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줌마!어쩌다 강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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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어쩌다 강아지를... 어느날 나는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몰래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10초인가?)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속 깽깽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어머 제니야 멀미하니?"등등 별스런 소리를 다 해대고 있었고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다. (버스운전사는 뭐하나? 내리게 하던가 타지못하게 하던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두들의 반응은 한숨과 짜증으로 뒤범벅(?)되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버스운전사는 말이 없었다. 또한 아주머니도 주위의 반응을 무시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 아저씨가 주위의 반응에 힘입어 아주머니에게 말을 건냈다. "아주머니 버스안에서 너무 시끄럽네요. 그 강아지 새끼 좀 조용히 좀 시켜요!" 그러자 아주머니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대답한다. "아니~ 이게 어딜봐서 강아지 새끼에요!! 내 새끼나 마찬가지인데!! 좀 멀미하는거 가지고 내 새끼한테 왜들 그러세요 참나!" 어이없는 아주머니의 답변에 주위반응은 살벌해져가고 있었다. 그때마침 한 용기있는 아둠마가 한마디로 분위기를 바꿔놨다. ~~~ ^*^ ~~~. "아니...조심하지! 어쩌다가 개 새끼를 낳았어 그래?" ㅋㅋㅋ |
댓글목록
꼴통이모님의 댓글

큐피트 작가님
풍경이 참 시원하네요~~~
고운 작품 유머방식구들에게도 보여 주고 싶어
모셔왔습니다.
꼴통이모님의 댓글

윰방식구님들
제가 닉을 바꾸었어요~~
꼴통공주가 좀 그랬었죠?
그래서 꼴통 이모로 바꿨어요.
십년후에는 꼴통 할매로 바꿀께요~~
닉 바꾼 기념으로 유머 올렸어요^^*
솜니엄님의 댓글

꼴통이모님
닉 바꾸셨군요 좋습니다 좋아요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솜니엄님이 좋다하니
나도 덩달아 좋아요^^*
솜니엄님의 댓글

꼴통이모님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감사
솜니엄님의 댓글

외근 나가기전 반가운 마음에
잠시 머뭅니다 반갑습니다 꼴통 이모님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퇴근시간 다가오는데 외근 이라구요?
에고야 ....세상사 쉬운일은 없더라구요^^
솜니엄님의 댓글

애견 인구가 많다보니 버스에서 민폐를 ?
어쩌다 개새끼를 오호호홋 웃다 갑니다
운전 하면서도 계속 웃음이 날것 같습니다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우리까미 살아있을때 여행을 데려간적이 있어요
우리차로 가니 낮에는 상관없는데
밤이 문제더라구요~~~
어떻게 했을까요? ㅋㅋ
솜니엄님의 댓글

토요일날 뵈올께요
꼴통 이모님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네 기다릴께요~~~
그리고 꼴통 이모님 하지 말고
그냥 꼴통 이모야......이렇게 불러요^^
DARCY님의 댓글

꼴통이모님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네~
별일이 하나 있네요^^
DARCY님의 댓글

별일 있었네요 ...ㅎ
오랜 세월 정이 들었던 닉을 바꾸셨네요
산장지기님 께서 지어주신 정들은 닉을
세월따라 꼴통이모님으로 10여년이 넘었네요
이제 모두 익숙 해지리라 생각 합니다
솜니엄님 은초롱님은 좋아 하겠어요
저도 꿀이 뚝뚝 떨어지고 부르기 좋습니다
유머방 지킴이 꼴통이모님 파이팅 ! 입니다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다시님도 바꾸는걸 찬성하셔서
용기를 냈습니다.ㅎ
사실 용기가 아니라 결단?
산장지기님도 기뻐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DARCY님의 댓글

강아지 유머를 올리신거 보니까
아직도 까미가 생각 나시나 봅니다
젊은이들은 강쥐 키우면서 대부분
아빠, 엄마 그러더라구요 ㅎㅎ
애견인은 가족이라 생각 하니까요
꼴통이모님으로 바꾸시고 첫 게시물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네 네~~
아직도 제 마음에 꽈리를 틀었네요
밖에서 들어올 때면 까미 불 안켜주고 나왔는데...
하다가 아 참 이제 내 곁에 없구나.... 하고 쓴 미소를 날리지요.ㅠㅠ
다시님 어여 어여 다 나으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꼴통`姨母* 니-ㅁ!!!
"조카"任들!&"茶房長"님!,讚成을 하시니까..
"꼴통`公主"님을,"꼴통`姨母"로 부르겠습니다`여..
"다시"房長님의 말씀데로,"山裝志己"님도 生覺나고..
"아줌마"가 어찌,"강아지"를 Bus에!大衆交通엔,節對No..
"큐"任의 映像`音源과,"姨`윰"에 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이 제 호칭때문에. 곤란하시군요
ㅡ안박사님은. 그냥
꼴통님ㅡ이렇게 부르시면 되요ㅡㅎ ㅎ
새벽. 네시반에 컴에 앉으시다니ㅡ대단하십니다 ㆍ
오늘도 좋은하루 만들어 가세요ㅡㅎ
은초롱7님의 댓글

꼴통이모님 축하 드립니다 추천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나이가 먹은 것을 축하?
암튼 감사요^^*
은초롱7님의 댓글

닉을 바꾸시니까 부르기 좋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박수 짝짝 입니다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가요?
누님에서 이모님으로 ㅠㅠㅠ
아무튼 은초롱님과 솜니엄님이 좋아하니
나도 좋아요 ㅎㅎ
조카님~
은초롱7님의 댓글

우리 아이들도 강아지 기르자고 하는데
털이 많이 날려서 못키웁니다
공장에는 대형견 2마리가 지키고 있습니다
요즘은 택시도 애완견 안태워 주든데요
ㅍㅎㅎ 웃어 봅니다 꼴통이모님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반려견도 잘 키울 자신 있으면 분양 받으세요~~
나는 까미가 간 뒤 생각하니
잘해 준 게 1도 없네요 ㅠㅠ
은초롱7님의 댓글

즐거운 화요일 되십시오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빨라도 너무 빠른 세월이여~~~
나는 천천히 가고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