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복통 직장 유머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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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732회 작성일 16-06-05 10:10본문
어떤 사람이 정기종합진단을 받기 위해 의사를 찾아갔다. 엑스선, 심전도, 핼액검사 차트를 훑어본 의사가 환자에게 물었다. “좋은 소식도 있고 나쁜 소식도 있는데 어떤 것부터 말씀드릴까요? “좋은 소식부터 말해 주시오.” “그러죠, 우리 아들이 이번에 일류대학교 의과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요? 그럼 나쁜소식은요?” “그 애의 입학금을 당신이 내게 될 것 같습니다.” 2. 투철한 직업정신 어느 상점 주인이 죽음을 앞두고 유언을 하게 되었다. 주인은 기운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들아, 어디 있느냐?” “아버지, 저 여기 있어요.” “여보, 당신은 어디 있소?” “예, 저 여기 있어요.” “딸아, 딸은 어디 있느냐?” “예, 아버지, 저 여기 있어요.” 그러자 상점 주인이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아니 그럼, 도대체 가게는 누가 보는 거야!”
3. 무서운 말 해가 져서 등대불을 밝히려던 등대지기는, 통통배를 타고 오는 우체부를 보았다. 우체부는 등대지기에게 편지 한 통을 전해주며 온갖 짜증과 불평을 다 부렸다. “기껏 편지 한 통 배달하느라 기차 타고, 버스 타고 배타고 오는데 꼬박 하루걸려 한반도에서 제일로 멀리 떨어진 이섬에 도착했소. 당신은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오?” 잠자코 모든 불평을 다 듣고 있던 등대지기가 조용히 한마디 했다. “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신문 신청할거야!” 4. 50% 할인 어떤 가게에 불이 나서 상품이 모조리 타버렸다. 손님 한 사람이 주인을 위로하며 말했다. “그래도 그저께 불이 나지 않아서 다행이지 뭐예요.” 주인이 의아스런 표정으로 쳐다보자 손님이 말했다. “이 가게는 어제부터 전상품 50% 할인을 시작했잖아요. 만약 불이 그저께 났더라면 50% 손해볼 뻔했잖아요. 안 그래요?” 5. 누구 탓? 판사 : 피고는 부그럽지도 않나? 내가 지방법원 판사로 있으면서 피고를 일곱 번이나 보게 되었으니 말야! 피고 : 판사님 승진 못한 것이 뭐 제 탓입니까?
6. 의사와 환자 의사 : 당신은 우체국 일에 불만이 있나 보죠? 환자 : 아니오, 만족하고 있어요. 의사 : 무슨 일을 하는데요? 환자 : 편지에 날짜 찍는 일이에요. 의사 : 지루하겠군요. 환자 : (혼자말로) 저 의사는 머리가 나쁘군. 매일 날짜가 바뀌는데 지루하긴 뭐가 지루해! TAEYANG [Ringa Linga Dance cover] Taekwondo ver. 올린이 : K-Tigers TV 글의 출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 中에서 편 집 : usava/old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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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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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직장 유머시리즈-2</font></b></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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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16px;"><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10.uf.daum.net/image/21300D4757256058071A6C" class="txc-image" width="350" height="2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octor.jpg" exif="{}" actualwidth="400" /><img width="350" height="28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272C4047571C3E16079905"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lady.gif" exif="{}" actualwidth="40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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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font><br>
어떤 사람이 정기종합진단을 받기 위해 의사를 찾아갔다.<br>
엑스선, 심전도, 핼액검사 차트를 훑어본 의사가 환자에게 물었다.<br>
“좋은 소식도 있고 나쁜 소식도 있는데 어떤 것부터 말씀드릴까요?<br>
“좋은 소식부터 말해 주시오.”<br>
“그러죠, 우리 아들이 이번에 일류대학교 의과대학에 들어가게<br>
되었습니다.<br>
“그래서요? 그럼 나쁜소식은요?” <br>
“그 애의 입학금을 당신이 내게 될 것 같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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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철한 직업정신</font><br>
어느 상점 주인이 죽음을 앞두고 유언을 하게 되었다.<br>
주인은 기운없는 목소리로 말했다.<br>
“아들아, 어디 있느냐?”<br>
“아버지, 저 여기 있어요.”<br>
“여보, 당신은 어디 있소?”<br>
“예, 저 여기 있어요.”<br>
“딸아, 딸은 어디 있느냐?”<br>
“예, 아버지, 저 여기 있어요.”<br>
그러자 상점 주인이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br>
“아니 그럼, 도대체 가게는 누가 보는 거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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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263246485725630609634E"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lighthouse.jpg" exif="{}" actualwidth="640" /><br><font face="굴림" size="2">이미지출처 : s-media-cache-ak0.pinimg.com</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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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서운 말</font><br>
해가 져서 등대불을 밝히려던 등대지기는, 통통배를 타고 오는 <br>
우체부를 보았다.<br>
우체부는 등대지기에게 편지 한 통을 전해주며 <br>
온갖 짜증과 불평을 다 부렸다.<br>
“기껏 편지 한 통 배달하느라 기차 타고, 버스 타고 배타고 오는데<br>
꼬박 하루걸려 한반도에서 제일로 멀리 떨어진 이섬에 도착했소.<br>
당신은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오?”<br>
잠자코 모든 불평을 다 듣고 있던 등대지기가 조용히 한마디 했다.<br>
“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신문 신청할거야!”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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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229"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10.uf.daum.net/image/2528FE4857254AE82A3E8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nd_122.gif" exif="{}" actualwidth="229"></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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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0% 할인</font><br>
어떤 가게에 불이 나서 상품이 모조리 타버렸다. 손님 한 사람이<br>
주인을 위로하며 말했다.<br>
“그래도 그저께 불이 나지 않아서 다행이지 뭐예요.”<br>
주인이 의아스런 표정으로 쳐다보자 손님이 말했다.<br>
“이 가게는 어제부터 전상품 50% 할인을 시작했잖아요.<br>
만약 불이 그저께 났더라면 50% 손해볼 뻔했잖아요. 안 그래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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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누구 탓? </font><br>
판사 : 피고는 부그럽지도 않나? 내가 지방법원 판사로 있으면서 <br>
피고를 일곱 번이나 보게 되었으니 말야!<br>
피고 : 판사님 승진 못한 것이 뭐 제 탓입니까?<br></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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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18.uf.daum.net/image/2167753C5725672A114DC3" class="txc-image" width="59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postoffice.jpg" exif="{}" actualwidth="594" /><br><font face="굴림" size="2"> 이미지출처 : s-media-cache-ak0.pinimg.com</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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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의사와 환자</font><br>
의사 : 당신은 우체국 일에 불만이 있나 보죠?<br>
환자 : 아니오, 만족하고 있어요.<br>
의사 : 무슨 일을 하는데요?<br>
환자 : 편지에 날짜 찍는 일이에요.<br>
의사 : 지루하겠군요.<br>
환자 : (혼자말로) 저 의사는 머리가 나쁘군. 매일 날짜가 바뀌는데<br>
지루하긴 뭐가 지루해!<br></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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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ANG [Ringa Linga Dance cover] Taekwondo ver.</font><br>
올린이 : K-Tigers TV </font></b></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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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출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 中에서 <br>
편 집 : <b>usava</b>/old man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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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드맨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있게 편집하신 유머 시리즈 잘보고 갑니다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드맨님 궁굼해 하시는 4는 시료이는
한국에서는 4자가 좋지 않다해서
아파트도 4층은 건너 뛰고 5층으로 표시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4자는 싫어해서
유머방 댓글에 4자 댓글이 달리면
4는 시료이 해서 5로 만든답니다
댓글도 나눔이라 생각 합니다
궁굼증이 풀리셨는지요 ?
먼 이국땅에서 유머방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입니다 가내 두루 평안 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
old man님의 댓글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DARCY 님 그러니까 '4는 시료이'의 의미는 '4는 싫다'라는 뜻이군요.
지금 쓰고 있는 댓글이 4번째가 되니까 하나 더 써야될 것 같습니다.
old man님의 댓글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해서 '요절복통 직장 유머시리즈-3'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재미있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슈
그래서 요절 복통 직장 유머 시리즈 답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old man님의 댓글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용담호님