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네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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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646회 작성일 15-07-28 20: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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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네 족보
맹구가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기도 드렸다.
" 하느님 아버지!"
맹구가 중얼거렸다.
" 하느님 할아버지!"
그말을 들은 아버지가 맹구에게 조그만 소리로 말했다.
" 얘야 , 너도 하느님 아버지라고 해야되는거야."
" 그럼 하느님은 아빠한테도 엄마한테도 또 나한테도 아버지야?"
" 물론이지."
그러자 맹구가 의젓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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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았어, 형!"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땡구가 배꼽 잡게 만드네요
참으로 미치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것도 하느님 할아버지..,
으메 정말 웃어버서 ㅎㅎㅎㅎㅎㅎㅎ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구가 달리 맹구겠습니까ㅎ
족보가 견족보 ㅎ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구네 족보는 견족보라 치고...
하느님께는 아버지라고 하면서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는
왜 예수형님이라고 안하는거유? ㅎㅎㅎㅎㅎㅎㅎ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지기님
예수형님이 맞네요 ㅎ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하지 맙시다
외고산님의 댓글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가~ 하느님 아버지는 해도 예수님 아버지는 안한다 아인교^^
ckshj님의 댓글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 맹구 머리로 따지면 형이 맞내요
ㅎㅎㅎㅎㅎㅎㅎ 재밋게 웃다 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