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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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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382회 작성일 16-03-03 04:52

본문




은행에 간 할머니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할머니 왈


*
*
*
*
*
*
*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이 어디 갔는지 찾을 수 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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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상심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요??~~ㅋㅋㅋ 갸우뚱???


무상심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다연님. 잘지내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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