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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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478회 작성일 22-04-18 03:11본문
"공들의 한탄"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허구헌날 싸다구 맞고 사는지...ㅜㅜ 축구공 : 넌 그래도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는데... 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깍고,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아주 죽을 맛이다. 테니스공 :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덩~!! 야구공 : 이런 어린놈들이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도 감히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 . . . . 쇠몽둥이로 맞아봤냐?!! 흐흐흑~~~ 열나게 패놓구 좋다구 웃고 난리가 아냐~ㅠ.ㅠ 그것도 조그만 구멍에 쳐 넣고~♡ |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주 누님 추천 드립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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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요~~~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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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은초롱님이 유머 올리실 차례 ^^*
제가 안 올려서 기다리신 듯...ㅎ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안보이셔서
무슨일이 있나 궁굼 했습니다
방장님 댓글에 보니까
생신인것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공주 누님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워요~~~
내가 막내라 좀 ....
생일이면 우리집이 한 달전부터
시끄럽습니당 ㅋㅋ
이제 아우님이 있으니 안 그래야 겠죠? ㅎ
꽃 고마워요~~
내년엔 현찰을...ㅋ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골프 치는데
점심시간에 스크린 골프
1게임씩 돌리고 옵니다
드라이버 하나 바꿔야 되는데 ㅎㅎ
홀인원은 한번도 못했네요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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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사업상 골프는 필수 같아요~~
아이들에게 말해도 그 애들은 시간이 없고 재질이 없다나....ㅋ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
꽃구경 나들이 잘 다녀오셨는지요? ㅎ
유머를 보니 인간의 천태만상의 모습이 그려집니다요 ㅎ
저는 단단한 몸집이 작으니 골프공신세 파하핳핱
이렇게 저렇게 세찬 눈보라에, 비바람에 두들겨 맞고 살다보니....
그럭저럭 한평생이 흘러갔고.......
따스한 봄날 오후로 시간은 잘도 가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고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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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woon님
감사합니다
인생은 찰라 맞습니다
너무 허무하지요~~
그래서 저는 천국을 소망한답니다.ㅎ
벚꽃은 어느덧 지고 없네요~~~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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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니엄님~~~
반가워요~~~퇴근하시고 들어 오셨네요~~~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꽂구경 많이 하시고
생신 축하도 받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셨네요
저도 궁굼 했답니다 ^^
띵똥~
유머방 택배로 장미와 안개꽃이
예쁘게 어우러진 꽃다발 보내 드립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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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감사해요~~
장미와 안개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다음엔 커피 세트로 보내 주세용~~~
ㅋ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거래처 사장님들과
골프 약속이 있으면 한번씩
나가는데 초보 랍니다
청운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공을 인생에 비유 하셨네요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 되세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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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친구들도 젊었을때
머리를 올렸느니 어
쩌니 하며 몰려다니더만~~~
저는 탁구로 만족한답니다.
이왕 치려면 열심히 배우셔요
시원하게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께 드립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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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예뽀용
요즘 제가 다육이에게 뿅갔어요
저 꽃다발도 다육이로 보이네요^^*
감사해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반갑습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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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되게 반가워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안계신 유머방은 모두들
허전해 한답니다
넘넘 반갑습니다
옛날에 일일이 유머방 식구들 챙겨서
생일 축하 게시물 올려주던 생각이 나네요
생일 축하 드립니다 공주님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윰방이랑
에세이방에서 열심히 생일 챙겨 주셨지요~~
지금은 각자 알아서 찾아먹기 ㅋ
윰방나이 45세인데도 생일은 왜 그리 챙기는지
우리집 식구들은 4월이 되면 비상입니다.
제가 삐지거든요 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일만 했지
시간이 안맞아 저위에 있는
운동은 하나도 해본적이 없네요
은퇴 하고나면 하나쯤은 취미로
하고 싶네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구도 테니스도 좀 격하지요~~~
베드민튼이나 탁구 아니면 골프?
잘 맞게 선택하세요~~~
뭐니뭐니 해도 걷기 운동이 최고랍니다.
오토바이는 어떠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 任`雅!!!
"生娠"을 맞이하고,親庭에 다녀오셨나`如?
"막내동이"라 하시니,本人과 "솜"任도 "막童"..
擔아`보내주신 "공들의 恨嘆"이,實感이 납니다..
"茶房長"님이 방가하시고,"울任"들도 歡榮하시네..
"꼴`公主"님!"윰房"비우시면,앙돼如..늘,安寧하세要!^*^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도 막내에요?
어머니께서 딸들만 내리 나시고 끝에 아들을 보셨나요?
저는 오빠둘에 언니 하나
오빠 두분은 하늘나라 가시고
여자 형제만 남았지요~~
그래서 저는 친정보다는 시댁엘 자주 갑니다.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 任`雅!!!
本人은 5남매中의,"막내"로 胎어났네`如..
2名의 "누님"과,2名의 "兄任"들은 昨古하심..
父母兄第가 1없는 孤兒`身勢가,되었습니다`그려..
"公主"님!"幸福投下"에 感謝오며..늘,"健康+幸福"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불쌍하셔라~~~
고아가 되셨군요~~
저는 하나밖에 없는 언니인데
잘 해 드리지 못하고 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