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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유머 시리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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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022회 작성일 24-01-08 21:46

본문

옛날 유머지만 오랜만에 보아도 재미가 있어서 가지고왔습니다.

1. 이발사


한 남자가 면도하러 이발소를 갔다.

남자의 얼굴에 이발사가 수건을 올려놓자 화를 버럭냈다.

'여보슈? 뜨거운 수건을 갑자기 얼굴에 올려놓으면 어떻게 하자는 거요?'

그러자 당황한 이발사가 하는 말.....
.
.
.
.
.




'너무 뜨거워서 들고 있을 수가 없었어요'





2.가을이 되길


나이든 부부가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미술관을 찾았다.
부부는 벌거벗은 여인이 은밀한 부위만 나뭇잎으로 가리고 있는
그림을 발견했고, 감상했다.
잠시 후 아내는 자리를 떴지만, 남편은 계속 그림을 쳐다보고 있었다.
궁금한 아내가 물었다.
“대체 뭘 기다리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
.
.
.
“가을이 되길......”



3. 어느 가슴이 아주 작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브레지어를 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그녀의 남편이 그녀에게
한마디를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하러 브레지어를 하냐?'
그러자 그녀가 남편에게
한마디 했다.
*
*
*

*
*
*
*
*
*
'내가 언제 너 팬티 입는거 보고 뭐라고 하디?!!'
추천3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와 소나무*任!!!
"詩&松"님을,"Image`房"에서 뵈온듯도..
"윰`房"에 옛`Humour를,들고 往臨을 하시고..
"꼴통공주(姨母)"任과 함께,즐感하고 있습니다`如
"아내"는 "男便`管理",잘`하시네요!感辭`感謝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에서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2024년 갑진년 좋은 인연으로
유머방에 게시물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詩 많이 써주시고 소나무와 같이
꿋꿋하고 변함없이 좋은 기운으로 행복 하시길 ...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개의 유머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추억의 유머 언제나 봐도 친근 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옹
시와 소나무님 저랑은 처음인듯 합니다
아니 아마 유머방에 처음 오시지 않으셨나 생각 되네요
좋은곳에 오셨어요

다함께 웃고 사는 유머방 자주 오세요
그리고 건강 하시구요~~

시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주 유머 올려서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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