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담배 피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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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2,689회 작성일 16-02-10 08:41본문
담배 좀 꿔(?) 주실래요.
어느 P C 방에서 담배를 피우며 게임을 하고 있는데,
옆 자리에 색시한 여성이 앉았다.
그런데
옆에 앉은 여성이 계속 나를 힐끔힐끔 거리는 시선이 느껴졌다.
계속 머뭇거리던 여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저~~~담배 좀 꿔 주실래요?"
담배 빌리는 핑계로 나한테 작업을 거는 것인가~~~
솔로 인생은 이렇게 끝나나.... 속으로 기뻐하며 대답했다.
"꿔 주면 다음에 갚으실래요?"
그러자 여자가 당황해 하며 대답했다.
그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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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좀 꺼~~~달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배는 몸에도 해롭다는데 아직도 담배를 피우시는 분이 있나요
이제 어느 구역이든간에 금연 구역으로 지정 받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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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건지
쌤통인건지 몰겠어요~~~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금연성공 하셔서 구박받지 마셔유 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 고게 고로케 되는건가유~~~~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넘의 담배 미오이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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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님
안뇽~~~
긴 연휴 어케 지내셨어유?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은 담배 피는
왕자님도 싫어 한데요
윰방 남자 회원님들
올해는 꼭 금연 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님의 왕자님은
담배 안 피우시져~~~~~~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4는 시료이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해도 복 많이 받으셔유~~~~~
무상심심님의 댓글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휴~~담배냄새~~~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워디서 나나유? 무삼심심님 집에서유???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 任`娥!!!
50年`晩에~禁煙을 했는데如..
아직까程도 담배냄시가,구수하다능..
作心한지 아직,두달도 안`지나갔는디요..
"윰`房"님들과의 約束이니,꼭 지켜야 하는데..
"꼴`공주"任!&"울`任"들!禁煙하시고,健康하세要!^*^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지금 금연중이시라고요?
축하 축하 합니다.
윰방에 공표 하셨으니
꼭 성겅하시리라 믿습니다.
99세 까지만 금연하셔요^^*
외고산님의 댓글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연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남유?^^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고산님
금연 하신지 1년이 되셨다고요?~
와~~
이젠 애인과 키스 해도 냄새 난다는 소리 안듣겠네요~~~~~
명절 잘 보내긴 했는데
대전에서 올라오는데 6시간 걸렸어유~~~~~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배 끊어야 합니다 술도 줄여야 하구요 커피는 하루 3잔이면 좋구요 ㅎ
담배는 질병이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 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맞아요~~담배는 명을 줄이지요~~혹가다 담배 피면서 90세까지 살았다는 분 말에 현옥 되지 마셔유~~~별종이니께 ㅋㅋㅋ
시앙보르님의 댓글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연 쉽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끊었다 태웠다 태웠다 끊었다, 반복입니다. ㅎ.ㅎ
많이 태우지는 않지만 주변에선 그게 더 끊기 어렵다 하고요,
금연가나 애연가 양쪽에서 도무지 끼워주질 않습니다.
당분간은,
"흡연을 위해 지나친 건강을 삼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