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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우리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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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520회 작성일 22-03-04 10:15

본문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던 부인이

화가 잔뜩 난 채 따져 물었다

당신은 항상

'내집' '내 자동차''내 양복' 이라고 말했죠

결혼한 뒤 한번도 '우리 것' 이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난 당신의 동반자이고

우리집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 것'이란 말이에요"

남편은 부인이 하는 말에 시큰둥한 표정이더니

잠시후 뭔가 열심히 찾다가 불쑥 이렇게 물었다




*




*




*




여보, 내가 벗어 놓은 '우리 팬티' 어딨어?


추천8

댓글목록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등으로 다녀갑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팬티 , 우리 브라자
우리 가발, 우리 안경...
음....또 뭐가 있을까.....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주하늘채님 반갑습니다
저의 게시물에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기가 막혀 입니까 ? ㅎㅎ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반갑습니다요^^
우리아들 나는 아들만 파하하하, 우리마나님 습관적으로 파하하하
투표하셨군요.
날씨가 흐려지네요.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건강유의 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기 기원드립니다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반갑습니다
가족분들과 화목하게
지내시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사업 잘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3월 지나고 게시물이 안올라와서
어쩌나 했는데 윰방 사랑 감사 드립니다

제가 오른쪽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눈주사 맞고 간신히 댓글만 쓸 수 있습니다
조심에 또 조심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유머방 회원님들 !
널리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러시군요
眼이 불편 하시군요
그래도 늦은밤에도 댓글 달아 주시고 ...
빨리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오 방장님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젊은이들은 공동명의로 하던데요
여자들도 당연히 자기것을 주장 해야 됩니다
본인이 입던 팬티에 우리 팬티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은 아무래도 과시욕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야 큰소리 칩니다
우리 팬티는 어이가 없군요 ㅍㅎㅎㅎ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유머방에 수고하신 이미지를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요긴하게 쓰이게 되겠네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雅!!!
于先은 本人도,"울任"들같이 推薦을..
"내꺼" 와 "우리꺼"는,嚴然히 다른言인데..
"울집에 있는件 우리꺼"라는,"마눌"의 號通에..
"茶房長"님은,눈(眼)이 不便하십니까?조심해也..
"은초롱7"任!Humor와 音源에,感謝며..늘,安寧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추천도 감사드립니다
내꺼와 우리꺼 당연히 다르지요
마눌이 불만이 있을수 있습니다
가정의 위계질서를 위해서 입니다
안박사님께서도 항상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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