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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신동 답안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424회 작성일 24-02-13 05:16

본문






천재신동 아들둔 엄마

이 아들이!!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
그야 말로 "신동" 이었겠다

그 영특함이 인근에 알려져
아들을 칭찬하는 소리에
목에 잔뜩 힘이 들어가 항상 싱글벙글...
입이 닫힐 줄 몰랐으렸다~!

드디어 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
첫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당연히 만점을 의심치 않았던 엄마....

이게 왠 일?
받아온 성적표는 모두 빵점.~
뭔가 착오가 있는 것 같아--
학교에 달려가 답안지를 확인 해 보니,
모든 답안지 맨 밑에 써있는
글...
*
*
다 안다

우얄꼬~~~ㅋㅋㅋ



우리 아빠 건망증

만만찮다.
출근하느라 정신없는 아버지..
서류 가방 들랴.. 차 키 챙기랴..
머리 염색약 뿌리랴...
한바탕 전쟁을 치룬 뒤 무사히
출근에 성공한다.

한참을 운전하던 아버지...

뭔가를 빠뜨린 것 같아 핸드폰을 꺼내
집으로 전화를 한다.
근데 이상하게 통화가 안된다.

아버지는 욕을 해대며 다시 걸어 보지만
여전히 통화가 되질 않는다.

그날 엄마와 난

하루 종일 없어진 TV 리모콘을
찾아 헤매야 했다..ㅋㅋ

추천6

댓글목록

꼴통이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과 음악 너무 좋아요~~~
유머로 사용하긴 아까운거 같아요
애절한 연서를 써야 할것 같은......
아후~ 30년만 젊었더라면.....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 잘 보내셨죵?
오늘도 내가 일떵 입니다
벌써 2월의 중순으로 달려가고 있고
초 봄 처럼 따스한 날씨속에 구정 명절을 보냈습니다

천재 신동이 저 어릴때 하고 많이 닮았네요
나도 그랬구마~~
머시 공부 밸 시리 할꺼있나 대충 하고 말지

글구 이노무 아부지는 젊은데 치매끼가 쪼매 있네
리모콘을 휴대폰으로 착각하고 가져가고 ~~~~~~~~~~~~~아이구 문디
웃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꼴통이모님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등 상을 드리긴 드려야 할낀데.....
이 여자분이랑 데이트 어떠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아들은 성적이 상위권인데
딸아이가 춤추기만 좋아하고
성적은 별로라 걱정 입니다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ㅍㅎㅎ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개성대로 계획하면 되요~~~
아직은 졸업한 대학이 꼬리표로 따라 다니는데....
우리 조카들 컸을 때는 아마도 좀 바뀌지 않을까요?
발래 좋아하는 우리 조카
기대가 큽니다.ㅎ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모친이 리모콘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셔서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건망증 조심해야 합니다
구정 지나고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냉장고 갈 때는 꺼내 올 거를 외우며 가요.
두부..두부...계란,,,계란... 이렇게요 ㅋㅋ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오늘 탁구 치고 왔어요
어깨에 힘을 안 줘야 하는데....어깨가 좀 아프네요 ㅋㅋ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리에 눕기전에 댓글 드립니다
TV를 안보니까 나름 다른 세계가 열리네요
시댁에서 오시자 마자 게시물 올려 주시고
엄지척 ! 윰방 사랑 최고 이십니다

체인지님 영상에 유머 2개 재미 있어요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굳밤 되세요 ^^*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참 중요하죠~~~돈으로 따지자면 한쪽이 1억이래요^^
단도리 잘 하셔서 얼른 완쾌하셔요.

마음의 눈으로 다른 세상을 보시나요?
쉬어가기...천천히 가기...
보이는 것들이 많지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이모* 任`雅!!!
`30餘年前에 "박인희"가,筒`기타 演奏하며..
불렀던 노래,"너무아픈 사랑은`사랑이 아니었슴을"..
"꼴통`公主"님의 作品으로,옛`追憶을 더듬고 있습니다如..
"大田"에 다녀오시느라,手苦 많으셨네요!늘,健康+幸福해要!^*^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제 못 뵈어서 어디 편찮으신가
여행가셨나 ...했어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절이에요.
노래가 너무 서글프지요?
봄이 오려 합니다
올봄에도 우뚝 서세요^^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이모 추천


꼴통이모님 위에 아바타로 사용 하세요
선물로 드리고 갑니다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 나비님
늘 멋진 선물 주고 가시네요^^*
감사 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꼴통이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 도장 소리에 놀라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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