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구리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쑤구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471회 작성일 22-07-10 17:41

본문


쑤구리 6.25 전쟁이 한창 일 때였다 총알이 빗발치고 아군과 적군이 수없이 죽어가고 있을때 새로운 소대장이 부임을 해 왔다 적군의 포격과 총알이 수없이 날아 왔을때 소대장은 이렇게 외쳤다 "모두 쑤구리" 이소리를 알아듣지 못한 병사들은 적군의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하고 전사한 병사들도 있었다 다행이 알아듣고 살아있는 병사들은 모두 갱상도 병사였다 다시한번 적군의 포격과 기관총이 난사할때 소대장은 다시 이렇게 외치며 말했다 "아까 맹키로" 그러자 말뜻을 모르는 병사들은 또 전사하거나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유는 이렇다 소대장의 갱상도 사투리 때문 이었단다 "쑤구리" 머리 숙여라 "아까맹키로" 조금전 처럼 웃고 삽시다~~ ㅋㅋㅋㅎㅎ

소스보기

<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vjKVZIsnmOg?autoplay=1&amp;loop=1&amp;playlist=vjKVZIsnmOg&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 <p align="left"></p> 쑤구리 6.25 전쟁이 한창 일 때였다 총알이 빗발치고 아군과 적군이 수없이 죽어가고 있을때 새로운 소대장이 부임을 해 왔다 적군의 포격과 총알이 수없이 날아 왔을때 소대장은 이렇게 외쳤다 "모두 쑤구리" 이소리를 알아듣지 못한 병사들은 적군의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하고 전사한 병사들도 있었다 다행이 알아듣고 살아있는 병사들은 모두 갱상도 병사였다 다시한번 적군의 포격과 기관총이 난사할때 소대장은 다시 이렇게 외치며 말했다 "아까 맹키로" 그러자 말뜻을 모르는 병사들은 또 전사하거나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유는 이렇다 소대장의 갱상도 사투리 때문 이었단다 "쑤구리" 머리 숙여라 "아까맹키로" 조금전 처럼 웃고 삽시다~~ ㅋㅋㅋㅎㅎ
추천10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윰방에 들렸습니다!
다시방장님
꼴통공주님
은초롱7님
솜니엄님

모두 모두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모처럼 만에 유머 답지않은 유머 하나 올려놓고 갑니다
휴일의 끝자락 저녁시간 웃음 만땅 이빠이 되시기 바랄께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방장님 참 오랫만입니다 그쵸?
아프신 눈과 허리는 어떠 하신지 궁금합니다
일떵으로 오시어 윰방 추천 까지 주시니 넘 좋아요

즐거운 저녁 시간 웃음으로 가득 채우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더운 날씨에 별탈없이 지내시는지요 ?
제가 시력이 많이 좋지 않아서
시마을 다른방은 못가는 상태고
회원님들 댓글만 간신히 달아 드립니다
이미지방 가뵙지도 못하는데 ㅠㅠ
이렇게 유머방 불을 밝혀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 입니다 ㅎㅎ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다시 방장님 별 탈없이 잘 지냅니다
하지만 걱정이네요
시력이 빨리 회복 되질 않아서요
댓글이나 답글 안쓰셔도 됩니다 모두 잘 아니까요
빨리 회복하시어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 바랍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쑤구리
아카맹키로
부산말은 어렵기는 어렵지요 ㅋㅋ
저도 익숙 해지는데 오래 걸렸지예
항상 건강 하시고 고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상도 말씨가 좀 그렇습니다
경남과 경북의 말씨는 조금 차이는 나구요
경남 이라도 서부 경남의 말씨는 투박하고 쎈 말투랍니다

경상도나 부산 말씨에 익숙해 지려면 몇년은 지둘러야 할낍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쑤구리~~
아까맹키로가 한국어인가요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저나
참 반갑습니다
집 나간 자식이 돌아온 맹키로 반갑습니다
맹키로? 이렇게 말해도 되나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 드리고 갑니다
저도 이미지 방에 가기는 가는데
인사하기가 그렇더라구요~~
많으신 분들 일일이 인사하려면 시간이 넘 걸려요~~~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이왕 오셨으니 유머나 자주 던지고 가셔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映像作家님!!!
"체인지"作家님이,"유머`房"에 오셨습니다`그려..
"임지`房"에서는,"체인지"任의 作品을 자주`만나눈데..
"유머`房"에는 가끔씩 만나다보니,感懷가 새롭습니다`如..
"아까`맹키로"는 알겠눈데,"쑤구리"라는 말(言)은 到通 몰고..
"慶商道`사투리"는 外國語 맹키로,難解합니다!늘,康`寧하세要!^*^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이죠?
건강은 어떠신지요

날씨가 한동안 무지하게 덥더니 오늘은 이곳에도 비가 내립니다
여름철 건강 살피시고 웃음있는 오후시간 되세요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체인지님
저에게 많은 나눔을 주셨는데
파디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포기하고 유머방에 창작 유머에
올인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지방 체인지님 영상 작품
이시간을 빌어 최고! 라고 말씀 드립니다
변함없는 이미지방 사랑도 최고 이십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상도나 부산에 출장가면
쑤구리 국밥 이라고 있던데
그런 뜻인가요 ? ?
저의 회사 경리가 경상도 라서
웬만한 경상도 말씨는 알아 듣습니다
건강 하시고 소확행 하시길 바랍니다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잘 지내시죠?
쑤구리 라는 말 뜻은 (엎드려라)아니면 (고개숙여라)는 경상도 사투리랍니다
쑤구레 국밥은 쑤구레가 아니고 (수구레)라고 하는 소의 등껍질 쪽에
붙어있는 하얀 비계 같은것인데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특히 부산에는 선지국에 많이 넣어먹는답니다

*그리고 올리신 댓글 다 못 달아 드립니다
언젠가 어느분들의 핑퐁식 댓글과 답글이 70여개가 넘는걸 보았습니다
그것도 두분의 대화가 그랬답니다 그래서 한동안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것은
쪽지로도 충분할 내용이였기에 좀 생각을 해 봐야겠다 싶었답니다

날씨가 비는 오는데 덥네요 웃음 가득한 남은 오후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간만에 유머방에서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체인지 형님
저도 형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저도 지금 경상도 발음 독학하고 있습니다
일본말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ㅍㅎㅎ
형님의 의중을 알기에 간단히 씁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게시물 하나 올려 보았답니다
무척이나 반가운 분들이 이곳에 계시기에
허접한 유머지만 하나 만들어 올려 보았습니다

무더위 이겨 내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기 바랄께요
건강 하세요~~`은초롱7님

Total 2,124건 1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8 02-16
2123
웃겨 정말 댓글+ 2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4 04-22
2122
아내와 체온계 댓글+ 2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3 04-18
212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4 04-13
2120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4 04-05
211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4 04-02
2118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6 03-27
211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5 03-23
2116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5 03-20
2115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4 03-14
211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4 03-09
211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5 03-06
2112
판다 푸바오 댓글+ 17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5 03-05
211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6 03-04
2110
와 그라노 댓글+ 3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7 03-02
2109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5 02-29
2108
{철수네 식당}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5 02-24
210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5 02-23
2106
수닭과 진도개 댓글+ 2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5 02-21
2105
세할머니!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6 02-17
210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7 02-15
210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6 02-13
2102
원하면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4 02-11
21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3 02-11
2100
명절과 부침개 댓글+ 2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5 02-10
20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5 02-09
2098
아재 개그 댓글+ 2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6 02-06
209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5 02-04
209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5 02-03
2095
앗 실수! 댓글+ 20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4 01-31
209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6 01-30
2093
수상한 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2 01-28
209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3 01-28
209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6 01-23
2090
易地思之 댓글+ 2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6 01-21
208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3 01-19
208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1-19
208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5 01-17
2086
신세대 속담 댓글+ 1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4 01-17
208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1-15
208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1-15
2083
처칠의 유머 댓글+ 1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4 01-14
208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1-14
2081
스님과 학생 댓글+ 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1-14
2080
수상한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3 01-13
207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3 01-13
207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4 01-11
2077
여고동창생 댓글+ 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3 01-11
2076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3 01-08
207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4 01-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