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빨리 손님 받아라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얘야 빨리 손님 받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35회 작성일 23-12-13 03:34

본문

얘야 빨리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 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 때 입구에서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아~ 개를 잡아다 먹는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설마 애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정말 엽기적인 민족이 아닐 수 없다.

뜨거운 게 시원한 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 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찌개를 떠먹으면서도
연실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언제 뜨겁고 언제 시원하다고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한턱 내려면 항상 일발장진 해야 하는 한국인
"야~ 니가 쏴라"
"뭔소리, 오늘은 니가 좀 쏴라"
이노무 한국인들은 뭘 먹기 전엔 일발장진부터 하나보다.
그리고는 누가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펼친 후
이윽고 총질을 하러간다.
조심해야겠다. 언제 누가 나를 쏠지 모른다.
모르긴 몰라도 이제 한국도 총기소지가 자유로워 졌나보다.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 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바싹 그슬려서 먹는다.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
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울려 잘 살아오고 있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 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 발 내 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추천5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 "글`房"방장님!!!
"은초롱7"任과 함께,推薦圖障을 꽝-쾅 찍습니다`如..
"藥값"Humour를 보고나니,"할머니"가 엄청나게 錢을多..
"할아범"보다,"할멈"이 더`더`더.."아들"을 더많이,사랑하니까..
"김용호"任도,韓國土種`이시져?"遜任받아라!"눈,뭔말(言)인지原..
"함께읽는글`房"방장님!"癸卯年"이,져물어가有!"새해,福많이 받으삼"!^*^

Total 2,125건 2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7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4 01-08
2074
손난로 한사빠 댓글+ 2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4 01-06
207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4 01-03
2072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4 01-01
207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6 12-29
2070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4 12-23
2069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5 12-20
206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3 12-16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5 12-13
2066
약 값 댓글+ 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3 12-13
206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5 12-11
206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5 12-09
2063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5 12-03
2062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4 11-30
2061
건강 비결 댓글+ 44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5 11-28
2060
어느 학교에서 댓글+ 3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5 11-25
2059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4 11-21
205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4 11-18
2057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5 11-14
2056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4 11-11
2055
유머 두개^^* 댓글+ 31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4 11-07
2054
맞선의 반전 댓글+ 25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4 11-04
2053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5 10-31
2052
웃기는 글 댓글+ 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4 10-28
205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4 10-28
2050
부러워 마시오 댓글+ 2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5 10-25
2049
어느 나무꾼 댓글+ 2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4 10-24
204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4 10-21
2047
일장춘몽 댓글+ 27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4 10-19
2046
퀴즈 댓글+ 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5 10-16
2045
사오정 시리즈 댓글+ 2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4 10-16
204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5 10-14
2043
교향님의 운전 댓글+ 2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5 10-09
2042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5 10-07
2041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6 10-04
204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6 10-03
2039
찐 밉상 남자 댓글+ 22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5 09-30
203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5 09-28
20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5 09-26
20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5 09-26
203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6 09-25
203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7 09-23
2033
삼각관계 댓글+ 25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5 09-16
2032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6 09-09
2031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6 09-07
2030 행복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4 09-07
2029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4 09-02
2028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5 08-30
202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4 08-26
202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6 08-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