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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박이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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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726회 작성일 15-07-09 09:08

본문











어느날 네살박이 어린 딸이

기도를 하는 것을 옆에서 아버지가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우리 할아버지께서 오늘 밤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아멘"



그런데 그날 밤에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그의 딸이 영험이 있는 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며칠 후, 그의 딸이 또 기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내 친구 철수네 아버지께서 오늘 밤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아멘"



그런데 그 이튿날 바로 철수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부고가 왔습니다.

그는 그의 딸이 정말 영험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또 며칠 후 그의 딸이 또 기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내일 아침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아멘"



그의 딸이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구! 내일 아침이면 내가 죽는구나!"



그런데 그날 아침이 지나가도 그는 멀쩡하게 살아있었습니다.

그는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녁에 돌아온 아내가 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

*

*

*

*

*

*

*


"오늘 골프연습장에 갔더니,

오늘 아침에 내 골프 코치가 갑자기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3

댓글목록

산장지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embed 태그는 올라갑니다만
전 게시판에 잘 나오는 음악도 여기서는 안나오는 경우가 있어
여러번 수정했습니다 ㅎㅎㅎ
혹시 음악과 이미지가 안보이면 댓글 올려주세요^^*

꽃살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은 안나옵니다....
잘 안될때는 기술자가 이해 될때까지
이야기 해야 됩니다

embed 태그 엣날것 하나 올려 보겠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산장지기* "Humor방`房長"님 !!!
네살이면~이제 아장`아장 걷고,말(言)도..
祈禱를,하다니..夫母가 敎會`堂을,다니시나..
"하눌님"은 거짓말`안하니,애기아빠는 "Golf人"!
揭示物`Image가 없으니,療解가..虛全하기도`하고..
"지기"房長님이,解決을..나도 배워서,올리려 했눈데..
"산장"任!,"다시"任!,"꽃"任!,"용"任!&"울님"들! 安寧`要!^*^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골프선상님이 신동을 만들었는디
남의 밭을 무단점용한 죄라서 그만...ㅋㅋㅋ

게시물은 글만 올려도되니 시도해 보세요
컴이란 넘이 자꾸만 진화를 하니께 따라가기가 버거버요
기냥 대충 대충 하시는게 만수무강에 이롭지않을까요 ㅎㅎㅎ

ckshj님의 댓글

profile_image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이 그렇고 그런거였내요
그양반은 마누라 덕 보았내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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