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곶감-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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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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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6회
작성일 16-05-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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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호랑이와 곶감-신버전 / 시앙보르
고참 호랭이가 사냥을 나가는 하수에게 귀띰을 했다.
" 곶감이 우리보다 무섭다고 소문난 거 다 뻥이야. 걍 잡아먹으면 돼. 어흥 !! "
어린 호랭이가 민가에 내려가서 기회를 엿보다가
어린 아들이 대차게 울고 있는 창문 아래서 입맛을 쩍쩍 다셨다.
" 너 그러면 호랭이가 물어간다 ! "
엄마가 아들을 다그쳐도 더 크게 울었다. 호랭이는 이크하다가,
엄마가 다른 한마디를 던지자 울음을 뚝 그치는 순간, 호랭이는 걸음아 날 살려라, 산중으로 내뺐다.
" 산중호걸 호랭이 망신 다 시키는구먼. 그래 무슨 말을 들었길래 도망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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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껨혀라고 하더라고요. 게임이 우리보다 더 무서운가봐요, 야흥 ~~~ "
고참 호랭이가 사냥을 나가는 하수에게 귀띰을 했다.
" 곶감이 우리보다 무섭다고 소문난 거 다 뻥이야. 걍 잡아먹으면 돼. 어흥 !! "
어린 호랭이가 민가에 내려가서 기회를 엿보다가
어린 아들이 대차게 울고 있는 창문 아래서 입맛을 쩍쩍 다셨다.
" 너 그러면 호랭이가 물어간다 ! "
엄마가 아들을 다그쳐도 더 크게 울었다. 호랭이는 이크하다가,
엄마가 다른 한마디를 던지자 울음을 뚝 그치는 순간, 호랭이는 걸음아 날 살려라, 산중으로 내뺐다.
" 산중호걸 호랭이 망신 다 시키는구먼. 그래 무슨 말을 들었길래 도망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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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껨혀라고 하더라고요. 게임이 우리보다 더 무서운가봐요, 야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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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nali님의 댓글
ren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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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 곶감보다 더 무서운 게임이로군요..ㅎ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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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유머 같은 이야기,
생각의 발상이 기발 하십니다.
많은 발전과 건필을 기원 합니다.
평안 하십시요.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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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는것도 겜처럼 아무나 이유 없이 때리고 죽이고...
무섭긴 무서버
다 정서 부족이여 ㅎ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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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하기야 3살 아이도 겜하는 세상 ~
호랑이가 도망 갈만 하네요 야흥 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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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시료이 ~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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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호랑이도 개임 하면 무서운가벼유
신버전 같은 유머 잘 보고 가유
숙영님의 댓글
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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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깜 대신에 겜혀
말 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