는 냄비가 빨리 식는다 옛말에요
그라면 나를 냄비로 친다면 아하! 빨리 식는 냄비다
그 말슴 입니다 아따 쪼께 거시기 합니다요 앙앙!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1탄 "나는 밥만 묵고는 못 살어! 밥만 묵고는 나는 못살어!
를 스탬바이 할랍니다 중간에 일이 있거나 집에 손님이 오거나
오타가 나면 시간을 조금 인정해 주시고 관람하여 주십시요
아따! 그란디 워째 마음이 살짝 거시기 합니다 빨리 식는 냄비 땜새
조깨 거시기 하네요 아따 참말로!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웬 비밀댓글씩이나 쓰셨나요
근디ㅡ못 들어가요ㅡ시마을 들어올때 쓰는
비밀번호 썼는데도 안 열리네요ㅡ무슨 비밀번호를
써야 열리나요ㅡ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비밀글이 아니지요? 키보드를 치면서 자판을
잘못 눌렀었나 봅니다 송구합니다 음악도 좀 바꿀까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일천구백 팔십3년 어느월 어느 날에 날씨가 아주 좋았지요
그날도 아침 부터 길용이 네는 뒷 용식엄니 한테 빌린 500평 배추 밭에다
퇴비를 주고 그날 5일장이라 창식이 하고 읍내 장에가서 대포 한잔 하기로
약속이 돼 있어서 식전 부터 서둘렀던 것입니다 배추밭에는 경운기에 잔뜩 실은
퇴비가 뿌려지고 어느새 다 뿌려질 쯤에 창식이가 나타났다
어이 길용이 안갈랑가 시간이 다 되았는디 뻐스올때 다 되았어 어서 가세
응 알았네 얼굴좀 대충 싯고 갈라네 조금만 기다리게 하고 우물가로가 얼굴을 훔치고
나서는디 길용이 마누라가 입이 퉁퉁 부어서 한마디 한다
아따 참말로 일은 산태미 같이 밀려 갔고 시방 어디 갈라고 그란다요 나 못살것네!
오늘 장날이 아니당가 창식이 하고 갔다 올라네 하며 8자걸음 으로 집을 나섭니다
여느때나 다름없이 뻐스가 와서 으기양양 버스에 탄 창식이와 길용이는 읍내에
도착합니다 그란데 이상합니다 막걸리 한잔 쭈욱 들이 킬줄 알았던 두사람이 간곳은
대포집이 아니라 읍내 보건소 문으로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30분정도 시간이 지나 길용이가 안에서 나옵니다 양 미간에다 묘한 표정을 짖고 나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창식이가 대번에 묻습니다 어이 어짠가? 참을만 한가 하고 묻습니다
그런데 대답은 이렇습니다 아니? 별거 아닌디 그란디 맴이 쪼깨 거시기는 하그마이!
다음장에 나도 함쎄 응 그리어 이것 해사 기가막히다지 않은가 꼭 하소

그리하여 대포집을 들어가서 막걸리 한잔 쭈욱 든것이 문제가 발생 된것이지요
장날이라 윗말 선칠이 아랫말 경석이들과 막걸리 한잔 하면서 보건소건의
사실을 자연스럽게 할수 있었지요 남자들 끼리는 문제가 안됐지요
그날 장날이 마감 할때까지 술에 달구도록 마시고 창식과 길용이는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술에 취해 잠에 떨어 집니다

제2탄 "짤라 부렀다네!"
그날 오후 4_`5시가 되면서 장에 나갔던 윗말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선칠이 마누라가
밭일을 끝내고 집으로 갈려고 하는 길용이 마누라를
불러 세웁니다 그리고 수근수근 무언가
심각하게 표정을 지우면서 말합니다, 여차여차 해서 알재?
짤라부렀다네 그 아깐것을 어찌야 쓰까이 하고 울었다
둘이는 열심히 울었다 서로 부등켜 안으면서 울었다



길용이 마누라는 슬펐다
황당하고 의미가 없는 자신이 불상하였다
이제껏 뭣 할라고 살았는기 복받히는 슬픔이 밀려 왔다
호미를 내 던지고 집을 향해서 달린다
나는 밥만 묵고는 못살어! 정말로 못살어! 동내방내
소리지르며 반 미친 사람처럼 달렸다
동네 전방에서 두부를 사고 나오는 용식엄니를 만난다
용식엄니가 본능적인 염려로 아니 어찌야쓰까이!
어쩌째 어째서 큰일 났구나 사실도 모르면서 큰일 났구나 한다
용식엄니의 동물적 본능의 실체가 길용 마누라의 마음을 더욱 고조한다
집은 다왓다 텅썩 마룸에 주저 앉으면서 대성 통곡을 한다
나는ㅁ 못살어 나는 아무것도 싫어! 그것 없으면 나는 못살어!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용이 마누라는 슬펐다
황당하고 의미가 없는 자신이 불상하였다
이제껏 뭣 할라고 살았는기 복받히는 슬픔이 밀려 왔다
호미를 내 던지고 집을 향해서 달린다
나는 밥만 묵고는 못살어! 정말로 못살어! 동내 방내
소리지르며 반 미친 사람처럼 달렸다
동네 전방에서 두부를 사고 나오는 용식엄니를 만난다
용식엄니가 본능적인 염려로 아니 어찌야쓰까이!
어쩌 어째서 큰일 났구나 이것 사실도 모르면서 큰일 났구나 한다
용식엄니의 동물적 본능의 실체가 길용 마누라의 마음을 더욱 고조한다
집에는 다왔다 털푸덕 마루에 주저 앉으면서 대성 통곡을 한다
나는 못살어 나는 아무것도 싫어! 그것 없으면 나는 못살어!
하고 울어도 아무런 대꾸도 반응이 없다 겁이 왁칵 들엇다
아니 이사람이 죽어버리면 안돼지 그것 없어도 살아야지
하면서 방으로 들어 간다 그때 길용이는 술에 인사불성이라
세상 모르고 잠만 잔다
방에 들어선 길용이 마누라 결심 한듯 자고 있는 길용의
아랫도리 바지를 내린다 그리고 거시기를 만지는데
아니 이것 시방 뭣이여 뜨거운 고무마를 워째 여기에다
두었다냐? 그럴것이 보건소에서 포경 수술을 하구서
막걸리를 저렇게 퍼 마셨으니 거시기 인들 술취하지 않것는가
통통 부어있었다 뜨근 뜨근하게 불어 있었다
분명 자기 만의 거시기 길용의 거시기가 틀림없이 맞다
반갑고 벅차고 소중함에 비명을 지른다 만지면서
으잉! 아직 있구만! 그냥 있구만! 안짤랐꾸만 기뻤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라십시요 이야기는 한참 멀었으니까 푹 주무시고 삼경쯤에 일어 나시면
야독 하십시요 어서 주무십시요 꼴통공주님 나도 힘 많이 듭니다
원래 소문난 잔치 맛 없다 했습니다 어짜까 그라면!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형통으로 풀려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촌리 이장님
워메 10년만에 유머방에 오셔서
겁나 거시기 허시 지라이 ㅋㅋ
감사하게 숙제를 많이 내주셨네요
오랫만에 숙제 열심히 했지라우 ㅎㅎ

立春大吉, 建陽多慶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장님 처음 이미지방에 워터루님
만나 뵈었을때 저는 왕초보 였지요
스위시 하실때 많이 부러워 했지요
저도 워터루님 닉이 더 정감이 갑니다 ㅋㅋ

오래간만에 오시니 잔치 잔치 벌렸네요
풍악을 울려라 양촌리 이장님 오시고
공주님이 부녀회장 이시고
리앙님이 단아한 한복으로 단장 하시고
워매 무슨 일이 당가요 ㅋㅋㅋ

이장님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스위시가 괴멸 되었습니다 저자가 허만수씨 였는데 괴멸 된 다음에 또 파워디랙터 책자를 내고 돈을 벌고 있지요
10여년을 스위시 공부 한사람 들은 어느 카페를 가든 작품들이 원폭을 맞은 것처럼 괴멸하였습니다
지금 파워디랙터를 교수하는 허만수씨는 도의적 사회적 사명의 책임을 통감해야 하지요 하하 괜히 이런 말슴을
드리게 되어 미안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생각하는 모든 일들이 형통으로 이어진 행복 이루십시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RCY 다정하신 방장님 승승장구의 비전 기원 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s://blog.kakaocdn.net/dn/BdWHL/btrrql496ON/40nLdDadw2bSiQ45PRQ5qK/img.gif" width=150>

이미지 올리실때 *표 지우시고 간단하게 올리시면 됩니다
워터루 데카르트 양촌리 이장님 ㅎㅎ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DARCY 님 인사 말슴믄 못드렸지만 간간히 들렸습니다
그때 참 재미 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아직 남아 계신분 꼴통공주님
DARCY 두분이 계셔서 쓸쓸하지는 않았답니다 흥에 겨워서 조금
지나첬는것 같아서 송구하고 미안합니다 오랜만에 찾아서 오니
옛날 생각에 젖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해를 하여 주십시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詩人님!!!
젊쟎으신 "데칼트"詩人님이,"워터루"任 이시군`如..
"양촌里"는,京畿道가 아닙니까? "全羅道"사투리는,零..
保健所에 가서 "정관手術" 했나본데,일용妻는 왜 못산데여?
"워터루"양촌里長님이 "윰房"에 顯身하쉬니,"윰`房"이 바쁩니다..
"데카르트`워터루"詩人님!&"윰房"님들!"入春大吉&建陽多慶"해要!^*^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이 오셔서 기뻐하시고 회포를 푸셨나요?
아침 일찍 일어나자 마자 들어 왔네요.
참나 시끌벅쩍 해서요.
그래서 이야기는 끝났나요?
아침부터 웃어 봅니다
저는 오늘 부터 집 수리라 아침부터 화장실 때려 부셔서 한쪽 방에 찌그리고 있어야 하나
아니면 피난을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어쨌거나 오늘은 컴을 못 열어요. 좋은 하루 펼쳐 나가시길요^^*
<img src=https://blog.kakaocdn.net/dn/V7oQN/btrsi8DayK9/Mzneed5AAeWXauGLDOLZP1/img.gif width=200>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촌리 이장님 참 쓰다가도 기분 좋아 ~` 좋아
하하하
양촌리 이장님 이프로 또 양촌리 이장으로 불러야지
ㅎ하
그런데 이장님 은 시는 이제 그만 하시고 유머방 에 오셔서
유머로 전환하세요
아주 제격입니다 딱 맞아요
어쩜 실력이 누가 당하리오요
박수 짝짝 짝 , 입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일렛은 언제 마무리 한데유? 아따! 그때까지 살아 있을랑가 모르것소
지금 양촌리에 용식엄니 땜새 암만해도 나 죽것시요 뭐시냐! 2 탄은 언제
시작하냐고 저녁 12시에 와서 문 두둘기지 한참 우리는 재미나고 한참인디
아 그래 그때 들이닥칠께 뭡니까요!! 아따! 참말로! 그래서 그랬시유..
아니 낮에 들르셔야재 우리 한참 재미나고 있는디 시방 이짓이 뭔 짓이래유?
책임지시유! 워째유 싫어유? 아니? 꼴통공주님네 화장실 아적 다 안 고첬잖유
워찌유! 시방 불만 이유? 했시유 암만 해도 꼴통공주님네 화장실 빨리 고처야
내가 살고 하것시유 양촌리서 용식엄니 땜새 나 죽것시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꼴통공주님 까지 그라시면 꼭 난난!! 죽것시유
이러다가 나 아퍼불면 책임 지시유 워째유 싫어유? 네?

Total 2,119건 1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8 02-16
2118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4 03-27
211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4 03-23
2116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4 03-20
2115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4 03-14
211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4 03-09
211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5 03-06
2112
판다 푸바오 댓글+ 17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5 03-05
211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6 03-04
2110
와 그라노 댓글+ 3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7 03-02
2109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5 02-29
2108
{철수네 식당}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5 02-24
210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5 02-23
2106
수닭과 진도개 댓글+ 2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5 02-21
2105
세할머니!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6 02-17
210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7 02-15
210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6 02-13
2102
원하면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4 02-11
21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3 02-11
2100
명절과 부침개 댓글+ 2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5 02-10
20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5 02-09
2098
아재 개그 댓글+ 2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6 02-06
209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5 02-04
209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5 02-03
2095
앗 실수! 댓글+ 20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4 01-31
209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6 01-30
2093
수상한 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01-28
209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3 01-28
209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6 01-23
2090
易地思之 댓글+ 2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6 01-21
208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3 01-19
208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01-19
208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5 01-17
2086
신세대 속담 댓글+ 1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4 01-17
208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1-15
208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1-15
2083
처칠의 유머 댓글+ 1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4 01-14
208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1-14
2081
스님과 학생 댓글+ 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1-14
2080
수상한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3 01-13
207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3 01-13
207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4 01-11
2077
여고동창생 댓글+ 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3 01-11
2076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3 01-08
207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4 01-08
2074
손난로 한사빠 댓글+ 2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4 01-06
207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4 01-03
2072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4 01-01
207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6 12-29
2070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4 1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