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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611회 작성일 16-01-06 18:12

본문



fullscreen 는 오른쪽을 크릭 하세요



주말이라 애들과 처가 집에 갔다.

마을 입구에서 마침 마을에 초상이 나서

집앞으로 상여가 지나갔다.

겁먹은 표정으로 바라보던 녀석이


아들:아빠, 사람은 왜 죽는 거야? "

아빠:음... 세상사 다 그런거란다.....

꽃은 피면 지고 또 그렇게 이글거리던 태양도,

어둠에 밀려 서산으로 기울고,

봄이오면 겨울이 또 찾아오게 되지...

진시황도 그토록 발버둥쳤지만 결국은 한줌 흙으로 돌아갔지..."


아들:응................ 고개를 끄떡 끄떡



또 주말이라 가다가 상여를 만났다.......




아빠:그런데 오늘은 왜 아무말도 안하니? "



























아들:휴!....... 세상사 다 그런거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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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

녀석ㅎㅎㅎ
얘늙은이 되겠다요 ㅎㅎ
꽃살강님 그저께까진 푹하두만
기온이 뚝떨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추우면 이젠 ...ㅎㅎㅎㅎ

못돌아 다니겠 드라고요...

다연님도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그레도 이야기할수 있는분이

있다는것은 행복 이니까.....!


산장지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저께 분당에 작은아이 신혼집인 아파트를 보러 갔었지요
윗동네 소한추위에 겁을 잔뜩먹었는데 날씨가 많이 포근하더군요
준비한 두터운 옷들이 귀찮기만하고..
세상사가 내맘처럼 만만하지 않네유ㅎㅎㅎ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기님 우리는 아마 복받은 사람인것 같아요...

어릴땐 너무 춥고 배고프고.......ㅎㅎㅎㅎㅎ



이렇게 따뜻한 기온으로 변했고....이렇게 나라가

발전해서 세계에 내 놓고 자랑하고 살수있으니.!
.


몽등을 들고 호시탐탐 뒷통수 때리려고 하는 놈

이 없고.......ㅎㅎㅎ 잘사는 사람이 행복하게 느끼는

것을 ...... 자꾸 너는 불행하다고 헛소리 하는놈들이

없으면 이곳은 천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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