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어느 남학생들의 모습 .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어느 남학생들의 모습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11회 작성일 23-03-19 16:00

본문

 예쁜글 쓰세요 . . . 

중학교 일학년쯤 되는 남학생 4명이 서울 중량천 야외 개천 농구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제일 어린 남학생이 편의점에서 새우탕 컵 라면을
사가지고 운동장 의자에 안자서 맛있게 먹고 있었다

이중에 키가 좀 큰 학생이 농구공을 개천으로 빠뜨려 떠내려가는 순간
나머지 학생 두명이 의자에서 새우탕 라면을 먹고있는 친구에게
닥와와 야 나도 좀 줘라 한다
아주 애원하듯이

진정 먹고 싶어하는모습 에

그러나 라면을 먹고 있는학생은 들은척 만척 자기 입으로 후루륵 후루륵
세상에 어른이 보는 입장에서 너무 천진난만
또 다른친구 한입만 줘 애원해도 안준다
도 다른친구 야 맛있겠다 나좀 주어 해도 작은 학생 못들은척

뜨거운 라면국물을 약이라도 올리는듯 후르륵 후르륵 ``
내가 보는 입장에선 참 신기하고 천진난만한 모습

문제는 아무리 애원해도안주고 혼자서 후루륵 후르룩
어린학생들의 세계는 이런 모습일까요 ?

제작자 메밀꽃산을/ 본인 정매화입니다
추천5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일요일 날씨도 좋고
서울 중량천 개천 중곡동에서 ~장안평 은 개천돌다리를 건서서
이동 할수가 있다
특히 우리집 강아지 뽀삐는 물살이 제법 빠른 돌다리도 거뜬히
혼자서 잘 건너고 있지요

운동겸 돌다리 건너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아이고 내가 라면을 사서 줄걸하고
후헤를했네요
혹시 유머가아니라서 삭제하실려면 하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윰房"이 親庭이라 하시더니,오래間晩에 들어오셨네`如..
"정매화"寫眞作家님의 映像으로,Bird`s의 貌濕을 즐`感하며..
"서울`중랑川"에서 愛犬-"뽀삐"와,散柵하시며 느낀 風光도 吟味..
"다시"房長님과,"솜니엄"孃이 방가하고.."산을"任!늘,安寧하시기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유머방에서 또 만나네요
네 말씀하신데로 제가 맨처움 이곳 윰방에서
인터냇을 처움 시작했고 시 마을에 인연이 되었지요
지금은 세월이 몇 십년이 흘러 영상도 배우고 사진도
찍으러 다녔지요
참으로 윰방은 저의 친정 이라고 말씀드혀도 손색이 없지요 ~~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림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유머방에 오셔서 반갑습니다
저보다 유머방 선배 이신데 ...
친정으로 오시니 대환영 입니다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방장님 만나서 아주 반가워요
전 솔직히 저의 체험담 이야기라서 이곳의
글을 올릴까 말까 했는데 답글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이곳에 영상은 안올렸어도 종종 들어와
안부는 듣고 있었어요
앞으로 제가 시간이 좀 나면 이곳에서 여러분들과 웃고 하하 호호
하겠어요
고마워요 다시 방장님 .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운동하는 남학생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는데 1명 학생만 안먹고 있길래
너는 왜 안먹니 물어봤더니 돈이 없어서
못먹는다 그러길래 짠한 마음에 햄버거
사준 기억이 납니다 옛날에는 콩 한쪽도 나눠 먹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개인주의라 그런가요 ? 웃픕니다 ...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방장님 글쎄요
저도 생각이 짧아서 먹고싶은 학생에게 라면을 사줄걸요
집에 와서 생각하니 눈에 선하니 후혜가 되네요
하지만 어른 같으면 먹고싶어도 참겠지만
역시 아이들이라서 뭐 라면 을 달라고 매달리는지요
좋은 경험을했어요 .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에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만나뵙길 바랍니다
서로 나눠먹는 아이들이 되면 좋겠어요
강아지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 님 네 그널게요
뭐 특별한 재주는 없어도
제가 영상을 만들고 있으니 가끔 들어 올께요
댓글 고마워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영상 멋지네요~~~
새들의 종류도 다양해서
보기가 좋았어요~~
정미화님 잘 보았어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봄이네요~~
올해는 엎드리는 걸 자제 해야해서
노루귀나 바람꽃 피는 곳을 알면서도 못가네요~~~
봄을 마음껏 즐기시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 님 참으로 오랜만이지요
봄이면 늘 울님 집옆 야산에서 노루귀 & 봄에피는야생화 사진찍던 모습이
아련히 생각이 나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윰방 지키미 꼭 챙겨주세요.
네 댓글 고마워요 .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초등학교 2,3 학년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항상 음식은 나눠 먹으라고 말합니다
강쥐와 산책 다니시면서 생활 속에서
느끼신 감정에 공감 합니다
잘만드신 영상 눈호강 합니다
유머방 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답글이 늦어서 정말 미안해요
용서하시구요
그래도 으리있게 늘 유머벙 지키미로 수고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젊으시느분같은데 무척 바쁘실텐데요
늘 고운 마음씨 감사드림니다

Total 2,116건 1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8 02-16
2115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4 03-14
211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4 03-09
211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5 03-06
2112
판다 푸바오 댓글+ 17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5 03-05
2111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6 03-04
2110
와 그라노 댓글+ 3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7 03-02
2109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5 02-29
2108
{철수네 식당}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5 02-24
210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5 02-23
2106
수닭과 진도개 댓글+ 2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5 02-21
2105
세할머니! 댓글+ 2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6 02-17
210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7 02-15
210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6 02-13
2102
원하면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4 02-11
21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3 02-11
2100
명절과 부침개 댓글+ 2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5 02-10
20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5 02-09
2098
아재 개그 댓글+ 2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6 02-06
2097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5 02-04
209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5 02-03
2095
앗 실수! 댓글+ 20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4 01-31
2094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6 01-30
2093
수상한 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1-28
209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3 01-28
209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6 01-23
2090
易地思之 댓글+ 2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6 01-21
208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3 01-19
208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1-19
208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5 01-17
2086
신세대 속담 댓글+ 1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4 01-17
208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1-15
208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1-15
2083
처칠의 유머 댓글+ 1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4 01-14
208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01-14
2081
스님과 학생 댓글+ 2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01-14
2080
수상한고객 댓글+ 5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3 01-13
2079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3 01-13
2078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4 01-11
2077
여고동창생 댓글+ 4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3 01-11
2076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3 01-08
207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4 01-08
2074
손난로 한사빠 댓글+ 2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4 01-06
207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4 01-03
2072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4 01-01
207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6 12-29
2070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4 12-23
2069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5 12-20
206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3 12-16
20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5 12-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