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빽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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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58회 작성일 16-03-08 12: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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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알아야 되겠다고 결심을 하고.....
조촐한 술상을 차리고.....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다.
"자기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용서 해줄 태니까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해봤어?"
"해봤지"
그것도....
그럼
아내는 드디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설마 아이도 있었어?"
"그럼 있었어, 첫 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과 결혼하지 그랬어!"
그러자 남편이 빙그레 웃으며 말하길...
"그래서 그년과 아이 놓고!!! 살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목록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치없는 뇬 ㅋㅋㅋㅋㅋㅋ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범애는 좋았겠네요......ㅎㅎㅎㅎ
시앙보르님의 댓글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대로 아내는 어땠남유?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았겠지요......ㅎㅎㅎㅎ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쿠 깜짝이야 무신 소리가 그리도 크노 ㅎㅎㅎㅎ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절실하게 하고 싶어서.....ㅎㅎ
무상심심님의 댓글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이었네요~ㅎ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도 속는것 ~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사는것이.......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