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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는 아무나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97회 작성일 22-08-31 12:16

본문


땡돌이는 3수생 이었다.
그는 매일 학원이나 왔다 갔다하고
친구들과 매일 술푸는 게 일과였다

허구 한날 술이나 마시고
대학도 못 들어가서 3수씩이나 하고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실까?

그래 오늘만이라도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자
집에 들어가면 공부하는 척이라도 하자
굳게 마음먹고 그는 집에 가자마자

책꽂이에서 젤루 두꺼운 책을 잡히는대로 뽑았다
그리고는 책상에 앉아 책을 펴고 읽는 척했다.
어머니가 들어 오실 때까지 졸려운 것도 참으면서

드디어 잠시 후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얘! 너 지금 뭐하고 있니?"
공부 하고 있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전화 번호부는 왜 ? 꺼꾸로 들고 있냐 이 ~ 웬수야 !

추천7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하는 척 하는 노력이 있네요~ㅎㅎ

은초롱7님~^^
반가운 마음에 안부 인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추천 쾅~~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혹적인 영상을 멋지게 만드시는 리앙 작가님
저도 반가운 마음에 인사 드립니다
추천도 쾅 ~해주시고 해피 합니다 ㅍㅎㅎ
비록 전화번호부를 거꾸로 들고 있어도
3수한게 미안 해서 4수는 안해야 될텐데요 ㅋㅋ

건강 하시고 멋진 작품 자주 보여 주세요
리앙 작가님 ~ ^^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
닉만 봐도 그저 좋은 그 느낌 !
말은 안해도 마음만은 ... 아시죠 ㅎㅎ

리앙님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수는 아무나 하나 ~ㅋㅋ
정신 차리고 지금 이라도
주변 정리 하고 공부에 올인해도
될듯 말듯인데 열공 하세요 무조건 ! 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도 다 타고 나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공고로 가서 돈벌고
야간에라도 대학갈 준비하면 될것 같은데
농땡이네요 ㅍㅎㅎ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유머방 불밝혀 주셔서 고마워요
시력이 좋아지면 보답 하겠습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고
아이들과 화목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저도 유머방에 신경이 쓰입니다
누가 오셨나 하고 자주 보게 됩니다
보답 이라니요 ?
함께 가는 길 아니겠습니까
시력이 좋아 지시길 바랍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雅!!!
間晩에 "은초롱7"任께서,"윰房"에 들`오셨네如..
事業이 繁昌하시고 바쁘시니,間晩이라도 좋습니다요..
3修씩이나 하였으니,"어머니"는 "웬수"라는 表現을 하시고..
"孝道"는 마음으로 하는것이니,"學歷"과는 크게 相關이 없겠지여..
"은초롱7"任!"秋夕"이,열흘앞`입니다!家族과 함께,즐겁게 지내세要!^*^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솜니엄님만 바쁘게 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게시물 올렸습니다
다행히 저의 공장은 잘되고 있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딴짓만 하니까요 ㅍㅎㅎ
옳으신 말씀입니다 효도는 학력이 아니고
마음으로 한다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안박사님 께서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되세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젊은시절 이야기는 아닌가요? ㅋㅋㅋ
이야기를 들어 보니 저렇게 엉뚱하지만 착한 사람들이
나중에 성공한다고 하던데.....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코로나 걸린후에
후유증인지 뭔지 알수 없지만
끝없는 피곤함과 눈꼽끼는 빨간눈과
피부에 멍든것처럼 퍼렇게 퍼지고...
말이 아니네요~~~~
곧 좋아 지겠지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코로나 확진 되었을때
감기 몸살처럼 지나가던데
누님은 후유증 심하시네요
면역력 있는 약이나 음식 드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3개월 간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땡돌이 지금은 사업가가 되어
부모님께 효도 한다고 들었습니다.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회사 공장장님이 70세 이십니다
저따라 집도 이사를 하셨습니다
번만큼 직원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마음도 몸도 바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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