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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도 웃고 삽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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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2,428회 작성일 16-05-05 14:53

본문



* <영리한 아이>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밤,

엄마가 아이에게 뒷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아가, 밖에는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섭니?

널 지켜 주실거야."

"정말 밖에 예수님이 계세요?"



"그럼, 그분은 어디에든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 널 도와주신단다."



그러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문을 살짝 열고 틈새로 말했다…
.

.

.

.

.

.

.

.

.
"예수님, 거기 계시는 것 다 아니까,

죄송하지만 빗자루 좀 갖다 주실래요?"





정신 병원.

어느 정신 병원에서의 일이다.
간호사가 검사를 하려고 135 실에 들어갔다.
그 정신 병자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간호사~~어디에다 편지를 쓰세요?
환자~~ 나한테.
간호사~~내용이 뭔데요?

@
@
@
@
@

환자~~몰라! 내가 받아봐야 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0

댓글목록

무상심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밑에 바로  정신병원이네요~~ㅎㅎㅎㅎ

사진에 눈길이 더가요~~
즐겨보고갑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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