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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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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485회 작성일 23-08-15 16:24

본문


    오래되고 시큰둥한 부부가 있었다

    둘은 평소처럼 침대에 누워서 막 잠이

    들려는데 갑자기 남편이

    예전의 그때처럼 아내의 어깨를

    만지는것 아닌가. 잠시 긴장이 흘렀다

    잠깐 쉬는 듯 아내 왼팔안 쪽으로

    손을 넣고는 더듬 거리더니 뚝 멈추었다

    그리곤 갑자기

    돌아눕고는 이내 조용... 다시 조용해진다.

    오랜만의 skinship에 아내가 물었다

    여보, 왜 멈춰? 남편은 대답했다







    드디어 찾았어. 리모컨 !

      추천4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윰방 회원님들
      오래간만에 게시물 올립니다
      솜니엄님 영상에 유머를
      접목하니 간단하고 좋네요
      솜니엄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광복절 태극기 달고
      나라 사랑 잊지 맙시다 ^^*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이모님 반갑습니다
      오랜 세월 유머방에 머물다 보니
      진짜 새로운 유머 찾기가 힘듭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 입니다 ㅎㅎ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석으로 시원 합니다
      항상 격려 해주시고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경상도 말로 억수로 좋아예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보 잠깐만 일어나 봐요
      리모콘 찾게 하면되지 말입니다
      더운 날씨에 뜸들이다가 마니
      당연히 열받아 이겠지요 ㅍㅎㅎ
      유머방 아니면 웃을일이 없습니다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이예요
      하기야 시큰둥한 부부니까
      그럭저럭 살아 갑니다
      오래 살다보면 방전이 다되어서
      별로 이지요 모든것들이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한 꼴통이모님
      꼭 이미지 첨부 하셔서
      댓글 써주시고 최고 ! 이십니다



      저의 딸아이 닮았습니다 귀엽네요 ㅋㅋ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이모님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유머방의 고수 이십니다
      저는 요즘 시력 때문에
      이미지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윰방"房長님!!!
      "入秋" & "末伏"지나니,朝`夕으로 션`扇합니다`如..
      "茶房長"님께서 擔아주신,"솜니엄"作品의 再誕生`作을..
      조용한 Melody音響과,"그럴줄 알았다"눈 解說에 웃음끼도..
      期待를 하였던,"아줌"은 失望을 하고.."윰房님"덜!늘,安寧해要!^*^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정말 조석으로 시원 합니다
      제가 아직 시력이 안좋아서
      솜니엄님의 영상으로 대체하면
      간단하게 유머를 올릴 수 있어서
      편합니다 솜니엄님께 감사 드립니다
      남편이 기대를 하게 했네요 ㅎㅎ
      그럴줄 알았다 평소에도 시큰둥 했나 봅니다
      안박사님 께서도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예전에 만든 제 파디 영상 이네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못만들것 같습니다

      요즘은 전자 파리채도 있는데요
      그냥 스킨쉽 하다가 갑자기 조용 ?
      저의 대디와 마미 세대인것 같습니다 ㅋㅋ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제가 아직 글씨가 잘안보여서
      새로운 것은 만들지 못하고
      솜니엄님 예전 작품으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감사 합니다

      전자 파리채로 리모컨을 몰아서
      자기 쪽으로 가져오면 되겠네요 ㅋㅋ
      나이가 들면 혼자 있는게 좋답니다

      즐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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