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의 한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공들의 한탄"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허구헌날 싸다구 맞고 사는지...ㅜㅜ 축구공 : 넌 그래도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는데... ![]() 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깍고,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아주 죽을 맛이다. 테니스공 :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덩~!! ![]() 야구공 : 이런 어린놈들이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도 감히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 . . . . 쇠몽둥이로 맞아봤냐?!! 흐흐흑~~~ 열나게 패놓구 좋다구 웃고 난리가 아냐~ㅠ.ㅠ 그것도 조그만 구멍에 쳐 넣고~♡ ![]() |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공주 누님 추천 드립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감사요~~~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 은초롱님이 유머 올리실 차례 ^^*
제가 안 올려서 기다리신 듯...ㅎ
은초롱7님의 댓글

한동안 안보이셔서
무슨일이 있나 궁굼 했습니다
방장님 댓글에 보니까
생신인것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공주 누님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고마워요~~~
내가 막내라 좀 ....
생일이면 우리집이 한 달전부터
시끄럽습니당 ㅋㅋ
이제 아우님이 있으니 안 그래야 겠죠? ㅎ
꽃 고마워요~~
내년엔 현찰을...ㅋ
은초롱7님의 댓글

저도 골프 치는데
점심시간에 스크린 골프
1게임씩 돌리고 옵니다
드라이버 하나 바꿔야 되는데 ㅎㅎ
홀인원은 한번도 못했네요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남자는 사업상 골프는 필수 같아요~~
아이들에게 말해도 그 애들은 시간이 없고 재질이 없다나....ㅋ
cheongwoon님의 댓글

꼴통공주님^^
꽃구경 나들이 잘 다녀오셨는지요? ㅎ
유머를 보니 인간의 천태만상의 모습이 그려집니다요 ㅎ
저는 단단한 몸집이 작으니 골프공신세 파하핳핱
이렇게 저렇게 세찬 눈보라에, 비바람에 두들겨 맞고 살다보니....
그럭저럭 한평생이 흘러갔고.......
따스한 봄날 오후로 시간은 잘도 가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고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cheongwoon님
감사합니다
인생은 찰라 맞습니다
너무 허무하지요~~
그래서 저는 천국을 소망한답니다.ㅎ
벚꽃은 어느덧 지고 없네요~~~
솜니엄님의 댓글

공주님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님~~~
반가워요~~~퇴근하시고 들어 오셨네요~~~
솜니엄님의 댓글

꽂구경 많이 하시고
생신 축하도 받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셨네요
저도 궁굼 했답니다 ^^
띵똥~
유머방 택배로 장미와 안개꽃이
예쁘게 어우러진 꽃다발 보내 드립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나 감사해요~~
장미와 안개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다음엔 커피 세트로 보내 주세용~~~
ㅋ
솜니엄님의 댓글

저는 거래처 사장님들과
골프 약속이 있으면 한번씩
나가는데 초보 랍니다
청운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공을 인생에 비유 하셨네요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 되세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네~~
친구들도 젊었을때
머리를 올렸느니 어
쩌니 하며 몰려다니더만~~~
저는 탁구로 만족한답니다.
이왕 치려면 열심히 배우셔요
시원하게 ~~~!!
솜니엄님의 댓글

공주님께 드립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아고
예뽀용
요즘 제가 다육이에게 뿅갔어요
저 꽃다발도 다육이로 보이네요^^*
감사해요~~~
DARCY님의 댓글

공주님 반갑습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되게 반가워요~~~~
DARCY님의 댓글

공주님
안계신 유머방은 모두들
허전해 한답니다
넘넘 반갑습니다
옛날에 일일이 유머방 식구들 챙겨서
생일 축하 게시물 올려주던 생각이 나네요
생일 축하 드립니다 공주님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요~~
윰방이랑
에세이방에서 열심히 생일 챙겨 주셨지요~~
지금은 각자 알아서 찾아먹기 ㅋ
윰방나이 45세인데도 생일은 왜 그리 챙기는지
우리집 식구들은 4월이 되면 비상입니다.
제가 삐지거든요 ㅋㅋ
DARCY님의 댓글

저는 일만 했지
시간이 안맞아 저위에 있는
운동은 하나도 해본적이 없네요
은퇴 하고나면 하나쯤은 취미로
하고 싶네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배구도 테니스도 좀 격하지요~~~
베드민튼이나 탁구 아니면 골프?
잘 맞게 선택하세요~~~
뭐니뭐니 해도 걷기 운동이 최고랍니다.
오토바이는 어떠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꼴통공주* 任`雅!!!
"生娠"을 맞이하고,親庭에 다녀오셨나`如?
"막내동이"라 하시니,本人과 "솜"任도 "막童"..
擔아`보내주신 "공들의 恨嘆"이,實感이 납니다..
"茶房長"님이 방가하시고,"울任"들도 歡榮하시네..
"꼴`公主"님!"윰房"비우시면,앙돼如..늘,安寧하세要!^*^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도 막내에요?
어머니께서 딸들만 내리 나시고 끝에 아들을 보셨나요?
저는 오빠둘에 언니 하나
오빠 두분은 하늘나라 가시고
여자 형제만 남았지요~~
그래서 저는 친정보다는 시댁엘 자주 갑니다.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꼴통공주" 任`雅!!!
本人은 5남매中의,"막내"로 胎어났네`如..
2名의 "누님"과,2名의 "兄任"들은 昨古하심..
父母兄第가 1없는 孤兒`身勢가,되었습니다`그려..
"公主"님!"幸福投下"에 感謝오며..늘,"健康+幸福"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불쌍하셔라~~~
고아가 되셨군요~~
저는 하나밖에 없는 언니인데
잘 해 드리지 못하고 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