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 잡고 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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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451회 작성일 22-08-17 11:44본문
어느날 부터인지 나이가 들어서 몸이 귀찮고 안 따라준다
어제밤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피곤하여 아내 몰래 먼저 잠이 들었습니다
나이는 못 속이는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아내의 손만 잡고 그냥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아내의 잔소리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어떻게 그냥 잘 수가 있느냐며
저한테 잔소리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젊어서는 그냥 자는 경우가 없었는데 나이 먹더니 큰일이라는 겁니다
아! 나도 이제 다 됐구나!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 지더군요
어제밤 너무 피곤해서 전등불을 안 끄고 손만 잡고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아침 부터 잔소리를 들은 겁니다
젊어서는 불은 꼭 끄고 잠들었는데 ...
남성 여러분 !!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불은 꼭 끄고 주무세요.
전기세 나온다고 혼나지 마시고...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 불이 깜깜해서 ㅋㅋ
전기세 나와도 불 켜놓고 나갑니다
비피해는 없으셨는지요 ?
즐점 되시길 바랍니다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장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미룬다고 밤새 불을 키고 잤다구요
아마 나이가 들어서 만사 귀찮아 진건가요 ?
손이라도 잡아서 다행 이네요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소파에서 자다가 TV
매일 켜놓고 리모콘 손에 들고 잡니다 ㅍㅎㅎ
손잡고 자는 시기는 지난것 같습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비피해는 없으셨나요 ?
불꺼진 유머방 밝혀 주셔서 감사해요
하시는 사업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피해는 1도 없었습니다
자주 유머방에 들리겠습니다
소같이 일만 열심히 합니다 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雅!!!
항상 事業이 바쁘시니,間晩에 들`오시네요..
늦게 들`오셔도 無關하니,事業이 繁昌`하기를..
"손(手)만 잡고 주무신다"하기에,깜짝 놀랐습니다..
題目만 보고,搖狀한 生覺을.."울님"들!늘,安寧해要!^*^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유머방이 썰렁 합니다
제목에 놀라셨군요 ㅍㅎㅎ
타 카페에는 야한 유머가 많은데
유머방에는 한정적 이라서
수수한 유머만 가져 옵니다
사업 번창 격려 감사 드립니다
댓글 감사 드리고 건강 하십시오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솜니엄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마미 께서는 식구들 다자면
일일이 점검하고 주무시는데 ...
하기야 만사가 힘들때는 손도 까딱하기 싫죠
저도 tv 켜놓고 잘때 많아요 호호홋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미루면 안됩니다
손잡지 말고 일어나서 끄면 돨것을 ...
저는 와이프가 다알아서 합니다 ㅎㅎ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변함없이 사업에 박차를 가하시는
열정에 박수 짝짝 입니다 ~~^^
공주님 건강은 어떠 하신지 궁굼 합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쑥스럽게 박수 까지나 ~
젊을때 열심히 일해야지요
저도 누님 근황이 궁굼 하네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가 근지러워 들어와봤더니
역시 아우님들이 꼴누이를 찾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더워서 그냥 유티브나 봅니다.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 누님 반갑습니다
코로나 *진 이후 안보이셔서
은근히 걱정 했습니다
가까이 계시면 보양식 사드릴껀데요
그래도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부부인가 했더니
중년 부부인가 보네요~~
애정 강짜가 아니고
전기세 나온다는 잔소리~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부모님 세대인것 같습니다
더운데 에어컨 틀고 하시라 해도
여름내내 절전하고 계십니다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은 더워서 손잡고 자기도 힘들어요~~~
겨울엔 아마도???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뜨거운 체질이라
젊었는데도 손 못잡고 잡니다 ㅍㅎㅎ
소파에서 머리 갖다대면 바로 쿨쿨 입니다
시원하게 마시겠습니다 원샷 ~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열심히 일하신다니 감사감사네요~~~
불경기의 요즘 어느 곳이라도 성황이면 좋겠어요~~
특히 은초롱 아우님과 솜니엄 막내님네 회사
그리고 윰방 식구들의 사업체가 번성하기를 바랍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어렵고 사업 접는다 히는데
누님만 아시지요 부친 덕분에 ...
공장세가 안나가니까 버틸 수 있습니다
공장 월세는 천단위가 넘어 가니까요
솜니엄님 외 모든분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처서
다육이들의 계절이 왔어요^^
시원할때 박차를 가하시고
결실 걷을 준비를 하셔요^^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처서 맞네요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감사 합니다 공주 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