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빨리 손님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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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35회 작성일 23-12-13 03:34본문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 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 때 입구에서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아~ 개를 잡아다 먹는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설마 애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정말 엽기적인 민족이 아닐 수 없다.
뜨거운 게 시원한 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 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찌개를 떠먹으면서도
연실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언제 뜨겁고 언제 시원하다고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한턱 내려면 항상 일발장진 해야 하는 한국인
"야~ 니가 쏴라"
"뭔소리, 오늘은 니가 좀 쏴라"
이노무 한국인들은 뭘 먹기 전엔 일발장진부터 하나보다.
그리고는 누가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펼친 후
이윽고 총질을 하러간다.
조심해야겠다. 언제 누가 나를 쏠지 모른다.
모르긴 몰라도 이제 한국도 총기소지가 자유로워 졌나보다.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 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바싹 그슬려서 먹는다.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
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울려 잘 살아오고 있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 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 발 내 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용호님 추천 드립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사람들은 알아 듣는데
외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 "글`房"방장님!!!
"은초롱7"任과 함께,推薦圖障을 꽝-쾅 찍습니다`如..
"藥값"Humour를 보고나니,"할머니"가 엄청나게 錢을多..
"할아범"보다,"할멈"이 더`더`더.."아들"을 더많이,사랑하니까..
"김용호"任도,韓國土種`이시져?"遜任받아라!"눈,뭔말(言)인지原..
"함께읽는글`房"방장님!"癸卯年"이,져물어가有!"새해,福많이 받으삼"!^*^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님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은 완전히 더치 페이 입니다 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 방장님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개의 유머 감사 드립니다
제가 눈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인사만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꼴통이모님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 죽겠다
꼴통이모님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모가 재미있어 환장 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