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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웃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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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32회 작성일 16-03-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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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송아지가 나란히 풀을 뜯다가 송아지란 놈이 갑자기 울음을 터 트렸네요.
이때 염소가 피식 웃길레 송아지란 놈도 따라 웃었대요
염소 왈
  "송아지님.
 염소의 말에 이어 송아지가 하는 왈
  "염소님 왜유."
  하고 말을 하자 이때 때를 놓칠세라 염소가 하는 말
  "송아지님. 왜 갑자기 울고 있어유."
  하자 송아지 왈 염소에게 전하는 말
  "그런디 왜 당신은 왜 웃소."
  하고 말하는데 이때 염소가 또 웃으면서 송아지에게 전해요
  "그란디 왜 당신은 왜 울다가 웃소."
  "내가 은지 울다가 웃었소."
  "방금 울었다가 내가 웃으니까 같이 웃었쟌수,"
  "그럼 울다가 웃는 것도 죄가 되유."
  "그럼유."
  "왜유."
  "너무 서러웁게 울다가 웃으면 큰일 나유."
  "아니 큰일 날께 뭐가 있수....."
    "참 당신도...."
    "말해보랑께유."
    "하하하 이 양반두....내가 말씀을 드릴까유~~~~~~~~~~~~~~~~~~~~
    "그게 뭔데유."
    한참 생각한 염소가 하는 말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대유. 하하하하하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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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송아지가 나란히 풀을 뜯다가 송아지란 놈이 갑자기 울음을 터 트렸네요. 이때 염소가 피식 웃길레 송아지란 놈도 따라 웃었대요 염소 왈 "송아지님. 염소의 말에 이어 송아지가 하는 왈 "염소님 왜유." 하고 말을 하자 이때 때를 놓칠세라 염소가 하는 말 "송아지님. 왜 갑자기 울고 있어유." 하자 송아지 왈 염소에게 전하는 말 "그런디 왜 당신은 왜 웃소." 하고 말하는데 이때 염소가 또 웃으면서 송아지에게 전해요 "그란디 왜 당신은 왜 울다가 웃소." "내가 은지 울다가 웃었소." "방금 울었다가 내가 웃으니까 같이 웃었쟌수," "그럼 울다가 웃는 것도 죄가 되유." "그럼유." "왜유." "너무 서러웁게 울다가 웃으면 큰일 나유." "아니 큰일 날께 뭐가 있수....." "참 당신도...." "말해보랑께유." "하하하 이 양반두....내가 말씀을 드릴까유~~~~~~~~~~~~~~~~~~~~ "그게 뭔데유." 한참 생각한 염소가 하는 말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대유. 하하하하하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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