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루님의 멋진 작품으로 딋 북 한번 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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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298회 작성일 23-10-04 21:50본문
⊙ 귀신 1 명절음식 먹으러 가보니 지들 편한 시간에 제사를 지내 버려 가 보니 설겆이도 다 끝나 버렸더군~ ⊙ 귀신 2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구 알아보니 해외여행가서 제사 지낸다는데 거길 내가 어떻게 알고 찾아가냐구? ⊙ 귀신 3 난 상은 받았는데 택배로 온 음식이라 다 상해서 물 한잔만 마시고 왔어~ ⊙ 귀신 4 추석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 귀신이 말했다. “명절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차례를 지내 버렸지 뭔가? 가보니 설거지도 끝나고 다 가버리고 없었어,” 두 번째 분통터진 조상 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도 나은 편 이여, 나는 후손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 구. 알고 보니 해외여행 가서 거기서 제사를 지냈다는 거야. 거길 내가 어떻게 알고 찾아 가누?” 아까부터 찡그리고 앉은 다른 조상 귀신, "상은 잘 받았는데 택배로 온 음식이 죄다 상해서 그냥 물만 한 그릇 먹고 왔어." 뿔난 또 다른 귀신 "나쁜 놈들! 호텔에서 지낸다 기에 거기까지 따라 갔더니, 전부 프라스틱 음식 으로 차려서 이빨만 다치고 왔네." 열 받은 다른 조상 귀신이 힘없이 말했다. “난 말야. 아예 후손 집에 가지도 않았어. 후손들이 인터넷인가 뭔가로 제사를 지낸다고 해서, 나도 힘들게 후손 집에 갈 필요없이 편하게 근처 PC방으로 갔었지.” “그래, 인터넷 으로라도 차례상을 받았나?” “먼저 카페에 회원가입을 해야 된다 잖아. 귀신이 어떻게 회원가입을 하노? 귀신이라고 가입을 시켜 줘야지! 에이 망할 놈들!” ???? ???? ????) |
댓글목록
꼴통이모님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고운 영상에 시를 쓰라고 하셨는데
재주가 메주라 시는 못 짓고
유머방에 모시고 와서 추석유머를 올립니다
용서하시고 즐겁게 지내다 가세요^^
선님 감사해요~~
멋진 이미지 유머방으로 모셔왔어요^^
꼴통이모님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님들~~~
모두 모두~~~~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姨母* 任`雅!!!
"秋夕名節"은 보람차게,잘 보내셨겠지`如..
"워터루"詩人의 映像에,"꼴통"任의 Humor를..
"달아! 달아! 밝은`달아!"하눈,"달타령"노레가 好好..
祖上들이,안쓰럽네요!祖上`어르신들이,서러운 現實여..
"꼴통"任은 媤宅서,잘 모시고왔져?"윰房"님들!늘,安`寧요!^*^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번 추석에 손주들에게 거금이 나가셨지요?
자식들이 주는 돈이랑 또이또이가 되셨는지요?
늘 행복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이모님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 이미지 바꾸셨네요~~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은 잘 지내셨는지요 ? 꼴통이모님
귀신들도 회원가입 해야되고 난감하네 ㅎㅎ
외국으로 나가서 인터넷으로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도 더러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전통으로 내려오는 조상님들께
예우를 올리는 제사를 지내는 가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사를 안 지내지만
지내는분들은 정성껏 지내야 하지요~~
목욕하고, 정성껏 , 내 집에서...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솜니엄님
조카들이 이모님을 찾고
화답으로 게시물 올려 주시고
달아 달아 밝은달아 유머방에 놀던 달아
둥근 보름달 처럼 밝은 유머방 파이팅 !!!
게시물 올려 주셔서 반갑고 두둥실 입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굳밤 되세요 꼴통이모님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다 지나갔어요~~~~~~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꼴통이모님 추천 드립니다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해여~~~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 증후군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네요
시머머니 께서 역귀성 하셨네요
이제 다 지나 갔으니 후련 하시지요 ㅋㅋ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꼴통이모님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어린 안부 감사해요~~~
아내분도 추석에 애쓰셨지요?
이불속에서 다독 다독~~ 아셨져?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신도 시절따라 이리저리 헤매네요
상상 해보며 웃어 봅니다 ㅍㅎㅎ
교회 다니시니까 추도 예배 하십니까 ?
그래도 이것 저것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저의 모친은 아프시다 하면서도 차례 음식을
상다리 부러지게 많이 만드십니다
저의 아내가 전 부친다고 수고 했지요 ..ㅎ..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어머니도 며느리 애쓰는 거 안 스러워요~~
그렇다고 안 시킬수도 없고...
우리 며느리 전 안부치고 설거지만 열심히 하던대요~~~
냅 버려 뒀어요.ㅋㅋ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 이모님 귀신 시리즈 참 잼 나요
또 올려주세요~~~~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신 시리즈 기다려바여~~~
어디가서 싹쓸이 해올께여~~~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쪼~~옥찌 보냈심~~더이
확인 하세여~~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쪼오옥~~찌 봤떠여~~~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이모님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버요~~~
예쁜 솜니엄님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등포로 갈까요 ?
부산 대구 찍고 ㅋㅋ
귀신들이 갈곳을 잃고 헤메는군요
이제는 심지어 회원가입 까지 ...
재미있는 유머 언제나 이미지로
이모님 게시물은 항상 화려 합니다 ^^
솜니엄 예쁘게 키우시나요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솜니엄이 이제 가을이라고 색을 예
쁘게 품어내네요~~~
귀신도 세월따라 변해야 하나봐요 ㅋㅋ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증후군 으로 힘드셨군요
저의 마미 께서도 너무 힘들어 하셔서
제가 병원에 모시고 가서 링겔 맞으셨어요
이제 추석도 지나 갔으니까 힐링 하는 시간 되세요
많이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효녀네요~~~
난 아들만 둘이 있어서
그런 효도는 꿈도 안 꾸어요~~ㅠㅠ
우리 애들은 내가 아직도 젊은 삼십대인줄 알아요 ㅎ
그래도 나름대로 효자 효부랍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미소는 참 아름다울 것 같아요
늘 미소로 부하직원 꽉 잡으세요~~
오늘부터 다시 일터에서 애쓰실 우리 예쁜 조카
힘차게 희망차게 아자 아자 !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고 !이제서야 왔습니다
오다가 보니 아주 오랫만에
오는 길이라 글씨 헛길을
찾아서 오다가 보니께
여기가 여기그마이라요
아따! 참말로 고생좀 했씨유
송구 스럽습니다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댕겨 가십니다요
꼴통이모 우리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