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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와 베이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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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66회 작성일 16-04-21 13:37

본문

<< 포크와 베이컨 >>








베이컨 경은 지혜롭기도 하지만 법률가로서나 경험주의 철학가로서
그의 이름을 후세에 떨친 사람이었다.

또 대단한 유머 감각을 소유한 사람이기도 했다.

어느 날 포크 <돼지> 라는 흉악범이 사형을 면치 못하게 되자
베이컨 경에게 생명만은 구해 달라고 간청을 하였다.

그 까닭인즉 ’베이컨과 포크는 친척과 같은 처지가 아니냐’는 것이었다.

그러자 베이컨 경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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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감이지만 그대가 교수형에 처해지지 않으면 우리들은 친척이 될 수가
없다네.즉 돼지는 죽어야 비로소 베이컨이 되는 것이니까."
추천0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급 유머, 압권입니다.

요즘에는 '뒷담화'나 '씹어대기' 가 횡행할 뿐, 맛있는 유머를 만나기 쉽지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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