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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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3,423회 작성일 16-02-14 17: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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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추운 겨울... 학교에서 돌아 오면서...
아들 :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엄마 : 많이 춥지. 뭐 좀 따뜻한 유유 좀마실래?...
유유를 마시면서 꼴똘히 생각하던 아들이.....
아들 : (심각하게) 엄마 물어볼게있어요......!
엄마 : 내 아들이 뭐가 궁금할까? .....
아들 :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님 음악가가 좋아요?
엄마 : (요놈이 공부하기가 싫어서....음....엄만 일단 다 좋지만....)
공부 부터 해놓고 하면 좋겠다.....
아들 : (빙그레 웃으며) 역시 우리엄마....정말요?!! .......
아들은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어 엄마에게 보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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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성적표 : "미술 : 가" "음악 : 가"
ㅡㅡ;;
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척추가 금이 가서 설을 병원에서
컴퓨터도 없이 ......ㅎㅎㅎㅎ
그 아품은 정말 인생에서 처믕 맛보는...
아품 이였어요 세상에 그건 생지옥......!
외고산님의 댓글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님 병원에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겨울철에 조심하셔야합니다. 저 는 산수화"가" 였습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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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척추가 금이 가면 그건
지옥문이 열린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인생에 처음 느끼는
아픔 이지요.....
산장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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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꽃살강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긍게 마음만 젊었지 몸은 아니랑게유
조심 조심 회복하셔유^^*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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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ㅎㅎㅎㅎ 이번엔 마음도
늙어 버린것 같아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 ~ 꽃살강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어서 쾌차 하세요
무리 하지 마시구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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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호 때문에 .....ㅎㅎㅎㅎ
많이 아픔이 줄었어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내세요 토닥 토닥 꽃살강님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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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수술하기 전에는 이렇게
누워 생활하면 어떨게 하나 하고...
밤엔 마음도 울고 아픔으로 울고...
수술을 하고 아픔이 거의 없어 졌어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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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놈이
왜 가 가 일까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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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싫은 것은 아마 가......였겠지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통사고신가요
척추에 금이라니
세월아 네월아 할낀데.
영양제 많이 드셔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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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들 주의 해야 되는데....
바지를 가라 입의면서 다리를 하나 넣고
다른다리를 넣으면서 실수로 두다리가
한바지 자락에 들어 가면 그대로 넘어 가지요
언제나 바지는 안자서 갈아 입고...
다치면 옆에서 괜찬다고 하는 놈들 말 듣지
말고 그냥 수술을 하세요....시간이 가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 말은.. 악마의 속삭이
입니다....그 말하는 놈도 악마 이니까요.....ㅎㅎㅎㅎㅎ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술가와 음악가요
거 참 말이 되네유~~~~~~~~~~~~~~~~~~~~~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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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영리한 놈이지요......
무상심심님의 댓글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어쩐당~~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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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영리한 아이들이라.....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 任`娥!!!
설`名節을 ~ 病院에서,지내시고..
"척추"는 울`몸의 中心이고,젤 重要한..
"꽃살강"任도 제`나이또래,이신가`봅니다!
저도 急히 바지갈아입을때,그런境遇가 가끔..
조심`조심,해야하지如! "꽃살강"任!快兪하시고..
"詩마을"과 함께,늘상 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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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언제 이런 나이을 먹었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젠 어쩔수 없이 그기에 맞추어서
살아야 되겠지요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만 발버둥쳐도 윰방에선 45세여유 ㅎㅎ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지기님 45세....우리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님 한참 안보이시길래
디게 궁금했는디
세상에나 많이 편찮으셨구나요
우쩐데요~~
우짜든동 많이 드시고 조심조심 하시어
빠른 쾌휴빌께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아프더라고요......ㅎㅎㅎㅎ
안생에 느낀 제일 아픔......
하여간 감사합니다
쏘우굿님의 댓글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아들 차켜 차켜
음악가 미술가 되고 말고 ~~
잘 될겁니다 !!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거나 말거나.....ㅎㅎㅎㅎ
그렇게 사는 것이지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일상생활 하시기
지장은 없으신가요 ?
홍화씨 가루 많이 드세요
뼈 아무는데는 쵝오래요
토닥 토닥 꽃살강님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홍화씨.....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수술을 해서 그냥 움직이는 정도....
아프고....불편하고....조심 스럽고.....
붉은노을님의 댓글
붉은노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 좋다했으니 할말은 없군..ㅋ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말 한마디 조심해아지......
틋히 아이들하곤.......
시앙보르님의 댓글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통 속의 유머는 중독성이 강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