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서 돌아온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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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3회 작성일 24-01-28 09:30본문
만취해서 돌아온 남편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 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 없이 돌아다닌다고….
그래서 어제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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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 놔요!”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 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 없이 돌아다닌다고….
그래서 어제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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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 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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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물박사님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장실 거울이 얼굴인줄 알고 반창고를
심각한 상태인데 금주를 하시길 바랍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물박사님 추천 드립니다 ^^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마십니다
저런 실수는 안하겠네요 ㅋㅋ
꼴통이모님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이모님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당이 안방이라고 옷 잘 접어 놓고 자는 사람도 있다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