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곶감-신버전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호랑이와 곶감-신버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704회 작성일 16-05-26 22:31

본문

[유머]  호랑이와 곶감-신버전    / 시앙보르

고참 호랭이가 사냥을 나가는 하수에게 귀띰을 했다.

" 곶감이 우리보다 무섭다고 소문난 거 다 뻥이야. 걍 잡아먹으면 돼. 어흥 !! "

어린 호랭이가 민가에 내려가서 기회를 엿보다가

어린 아들이 대차게 울고 있는 창문 아래서 입맛을 쩍쩍 다셨다.

" 너 그러면 호랭이가 물어간다 ! "

엄마가 아들을 다그쳐도 더 크게 울었다. 호랭이는 이크하다가,

엄마가 다른 한마디를 던지자 울음을 뚝 그치는 순간, 호랭이는 걸음아 날 살려라, 산중으로 내뺐다.

" 산중호걸 호랭이 망신 다 시키는구먼. 그래 무슨 말을 들었길래 도망쳐 ? "

...
...
...
...
...
...
...
...
 
" 껨혀라고 하더라고요. 게임이 우리보다 더 무서운가봐요, 야흥 ~~~ "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세대 유머 같은 이야기,
생각의 발상이 기발 하십니다.
많은 발전과 건필을 기원 합니다.
평안 하십시요.

산장지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사는것도 겜처럼 아무나 이유 없이 때리고 죽이고...
무섭긴 무서버
다 정서 부족이여 ㅎㅎㅎㅎ

Total 2,127건 11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27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 04-07
1626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1 05-12
1625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2-26
16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 11-04
16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 10-22
1622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 03-09
1621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 03-23
열람중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0 05-26
1619
과격한 남편 댓글+ 4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0 06-23
1618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 06-22
161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06-13
1616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06-17
1615
유도하는 여자 댓글+ 1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06-14
1614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03-11
1613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07-14
16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 05-04
1611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05-11
1610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05-31
1609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02-29
1608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4-09
1607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06-08
1606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 05-03
1605
sky 부동산 댓글+ 2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03-26
1604
주차금지 댓글+ 5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 05-24
1603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3-24
1602
진정한 옷닭 댓글+ 12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6-20
1601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6-25
160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11-24
15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12-16
1598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3-07
15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10-19
1596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7-10
1595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 06-15
1594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06-30
159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11-06
1592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04-16
1591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02-26
1590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05-20
1589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 07-09
1588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04-12
15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10-02
1586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07-23
1585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04-10
1584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 06-18
1583 싱글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 03-10
1582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 04-17
15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 10-02
1580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 11-26
1579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 06-07
1578
서시-II 댓글+ 9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