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부잣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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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473회 작성일 22-09-12 17: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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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사갔던 남자가 개를 데리고 와서 개를 판 주인에게 화를 냈다. “당신 정말 뻔뻔하군! 이 똥개도 개라고 팔아먹는단 말이요? 어제 도둑이 들어 100만원을 훔쳐갔는데도 이 빌어먹을 개가 한 번도 짖지 않았소!” 그러자 주인이 어이없다는 듯이 말하길, “손님, 이 개는 부잣집에서 기르던 놈이라 그 정도 푼돈에는 눈 하나 깜짝 않는다고요.” < 해고한 이유 > 큰 회사의 사장이 공항으로 나가다가 밤샘 근무를 마친 정문 경비원을 만났다. 경비원은 다짜고짜 사장에게 인사를 하더니 어제 꿈에 대해 설명했다. 꿈의 내용은 사장이 타고 갈 비행기가 이륙하자 폭발하더라는 것이었다. 사장은 미신을 믿는 사람인지라 여행을 연기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의 꿈은 적중했다. 그 항공기는 정말 이륙 직후 추락한 것이다. 사장은 그 경비원을 불러다가 1억원의 사례금을 줬다. 그리고 바로 그를 해고해 버렸다. 경비원이 억울해서 사장을 찾아가 물었다. “사장님, 제가 꿈을 알려드려 목숨을 구했는데 저한테 이러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당신의 임무는 밤새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니까 해고하는 게 당연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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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꼴통공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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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C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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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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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방장님ㅡ
감사합니당
DARC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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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오늘이 추석 연휴 마지막 이네요
저도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
우짜든동 맛난거 많이 드시고
면역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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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속이 허해서 고기만 탐했어요ㅡ
집에서 먹는 고기는 맛 없고 사 먹는게
맛있어요ㅡ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기야 부잣집 개이니까
100만원은 짓지않고
1억 정도 되야 짓을까요 ?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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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ㅡ유머지만 황당하지요?
개가 돈믈 알다니ㅡ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숨을 살려 줬는데
직무 태만으로 해고를 ?
너무 심하다 아입니꺼
안그렁교 맞지예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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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라도 그만둘건데ㅡ
일억 받았으면 장사. 미천
생긴건데ㅡㅡㅡ
안박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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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 任!!!
"秋夕節"을 家族과 함께,잘 지내셨나`如?
"胎生이 부잣집"인 강아지는,1億쯤은 돼어也..
社長이 警備員을 破職한 事然은,덩말로 뭔`理由..
"꼴통공주"任!&"다시"房長님! 休息을,取`하십시要!^*^
꼴통공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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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ㅡ반갑습니다
ㅡ추석은 잘 세셨지요?
저 사장님 상,벌이 분명하군요
밤새워 지켜야 할 사람이 잠을 자다니ㅡㅡ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 누부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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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와카는데??
은초롱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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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낯선 사람 보면 무조건 짖어야 되는데
훈련 받아야 되겠는데요 태생이 부잣집이라
세콤이 되어 있으니 짓지를 못하나요 ㅍ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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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최고인 세상에서 지어낸 유머니까
개까지도 돈의 가치를 아는 양 이그~~~~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목숨이 최고인데
경비가 꿈을 꾸어서 목숨을 구했는데
아리송송 하네요 ㅍ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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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좀 거시기 하지만
꿈 덕을 보았으니
한번쯤 눈감아 줘도 되는디~~~~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 누님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
분주한 추석 이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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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효도 하시느라 바쁘시고
그 직전엔 거래처 선물 보내느라 바쁘셨죠?
이제 일상으로 돌아 와서
아자 아자!!
큐라님의 댓글
큐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고는 당연한건가?ㅋㅋㅋ
목숨값이 너무 싼거 아닌가요
목숨을 살린건데.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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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님 반갑습니다.
일억은 좀 작죠?
부자일텐데........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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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천 감사해요ㅡ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중에 바빠서 늦게 인사 드립니다
게시물 올려놓고 푹 쉬려구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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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오ㅡ저는 일도 없는데
이런일,저런일로 못들어 오네요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안짖는 강아지가 대세 인데요
멍때리는 강아지 인가요 ?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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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짖어요?
성대에 손을 썼나ㅡ
우리 까미는 짖어서 야단치는데ㅡ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해고 하지말고 적당히 자면서
꿈꾸라고 해야지요
앞으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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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러네요
ㅡ무슨일을 당할지 모르면서ㅡㅎ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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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되세요
ㅡ귀한 시간 보람있게ㅡ
저는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어
한숨만 쉬고 있답니다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